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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oopy    2020-07-08 (수) 08:00   조회 : 21077   추천 : 2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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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연쨩ㅎ 2020-07-08 (수) 08:01
지능은 유전
     
       
rankpeture 2020-07-08 (수) 08:02
기름 콸콸 나온다!!
     
       
rankskuid 2020-07-08 (수) 09:09
무죄
     
       
rank오늘의유모 2020-07-08 (수) 10:17
무전
          
            
rank라인하르트폰뮤젤 2020-07-08 (수) 10:24
여행
               
                 
rank검스는진리 2020-07-08 (수) 16:27
씐나
rank쉐프 2020-07-08 (수) 08:09
콩심은데 콩남
rankchawoo85 2020-07-08 (수) 08:16
정석 저자 홍 뭐시기였던것같은데
여성분이셨음? 되게 남자스러운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ㅋㅋ
     
       
rank망둥이88 2020-07-08 (수) 08:30
홍성대(?) 였나 그랬던거같아요. 근데 책을 혼자 내는건 아니니까 저 할머니가 같이 도와줬나보네요
     
       
rank도로공사 2020-07-08 (수) 08:39
저자는 상산고 이사장 홍성대고 저분은 집필자중 한분인듯 홍성대도 서울대 출신이긴 하네요.
     
       
rank변화 2020-07-08 (수) 08:59
저거 일본책 베낀거
rank백설화향 2020-07-08 (수) 08:16
이게 버스라는 거구나
rank해초마사지 2020-07-08 (수) 08:22
남편은 목사라고 했서 그냥 기독교 집안인줄 알았네요 ㄷㄷ
rank쫀득쫀득한 2020-07-08 (수) 08:35
할머니께서 수학 가르쳐 주면 재미있겠다.
할아버지는 국어
아버지는  과학
어머니는 음악
캬~
     
       
rank연쨩ㅎ 2020-07-08 (수) 09:59
제 입장에서는 집에 들어오기 겁나 싫을듯..
          
            
rank골드라이탄 2020-07-08 (수) 23:25
과내수업
rank질풍노리 2020-07-08 (수) 08:35
정석 ㄷㄷ
rank오토캠퍼 2020-07-08 (수) 08:45
머리도 유전이라더니 진짜네..
rank아름다운날들 2020-07-08 (수) 08:59
머리는 엄마 닮는다던데 운이 좋군
     
       
rank변화 2020-07-08 (수) 09:00
그거 구라
          
            
rank교행 2020-07-08 (수) 18:48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100%라 보기는 어렵지만 과학적 연구들이 타고나는 지능은 엄마 유전자의 영향력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헌터유전학연구소의 길만 터너 박사는 여러 가지 근거를 통해 지능유전자는 X염색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성염색체인 X, Y 염색체에서 X염색체에 포함하는 유전자 수가 약 1100개인 데 반해 Y염색체에 해당하는 유전자는 78개다. 진화적으로 Y염색체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다음 세대의 수컷은 생존에 매우 불리하다. 터너 박사는 이 때문에 지능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다고 주장한다.

실례로 정신지체가 있는 가족의 가계도를 조사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정신지체가 많이 나타났다. 이외에도 생쥐 실험에서 엄마의 X염색체가 자식의 대뇌피질 형성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rank변화 2020-07-08 (수) 19:00
유사과학임
지능에 관여하는 인자가 너무 다양해서 X염색체 하나만 영향이 클 수 없음

지능장애 유전병 연구결과를 과대해석한 유사과학임
                    
                      
rank교행 2020-07-08 (수) 22:42
의,과학논문  한 두개도 아니고 여러개에 나온 것인데요???
처음에 말한 것처럼 복합적으로 여러인자가 관여한다는 것은 맞으니 x염색체에 의해서만 이라는 것은 틀린 말이지만 x염색체가 매우 크게 관여한다는 것은 맞고 논문도 많아요.

후천적영향도 있으니 선천적 지능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힘든 점도 있으나 여자아이는 양쪽에서 물려받지만 아버지로부터의 x염색체가 지능관련 비활성화 된다는 연구도 있구요.  남자아이는 엄마로 부터 x를 물려받으니 엄마 머리 닮는 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가 되죠. y염색체는 질적으로 양적으로도 지능과 관련하여 중요한 유전자가 별로 없어요.


Concerned that people might not be like mice, researchers in Glasgow took a more human approach to exploring intelligence. They found the theories extrapolated from mice studies bear out in reality when they interviewed 12,686 young people between the ages of 14 and 22 every year from 1994. Despite taking into account several factors, from the participants education to their race and socio-economic status, the team still found the best predictor of intelligence was the IQ of the mother.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found that a secure emotional bond between a mother and child is crucial for the growth of some parts of the brain
                         
                           
rank변화 2020-07-08 (수) 22:48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삼
말이나 되는지...ㅡㅡ;
                    
                      
rank교행 2020-07-08 (수) 22:58
뭔 증거를 대면서 생각해보라고 해야지 근거도 안 대면서 생각해보라니 말이 되나요.
진중권도 아니고 "내가 아니까요" 라는 무적의 논리는 좀 곤란합니다.

이전에 아이의 지능이 X염색체'만' 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고 여러가지 유전자가 지능에 영향을 미치고 계속해서 지능에 영향 주는 유전자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x염색체보다 지능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아직까지는 없고 사회적 연구에서도 어머니 IQ에 따른 아이의 영향에 관한 연구가 많아요.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아이를 기준으로 봤을 때 아버지의 x염색체는 비활성화되고 즉,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로부터 받은 X염색체가 지능관련 발현되니 어머니를 닮는다기보다 외증조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여기에 아버지의 유전자 영향이 들어간다는 것이 더 정확한 이야기죠.
                         
                           
rank변화 2020-07-08 (수) 23:46
지능에는 50 여개의 유전 인자가 간섭된다는게
최신 이론이고...

님이 줏어온 이론들은
선천성 지능장애 관련된 이론이라고요.

--
아니 이걸 다 설명해야 되는건가 싶은데...

사람 외모도 아빠엄마 섞여서 제각각인데
지능은 엄마 따라간다는게 병신 이론인게 당연하지 않음?

생각을 좀 하고 말을 해요...
                    
                      
rank교행 2020-07-08 (수) 23:54
뭔 설명을 해도 또 하게 만드나...

50여개라는 것은 2017년 발표된 Danielle Posthuma 연구결과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인자가 복합적으로 관여한다고 계속 말하는데 눈이 없나...
밝혀진 인자 중에서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게 X유전자라니까 답정너처럼 넘겨버리네...

선천성 지능장애 관련된 이론에서 연구가 시작된 것이고 그것에서 끝난게 아니라 계속 연구가 되었는데 몇 십년전 선천성 지능장애 이야기를 하고 있데.

x염색체와 y염색체에 들어가있는 정보 자체가 다르고 특히 지능관련해서 y에 없고 x에만 있는 부분이 있는데 똑같이 간다는 것이 말이 되나.

예전에 X염색체로 '어머니'에게만 받는다라는 것이 잘못 알려져서 당신이 알고 있는 것 대로 퍼졌는데 계속 연구해서 반반은 역시 아니네가 되었다고 계속 말하는데 이것 참...글래스고의 연구에서 더 나아가서 최근 연구에서도 또 밝혔다니깐...
새로 발견한 유전자 합쳐서 50여개 이후 연구인데 계속 옛날이야기만 하니...

아니 이것을 다 설명해야 되는건가 싶은데
생각을 좀 하고 말을 해요...
                         
                           
rank교행 2020-07-09 (목) 00:12
Nature Genetics 최신호에 네덜란드 Vrije University의 Danielle Posthuma 박사와 연구진에 의해 발표된 연구 결과를 보면 새롭게 발견된 이 지능 유전자 (Smart genes)는 수만 명의 지능지수(IQ) 검사 결과의 약 20%를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우리 지능의 20%가 이런 유전자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에 발견된 지능과 연관된 유전자 52개 가운데 40개는 지금까지 지능과의 관련성이 밝혀진 적이 없는 유전자다. 연구팀은 약 7만8000명이 참여한 이전 연구 13건의 유전자 프로파일과  IQ 검사 기준의 지능 평가를 상세하게 분석한 결과 이들 유전자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 결과 높은 IQ와 관련한 유전자 변이 대부분은 특히 신경세포의 분화와 시냅스의 형성 등 뇌세포 생성을 제어하는데 관여하는 것들 이다.

유전이 된다고 한다면 누구로부터 유전이 될까? 글래스고의 Medical Research Council Social and Public Health Sciences Unit는 1994년 14~22세의 청년 12,686명을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조사자의 지능에 대해 피부 색, 교육 정도, 사회·경제적 지위 등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어머니의 IQ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비슷한 내용에 관하여 최근 발표된 논문이 있다. 일반적으로 엄마와 아빠에게서 반반씩 물려받은 유전자 사본은 똑같이 취급될 것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

그러나 새 연구에 따르면 뇌세포가 부모 유전자 사본 중 한쪽 사본을 우선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일이 드물지 않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우리 몸의 세포가 DNA의 지시를 다루는 데서도 ‘불균형’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갓 태어난 실험용 쥐의 뇌를 분석한 결과 적어도 뇌의 한 부분에서 그런 ‘불평등’이 규범화된 것처럼 보였다.
                         
                           
rank변화 2020-07-09 (목) 00:27
지능 딸리는 애들은 무슨 말을 해줘도 못알아듣는듯...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지능이란게 참 복잡한 요인들이 섞여서 이루어진게 당연하지 않음?

46개 염색체 중에 X염색체 혼자만 졸라 비중이 클 것 같음?
어디에서 줏어온 글 긁어서 말하지 말고
님이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해보삼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
그리고 주위 사람들을 좀 보삼
엄마 똑똑하면 아들도 다 똑똑함? ㅋㅋㅋㅋ
하다못해 대머리 유전도 졸라 복잡하게 유전되는거라
현대과학이 아직도 제대로 파악을 못했는데

지능이?
지능이 엄마만 따라가?

이걸 내가 하나하나 설명해줘야
이해가 감???
rank남기네이터 2020-07-08 (수) 09:05
공부가 유전 제일 높음 94%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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