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컨닝 인하대 의대생들 결말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유머] 집단 컨닝 인하대 의대생들 결말

사나미나 2020-06-04 (목) 03:03 조회 : 15583 추천 : 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327385

사나미나 게시물보기 구독

★ 추천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댓글은 댓글만 확인하는게 어려워져서 일일이 모두 확인 불가능합니다. ◇
※ 악성댓글 및 비방댓글은 차단&신고합니다. ※
☆ 일베 자료는 쪽지로 알려주세요. (쪽지 확인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 중복일 경우 쪽지로 중복주소 알려주세요~ (확인 후 없애버립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24개

댓글쓰기

작은동전 2020-06-04 (목) 04:10

교수부터가,.,,

추천 0 반대 0

가츠다요 2020-06-04 (목) 04:17

개소리

추천 0 반대 0

iick 2020-06-04 (목) 05:27

그래도 컨닝은 안되지... 시험본다는 미친짓거리도 문제지만..
트럼프가 미친짓거리해대서 길거리로 시위하러나온사람들 행동보면 똑같이 미친짓거리 아니냐?
우리나라는 한때 미친조류와 일당들이 있었지만 평화롭게 해결했다.
위 두개의 차이점을 모르면 니들은 '폭도' 그 이하일 뿐이야...
물론 때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맞지만. 대학생쯤된 성인이면 컨닝보다는 다른방법을 찾았어야지.. 수능도 쳐본놈들이 뒤가 없다는것도 아니라는걸 알면서.....

추천 0 반대 0

초보집사 2020-06-04 (목) 05:38

부정행위의 위험이야 어느 시험이나 다 있는거 아닌가
이틀전에 통보한건 시험보는 입장에선 난감하겠지만, 교수말대로
다 똑같은 조건이잖아 컨닝을 실드치면 안 되지

추천 0 반대 0

작은동전 2020-06-04 (목) 06:27

컨닝 쉴드는 아니지만 교수 학생 둘다 잘못함

추천 0 반대 0

어리움 2020-06-04 (목) 06:54

이거 핵심은 이틀전 통보가 아니라 컨닝이 있어왔는데도 처벌이 제대로 없었다가 핵심아님?
안하면 호구되는 환경 만들어놓고 이슈되니 처벌하겠다가 문제같음 책임을 학생에게만 떠넘기니 이거 이래놓고 시스템은 그대로일꺼 아냐? 또 일어날꺼임 폭탄 돌리기 같은거니
학교가 미개한거임

추천 0 반대 0

가인하 2020-06-04 (목) 07:54

글쓴놈도 컨닝하고서 변명하는듯

추천 0 반대 0

락하워드 2020-06-04 (목) 14:24

개소리지 도둑놈이 도둑질 할꺼다라고 예고 한다고 장사 안하는거 아닌데?

추천 0 반대 0

힘세고강한 2020-06-04 (목) 19:48

경쟁 빡셀테니까 절박한 학생들이 컨닝 시도할 만 하네요. 학생들 공부계획 보통 학사일정에 나와있는 시험일정 보고 계획 세우는데 저따구로 시험을...

추천 0 반대 0

뽀로기 2020-06-04 (목) 20:50

뭔 개소리를......그럼 사람 목숨줄 다루는 직업이 쉽게 얻어지는건줄 알았던건가......저런 새끼들이 의사되면 나는 내 몸뚱아리 못 맡김

추천 0 반대 0

고약 2020-06-06 (토) 04:03

이건 핑계가 되지 못합니다.
어차피 같은 선상에서 보는 시험이고, 평소에 성실히 준비한 사람은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정당한 것입니다.

추천 0 반대 0

사또 2020-06-04 (목) 07:21

20초반 대학생들한테 뭘 기대하는건지.. 공부에 치어살다가 시간남으면 놀고싶고 그런게 당연한거지

그리고 의대시험 어차피 학기따라가도 족보없이 불가능인데 갑자기 저래노면 막막하긴 했을듯

추천 0 반대 0

Astraios 2020-06-04 (목) 07:33

20대면 성적 도둑질 해도 됨?ㅋ 20대는 면책특권 있음?ㅋㅋ
자기 불리할땐 애새끼 코스프레하고 유리할땐 성인의 권리를 부르짖네

추천 0 반대 0

바람이머무는 2020-06-04 (목) 08:26

시발! 인하대 대학병원 비뇨기과...
의사란 놈이, 그것도 비뇨기과 대빵인 놈이 암으로 온 환자보고 차트 한번 들춰보지도 않고
단 한 페이지도 안넘겨보고 환자 설명 듣고는 한다는 소리가 “ 나 미국에 학회 가야되는데..”
이 지랄하는 거 보고 “햐.. 여기서 수술하다간 죽을 수도 있겠구나” 란 생각이 다 들더라..
피주머니 달고 집에 갈 수 없어서 다시 방금 퇴원했던 병원에 전화해서 하루만 더 입원하게 해달라고 병실 잡고,
그 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갔었네요.
다행스럽게도 ”홍성준”박사님께 예약이 되어 다음 날 갔었는데,
자료 드리고 자리에 앉았더니 뭐 하나 묻지도 않고 자료 다훑어보시고 ct 영상 보신 담에 질문을 하시는데 믿음이 똭!!!
세브란스에서 수술 잘 받고 작년에 완치판정 받았네요.
하여간 인하대병원은 절대 가지말라고 지인들 뜯어 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