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아이 키우기 위한 각종 지원과 혜택이 필요한 것이죠

벌이가 애매하면 그냥 혼자 사는게 모두를 위한 길임
나는 그렇다고 쳐도 아이가 돈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보는건 정말 못할짓임
그래서 생각없이 낳기만하는 새끼들 극혐

결혼안해도 잘 알겠다

돈으로핼복을살수없다는건 구라임.

수익이 월 400이고 모으는 재미야 좋지 근데 사람이라는게 여유가 생기면 딴 생각하기 쉽더라

사람 나름인듯...

딴 생각할 놈은, 수익이 얼마가 됐든 딴 생각 함.

딴 생각 안하는 놈은, 다 안하는 이유가 있음. 인성이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든 경험이든...

결혼=돈이죠. 없으면
여자도 여자로서 지옥길이 열리는 것이고,
남자도 남자로서 지옥길이 열리는 것이죠.
애라도 낳으면 그 애들도 지옥에서 살게 되는거임.

야생의 새들도 일단 알을 놓으려면 둥지부터 짓는다고.. 둥지가 없잖아 야생동물만도 못한거야 그거..

그 둥지 마련하는데 20년 30년 걸리는데 어떻게 애를 낳고 살겠냐 씨벌..

이걸 돈의 문제로 보면 안 되고 경제관념의 문제로 봐야 됨
서로 경제나 돈의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맞춰나갈 계획성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돈을 엄청나게 많이 안 벌어도 잘 삼
이 돈에 대해 제대로 된 관념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남들 눈치나 비교에 의한 소비를 안 하고 소비에 대한 이해가 높기에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나 대체제를 잘 찾고 만들어나가며 합리적인 소비를 함
속궁합이 아닌 돈궁합이 좋은 부부들이 계획성 있게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고 서로 돈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에 얼굴 붉히는 일도 적은 것 같음
애초에 제대로 된 가계부를 쓰는 사람들이 전체 국민들 중에서 30% 밖에 안 됨
제대로 된 가계부와 같은 돈에 대한 통계가 없는데 당연히 돈에 대한 이야기가 잘 될리가 없고 추상적으로 왜 돈이 많이 나가냐,돈이 왜 안 모이냐 돈을 이거 밖에 못 벌어오냐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올 수 밖에 없고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하지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임
우리나라의 90%는 다 거기서 거기인 돈을 버는 사람들임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첫 번째가 아님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임
하지만 요즘은 그런 경제관념을 이해하는 여자를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고 헛바람에 든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돈도 돈인데 그 전에 글만 보면 부부가 엄청나게 무계획적이네.

부부가 신혼부터 계획적이기 굉장히 힘들어요
결혼전에 둘다 제대로된 경제관념을 갖고
서로가 동의하는 방향이어야 하며
그에 대한 협의가 제대로 이뤄져야 할거같아요

그러나 그러기가 힘들죠..

계획을 세워도 계획대로 되면
전부다 행복하게 잘 살겁니다

연간 가족 계획 10가지중에 1가지 성공하면 잘된거에요

이러니 딩크족이 늘지

난 그래서 아이못낳겠더라구요
행복하게해줄자신이없어서..

어느 동영상에서 본 이야기...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왜냐?
우리는 그만한 돈이 없다...
나이키에서 가방사면 기쁘듯이 우리는 기쁨정도는 살수 잇다.
행복은 에르메스 같은 정도라 돈이 없어 못사는 것일뿐...

간단함... 사랑이 음식이라면 돈은 소금임...
돈이 없으면 음식 맛은 없지만, 그렇다고 소금을 먹고 살 순 없음.

돈이 먼저니 그렇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부분에서 돈을 생각하면 저렇게 서로가 서로의 입장만 주장하면서 맘상하지 않을 거인데 돈이야 당연히 없을 수도 있을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살지 화내면서 살지는 결국 그 환경에서 살아가는 본인들에게 달린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건 헛소리임..

돈으로 행복을 살수 없다고요? 못사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행복하지 못할걸요?
돈이 많으면 행복하기가 참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