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약점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특히 중공하고. 본인 포함 아들까지.
트럼프가 중공을 악의축으로 몰아가고 있는게
심심해서 그러는게 아니지 싶어요.

조 바이든은 말 하자면...
이명박을 밀어내고 이승만이 되는 꼴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100세 시대니 뭐니 하더라도, 나이가 77세면 피지컬 적으로 은퇴를 해야할 나이 아닐지...
까지 쓰고 검색을 해봤는데.

부통령을 하면서 실권 행사보다는 특히 외교와 참모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고
박근혜 시절 '미국 반대편에게 베팅은 좋지 않다' 라면서 미국은 한국에 베팅했다 라는 말을 했고(그래도 그 병신같은 년은 시진핑핑이 옆 몇번째 서게 되었다고 히죽거리고 있었지...)
아베에게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말렸는데도, 아베가 강행하자 실망했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흑인 차별 완화 정책 관련 반대표를 던진 이력이 있고, 친근하게 군다면서 행하는 행동이 성추행이라는 소리도 있고 최근 들어서 나이가 들어서인지 실언을 한다는 등의 평가가 있습니다.
유권자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권위주의적 태도)라든가 욕설을 하면서 토론배틀 하고 실언하는 것도 있고요.

바이든이 약점이 너무 많네요.

대북 정책은 과격한 편입니다. 평화보단 타격을 원해요.

대중 정책에 대해서는 트럼프를 비난하기는 하였으나, 지금은 중국을 견제해야 한다는 식의 입장인 것 같고요.
사실상 러시아가 약해진 지금, 중국이 미국의 커먼 에느미이긴 하죠.

주한 미군 주둔에는 찬성하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전형적으로 미국의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조건 속에서 자유 무역을 하자 라는 쪽의 무역관인 것 같고요...

우리나라나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
우리나라와 북한의 관계 등을 볼때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이점을 인정하고 동맹으로 대해줄 인물 같고요
일본은 경계를 하거나, 우리나라 편을 들어줄 가능성이 큰 인물 같고요(개인적인 판단으로는요.)
북한과의 관계 쪽에서는 현재 정부가 취하는 스탠스와는 다른 스탠스라서, 양국의 정상간 만남으로 그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근데 최근의 행보와 나이가 확실히 걸리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