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이게 어렸을때 먹던 맛이 아니던데.. 대부분의 제품이..
걍 밀가루 맛밖에 안나

계란 입혀야 그나마 먹을만 하지 맛없어 저거.. 추억보정 하더라도 계란과 케찹을 안묻히면 반찬으로 먹기엔 별로.

소세지인가 어묵인가 ㅋ

밀가루떡이여

계란 안 입히면 맛없으...

개맛없음

맞아 요즘 먹어봤더니 진짜 밀가루 맛이야...

맛도 맛이지만 식감이 너무싫음;;;

제일 맛없는 음식

예전에도 이맛인데 우리입이 고급스러워진겁니다.

간만에  한번 먹어 보고자  마트에  갔더니,
롯데거만 있길래, 걍 안먹기로 했음

뭔 기름을 저렇게....

어릴때 집에서 저거 하나 사면.
3등분 해서.
또 그걸 반으로 잘라서
아침, 저녁으로 얇게 썰고 기름에 튀겨진 저걸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들은 두깨가 크고, 그런걸 몇개씩 집어먹는데. 저거 하나 얇게 썰어 튀기듯 부친거 한 조각, 단무지보다 얇고 작은 거 하나에 밥 한번....
돈이 없어가, 엄니가 시장 돌아다니면서 야채, 채소 파시는 할머니들 버린다는 이파리들 주워가도 되냐고, 그거 주워오고 산에서 들에서 쑥캐서, 된장 풀고
엄마가 500원 주면서 슈퍼랑 쌀집 같이 하는 집 가서 정부미 500원어치만 사오라고
....
뭐 그렇게 가난하던 시기 버티고 넘어왔기 때문에 지금은 부모님들이 내걱정만 하시고 사실수 있게 됐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호강시켜드려야지 하는데...
참 죄송하네요.

저거 옛날에도 맛 없고 지금도 맛 없는 공갈 햄류
저딴것보다 계란후라이가 나았음.

그럴리가. 어육소세지 극혐.

독립하고서 저거 하나 다 썰어서 맘껏 먹었는데 담날 변비왔음

야채소세지가 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