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ㅋㅋㅋ

저거 하정우 아님?

저 시대에 많이먹던 이유가 나라에서 수탈을 너무 많이해서라는 말도 있음
100을 농사지으면 95는 뺏어가는데 뱃속에 들어간건 못뺏어가니까

감사합니다 조상님들!

.

질소 비료가 없던 시절 먹은 만큼 똥비료가 ....ㄷㄷ

저렇게 먹어도 하루종일 좆뻐지게 일하니

저당시는 먹을게 부족한것도 사실이구요.
에드워드 비숍이 말했지만 복숭아나 참외도
지금처럼 크지 않아서 어린아이 주먹만한 크기에요.
저런거 만드는 사람은 재미요소를 강조하다보니 좀 과장스럽게 말한것도 있구요.
현대처럼 도로가 잘 닦여서 유통망이 원할하지도 않았구요.
물자를 일일이 사람의 등짐이나 짐승을 이용해서 옮기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먹을거라고는 쌀밥이랑 소금아니면 간장밖에없고 그마저도 원하는만큼
먹지도 못해서 한번 먹을 기회가 생기면 많이 먹어둘수 밖에없는 사회였습니다.

그리고 고려부터 조선까지 조정에서는 상업을 장려하지 않아서 유통망이 않좋구요.
무역을 해도 공무역만 해서 물자가 풍족하지도 않던 구한말을 지금에 대비하는게 우습죠.

아닌데
오히려 품종계량으로 작아진것이고 과거에는 정말 컸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사과는 금이니, 토마토를 근처에두면 의시가 필요없다 등등등
과일이 인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말들은
과거에 크기도 엄청컸고 크기도크니 영양분도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 될절도로 풍부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짜로 진짜로 정말로 ㄹㅇ
과거에 사람들은 과일만으로 무병장수 했다고 합니다.
물론 장수촌이라고 하는 특정지역에서만 이지만

??
이런 뇌피셜은 뭘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중학교 이상만 나와도
본인이 하고있는 이야기
2가지가 헛소리라는걸 알턴데
거진 환단고기수준의 느낌인데..

니네집에서 배움

수영아, 어른들이 가르쳐주면 아 잘 못 알고 있었네요. 하면서 감사할 줄 알아라.
니는 니네집에서 부모님한테 그렇게 배워쳐먹어서 그따구니.

품종계량은
작았던 열매를 크게 만들고, 많이 열리게 됩니다. 병충해도 강해지고
대신 영양적으론 과거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고로 예전엔 작고 많이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골에 아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옛날 나무에서 열리는 사과,복숭아,배는 크기도 작고  맛도 지금이랑 비교도 안되게 없습니다.

어..... 어디서 자료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질소비료가 생기기 전까지는 농업 생산량이 정말 적었습니다. 대기중 질소포집 비료가 생기기 전에는 면적당 출하량이 지금보다 너무 적어서 농사를 짖는 인구가 대다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적당 생산량이 적으니 인원을 많이 배분해서 생산량을 늘리는 방식이였지요. 과거에 영양분이 풍부했다는건 지구적으로 보면 그럴지 몰라도 사람이 사는 지역은 결국 개간된 땅에서 농사를 짖기 때문에 산야가 얼마나 푸르던간에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계농업과 질소비료의 생산으로 인해서 농업 생산량이 폭증했지요.
 그리고 사과는 금 토마토 의사가 필요없다는건 그냥 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의미같고 무병장수라고 해봤자 2020년 현재기준 평균 83세인데 1970년 58세 2010년 77세입니다. 전체적으로 10년마다 4.65세 늘어났으니 무병장수는 좀 다른 시각으로 보셔야 될거 같네요. 인간의 평균수명연장은 의사들이 말하기를 인류의 위생수준과 의료의 질의 향상과 노동시간 절감이라고 합니다.

글에 토마토 사과를 써놨길래 이전모습을 올립니다. 전통 사과
그리고 간단한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보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an3714&logNo=22066135626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글에 토마토 사과를 써놨길래 이전모습을 올립니다.
사이언스지 연구에 대한 뉴스 2017.02.02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2/2017020200015.html

궁금해 하실까봐 복숭아
첫 번째 복숭아는, 기원전 4000년 경 중국의 것으로 아주 작은 것이었다. 체리 정도의 과육 밖에 없었고, 흙을 걸러서 복숭아만 따로 골라냈을 정도....

일본이나 중국, 외국은 복숭아나 참외 크기가 지금 시대만큼 크고 조선만 유독 작았나 보죠? 일본이나 중국은 도로가 잘 닦여 유통망이 잘 발달해서 음식이 풍족해서 먹을 기회가 넘쳐났나 보죠?

흐믓해하면서 보다가 생각해보니 단점이잔아

먹방의민족

일본보다 쌀생산량은 두세배 떨어지는데 밥은 두세배를 더 먹는다.

역시 먹방의 나라

저때 당시 복숭아랑 참외가 지금 크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 개량된거에요.

자두라 해도 난 50개 힘들거 같아요

조선시대 먹을게 부족했다고요?
위에 외국인의 경험대로 하면 풍족한 거였죠
시를 기다렸다 먹을 필요 없이 아무때나 배고프면 먹고
먹고 싶은만큼 먹고.  그랬다는 이야기 입니다

원래는 조선인은 미개하다라면서 우리나라 사람, 우리 조상들을 싸잡아 비하하는 자료로 만들어진
일본 빨아주는, 뉴라이트라고 주장하는 일본/알바/일베 성향 자료인데.
그걸로 개그 요소를 만들었군요.
그래봐야 원본이 거기거니, 거기서 거깁니다.
우리나라를 외국인 눈에서 뭔가 신기한거, 희극같아 보이는 것도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같은거 들먹여서 거기다 몇자 적어넣는다고 해서 그게 사실도 아니고요.

인터넷에서 믿은 걸 너무 믿지 말라고, 링컨 선생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어렸을적 할아버지랑 밥 먹을때보면
충분히 공감이감... 지금 먹는 밥의 3배정도를
먹었음

근데 존나 웃긴게.. 지들도 저거 100년전에는 똑같았거든.
영양불균형으로 존나 많이 쳐먹었는데.
그거 다 까먹고 저 지랄하고 있었음.

그래도 조선은 먹는 걸로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고,
쥐같은 것들도 안먹었는데.

유럽애들은 빵 훔칠려고 살인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쥐고기, 고양이고기, 참새고기 등도 팔았었거든.

먹방의 조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