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무너지는데 괜찮다고 하고
세월호때도 그렇고 역시 말을 듣지 말아야한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귀금속은 미리 수거한 거 보면 건물이 위험하다는 걸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는 건데
그럼에도 직원들과 손님들을 대피도 안시키고 영업을 강행해서 나가지도 못하게 했다는 건
고의적인 일급살인, 그것도 사망인원수로 치면 국가전복에 준하는 죄질인데
몽골 가서 선교하면서 하나님이 용서했다 씨부리고 있다죠.

아이를 먼저 보내는거야 이해가 가지만 여자가 뭐라고 여자먼저 구하고 그러는건 이해가 안간다..

물리적으로 여성이 약자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 성별'들이 특권을 독점하고 싶어서 인정을 안 할 뿐...

약자인건 사실이지만, 저런 재해앞에서 남자 여자 구분은 무의미하죠. 까딱하면 죽는건 똑같은데.

중세시대의 기사도에서 나온 여성에 대한 배려다.
→가장 설득력이 있는 설이다. 중세시대의 기사들을 보면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겁탈한 뒤,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도 않는 깡패들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중 11세기 즈음부터 교회가 유럽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자 기사 계급을 교회에 봉사하는 쪽으로 이끌어 나갔다. 이때 등장한게 기사도였으며, 기사도의 주요 덕목들 중에는 약자와 부녀자 보호라는 조항이 들어 있었다. 이 부녀자 보호 조항이 레이디 퍼스트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당시의 레이디는 단순히 여성이 아니라 귀족 여성이라는 의미였다. 실질적으로 모든 여성이 아닌, 귀족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항이었던 셈.

라고 하네요

그냥 위험신호를 느끼면 주위말 듣지 말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게 좋음

뭐 10분 20분 일 못한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자리를 피하는게 좋음

세월호도 마찬가지로 5도 이상 기울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영화보면 꼭 말 안 듣고 튀는 행동하다가 죽죠. 영화의 영향도 있는듯

원래 돈 있는 놈들은 반대로 행동함
위험하다고 공포심 조장하면 존나게 안전한거고
반대로 안전하니까 안심하라고 떠들면 존나게 위험한거
기레기 새끼들만 봐도 답이 뻔히 보임

현자시네 ㅎㅎ

이때 백화점 임원들은 위험을 감지하고 진작에 피신한걸로 알고 있음. 나가면서 문제없을테니 그냥 장사하라고 했고.

더 화나는건 백화점 사장인가 회장이 감옥 갔다가 나와서 늘 그렇듯이, 목사로 변신해서 이미지 세탁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