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아내가 신장암에 걸려 극도의 불안감으로 처방받은 항불안제가 그를 파멸로 몰고 갈 뻔 했네요

다행히 아내도 건강이 좋아진 것 같고 뉴욕 재활원에서 토론토 그리고 플로리다 등 약중독을 치료하려고

정말 많은 고생을 한 것 같네요 다행이 정신은 예전으로 돌아왔는데 육체과 굉장히 쇄약해졌답니다

벤조다이아제핀이 정신과 의사들은 진정효과가 좋고 위험성이 낮은 이상적인 약이라고 하지만

조던 피터슨 교수의 사례처럼 부작용이 한 남자의 인생을 파멸로 몰고 갈 뻔 했습니다

조던 피터슨이 누군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한 번 보시면 됩니다

다소 긴 영상이지만 커리어 우먼으로서 나름 탑티어에 있는 배운 여자가 페미를 꺼내들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죠

이게 무려 그 BBC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