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절에 갔었을 때 파리채 있는거 봤는데 ㅋㅋㅋ

자이나교인들도 본인이 안죽이니 남 시켜 벌레 죽인단다

모기는 만악의 근원임. 악측참!!!

거미야 유익한 곤충이니 안죽이고 놔두지...나도 가끔 방에 들어온 거미들은 바깥으로 고이 보내줌.
하지만 해충들은 발견즉시 참수!!!

한창 다녔던 절에 어떤 스님은 벌레 죽이면 자기 몸에 두드러기 같은 거 난다고 안죽인다고 하셨는데...수행자는 업보를 바로 바로 받나 보다 뇌피셜해봤네여

자이나교에서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불교와 마찬가지로 어떤 초월적인 신에 의지하는 게 아니고, 스스로 그 진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신적인 경지에 이른 존재로 싯다(Sidda), 아리한트(Arihant), 티르탕카라(Tirthankara)가 있다. 싯다는 육체의 속박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자유로운 영혼이다. 아리한트는 육체를 통해 생겨나는 내면의 번뇌를 극복한 영혼이다. 티르탕카라는 인간으로 하여금 영혼의 자유에 이르도록 도와주는 안내자다.

자이나교를 창시한 마하비라가 현세에 나타난 티르탕카라다. 그는 우리보다 먼저 깨달음에 이른 자로,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한다.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윤회(samsara)의 속박에서 벗어나 올바른 길(dharma)를 가게하고, 영원한 자유(moksha: 해탈)에 이르도록 다리를 놓아준다. 자이나교에는 24명의 티르탕카라가 있다. 그중 최초의 티르탕카라가 리샤바(Rishabh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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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자이나교는  잡신을 믿는 종교는 아니군요. 깨달음 추구

불교도 원래 신 안믿음
잡신들 이름 떠드는거랑 불경 외는건 사실상 영업임

원래 불교는 신을 숭상하는게 아님.
존중임. 그래서 스스로 부처가 된다는 자아성찰의 방법임.
그에 반하여 개독교는 먹사를 숭상함.
신이든 예수든 먹사 논리(?)에 의거 이단이 됨.

사실상 사기임.

갓거미

저게바로 AT필드인가...

승병 이신가 봐요

찐 불자들은 불교를 믿는다고 안하죠.
복달라고 네고질 하는건 개독교,
갸네들이 믿음,소망, 이딴 단어 씁니다.

이거시 호국불교ㅋㅋㅋㅋ

불교에서 살생하지 말라는건 고의적인 살생을 뜻한다고 하던데...

스님중에서도 모기를 잡는분이 있고 안잡는분도 있고 그렇다네요

자이나교는 극단적인 불살생.
농사를 짓는 것도 벌레를 죽이는 죄업이라고 함.
초기불교는 살생과 육식을 금하라는 말보다 사람 죽이지 말라는 말만 있음.

불교에서 육식금지 등은  동북아 대승불교권에서 만 얘기함.
고기를 좋아하면 결국은 인육까지 먹고, 시장에서까지 인육을 판다고 함.
미루어 보건데, 식인을 하는 지역에 전도하면서,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계율일 수도 있다고 봄.

식인 때문은 아니구요
인도의 불교에서 스님들은 유리걸식= 동냥해서 드셨어요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주는 음식으로 얻어먹다 보니 고기를 주면 고기 먹고 야채주면 야채먹고 얻어먹으면서 뭐는 주고 뭐는 주지 말라고 할 수 없죠

그런데 이게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얻어먹는게 아니라 직접 해먹게 되요
사찰에서 집단 생활을 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스님들이 고기를 먹으려고 하면 짐승을 죽여야 하는 일이 발생하죠
불살생이 기본인데 먹기위해 죽인다!!

그래서 고기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초기 불교 그리고 부처님께서도 고기 드셨어요

그쵸. 정확하게는 나를 위해 죽이지 말고
나의 앞에서 죽이지 말고 등을
고기를 먹지 말라는 걸로 와전된거죠.

지금은 동자승 등에게는 건강을 위하여 육류를 먹이는 걸로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