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한국군 병사들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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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968년 한국군 병사들의 표정

jollypong 2020-06-05 (금) 14:00 조회 : 7017 추천 : 15

등목하는 병사들

그늘 아래서 신문 읽는 병사들

단체 체력 단련 (시멘트 역기 밀리터리 프레스)

연대장 훈시를 듣는 병사의 표정 1

연대장의 훈시를 듣는 병사의 표정 2

경계중인 병사

개천을 건너는 한국군

다급한 무전병

참호에서 편지 읽는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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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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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w1233 2020-06-05 (금) 14:02

베트남전쟁때 사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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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정우성 2020-06-05 (금) 14:03

베트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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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6-05 (금) 14:06

베트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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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1912 2020-06-05 (금) 14:13

저 당시는 보통 군대를 몇살에 갔나요? 지금처럼 2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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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20-06-05 (금) 14:31

군대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가 가장 좋다고 하죠.
국민 총 동원령을 내리지 않는 이상 중세부터 현대까지 대다수 나라가 이 연령대로 군대를 유지합니다.

체력적인 것도 체력적인 건데,
그것보다 딱 저 때까지 말을 잘 듣고 겁도 없어서... 사람이 30살이 넘어가면 머리들이 굵어져서 말을 안 듣고 요령을 피우기 시작한다고 하죠. 특히 처자식이 생기면 자기 몸부터 챙기기 시작하고.
16세기 척계광의 기효신서에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군인으로서 가장 적합하다, 뭐 그런 내용도 있지요.
시키는 시키는대로 잘 하고, 적당히 객기도 부리고, 잔병치레도 덜하고... 군인으로 가장 적합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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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쨩ㅎ 2020-06-05 (금) 14:24

븨엣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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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20-06-05 (금) 14:42

1968년 1.21사태로 당시 현역병들의 복무기간이 육군과 해병대는 6개월, 해군과 공군은 3개월씩 늘어났죠.

아마 1968년도에 복무했던 당시 한국군 병사들의 진짜 표정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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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압 2020-06-05 (금) 14:51

고모부 전역 하루전날 1.21 김신조 내려와서 강제 하사행 ㅋㅋ 1년이나 군에 더잇었다고 60넘으셨을때에도 김신조 이야기 나오면 이를 가셨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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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산다정말 2020-06-05 (금) 14:53

왜 다 엑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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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34 2020-06-05 (금) 15:05

병사표정2는 무슨 상사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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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우라잉 2020-06-05 (금) 15:16

지금은 다들 70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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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or849 2020-06-06 (토) 02:18

월남전 참전용사 분 들.
아득바득 고생하고 죽던 살던 한달 목숨값 몇십불... 박정희 개새끼 통치자금,비자금 죽음으로서 벌어주고, 전쟁후에는 후유증으로... 민간인 학살이다 뭐다..살인자 취급받으니 조용히 70대 중반 후반.. 월남은 커녕 미필60대 새끼들은 참전용사 코스프레에 태극기 부대, 박근혜 친위대.. 정작 참전 용사분들은 후유증으로 거동도 못하시고 한평생 술 로 자학하시고...

씨발... 우리아버지 68년 청룡으로 호이안 계셨었다.
내가 40년 넘게 계속 듣는 술취한 아빠의 레퍼토리. 박정희 개새끼 !.전두환 씨팔놈 !
두 시간 이상 주무신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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