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로 신애라-차인표씨 자제분 가르쳤었는데 학부모였던 신애라씨 정말 수수하고 존경할만 한 분이었습니다. 이 부부는 깔 게 1도 없어요.

전 오히려 차승원네 냉장고가 더 궁금합니다
뭐만 하면 뚝딱 뭘 만들어 내니

요리란게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한데 어떻게 금방 그렇게 만들어 내는 지

매일 마트가서 딱 그날 먹을 재료만 사지 않는 한 냉장고 쓰레기가 안 나오는 건 불가능에 가까움

일단 매장특가할인 1+1 대용량할인 제품 같은 거는 눈길도 안 줘야 하는데 그것부터 안 됨

얼마만큼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건지......

방송과 실제는 다릅니다...

집에서 애들 간식같은건 안보이네 사먹으라고 용돈을 많이주나

그날 사서 그날 먹고 남는건 버리고 이러나보네

한국집은 임시 거주지고 본집은 미쿡이지 않음?

예전에 티비에서  나온 집이 있었는데..  아침은 빵,커피 먹고  점심은 회사 저녁은 회사나. 외식. 일찍 들어올시  그날 저녁 거리만 사와서 먹는다고.  그래서 냉장고가 텅텅빔. 저렇게 할려면 그날 사서 그날 먹는거겠죠,

매일 슈퍼를 간다면 다음날걸 살 이유가 없죠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선행은 어느정도 알기에 폄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는 집과 그렇지 못한집의 냉장고 집기 인테리어등을 보자면 돈이 넘치지 않는한 남은 식재료를 못버리기에 냉장고로 갑니다. 떡이나 그날 먹지 못한 왼전식품 포함 그러다 유통기한 이 임박 혹은 상할 듯 해보이면 먹거나 사용 그래도 남는다면 냉동실로 가는 수순이죠 사실 냉동실로 가는 식재료 70퍼(태생냉동식품제외) 이상이 버려지지만 10~30퍼 살리고 사용되는 상황에 악순환이 반복되죠. 어딘가에 짱박혀있는 인테리어 소품 집기 바구니등등도 같은 맥락이죠. 최고의 청소와 정리정돈은 미련을 버리고 1년내 사용안하는 제품 버리자 다들 공감하지만 못하는게 이내 일반적인 서민들 우리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