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런 생각을 하는 뇌구조로 사회 생활이 가능한가..

전문가들 몰려 온다.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법.

차라리 마카롱 같은 주유관리앱으로 1년정도 빅데이터 모아서 근거를 가져오든가..

마카롱 없어지고 마이클로 이름 변경

결국 직원은 1리터라도 더 팔려고 꾸역꾸역 넣는다는건가

주유소 직원이 꾸역꾸역 많이 팔아서 뭐가 좋다고 그런 귀찮은 짓을 하겠어요.
저 원글 쓴 놈이 그냥 헛소리 하는 거죠.

그냥 금액 딱 떨어지게 맞추려는 거에요 ㅡㅡ;
기름 거의 다차면 주유봉 걸어놓은게 팅기거든요
그때 가격이 몇원 몇십원으로 떨어지니 백원단위로 맞추려하는거

꾸역꾸역이 아니라 주유기 기본 셋팅된 가득 주유량에서 센서에 걸리면 댓글처럼 리터로 끊을지 천원단위로 끊을지 물어봅니다 그럼 거기에 맞춰서 주유건 살살 쏘면서 맞춥니다.

자동정지 후로 더 넣는게 5리터씩이나 더 들어가나?
그래도 100km 차이는 오반데

5리터 가지고는 하이브리드 아닌 이상 무리고,
10리터 더 넣을 수 있다면 100km 차이도 가능하겠네
근데 직원들이 굳이 그렇게까지 하나??

주유소직원이 넣을때랑 셀프로 할 때랑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100km는 아니지..

뭔 바보들도 아니고

100킬로 차이가 나려면 적어도 주유금액이 돈만원이상 차이가 날건데

그런 언급은 없고 저건 뭔소린지

그냥 영수증 두장 가져다 주유된 주유량을 비교해보면 간단한걸

뭘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이 이렇게 많은지

기름이 거품이 뽀글뽀글 ㅋㅋㅋ

웃겼음

경유는 거품 많이 생기긴 함 휘발유는 신경 안써도 되고

주유소 알바할때 주유 다 끝나고 남은 기름방울? 탈탈 털어주긴했어도 돈 더받을려고 기름을 더 넣진 않는데.....

저게 셀프주유소 때문에 그렇습니다.

직영같은 셀프주유소 보면 기름 튀지 말라고 주유총 주위로 가드 같은게 있는데

저것 때문에 기름 넣을때 유증기가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만땅 넣지도 않았는데

가스때문에 자꾸 만땅이라고 넣다가 마는 상황이 옵니다.

그 가드 없으면 주유총 들어가고도 옆에 공간이 비니까

가스가 그냥 많이 나와서

유증기가 차 안에 찰 일이 없구요

셀프라고 해서 무조건은 아니지만

일반 주유소는 그걸 아니까

가드를 빼 놓거나

아님 살짝 거치는 식으로 주유 하는데

셀프주유소는 꽉 눌러서 주유하다 보니 저런 일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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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만땅 금액이 차이 날겁니다.

정확히는 만땅 금액차이가 아니라 더 넣고 더 내느냐, 덜 넣고 덜 내느냐의 차이죠.

네 맞습니다. ^^

일반 총

가드 달린 총

저걸로 꽉 밀착해서 넣으면

만땅 아닌데 만땅으로 인식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이게 제일 합리성있네요 물론 둘자 full 게이지라 하니까

이게 맞음. 게이지도 눈에 보일정도로 덜들어갈때도 있습니다.

기름통이 거의 꽉차면 주유기버튼 눌러놓은게 풀리면서 주유가 정지되거든요.
여기서 주유기를 살짝살짝 쥐었다 풀었다하면서 넣으면 더 들어가기는해요.
그렇게 해도 몇천원 더 들어가는거라 100키로 더 간다는건 오바죠.

제 차 기준으로..
주유건 끝까지 당겨서 가득 넣었을때 주행가능거리 666
주유건 살짝 당겨서 꾸역꾸역 넣으면 주행가능거리 720? 740정도 나오던데
글쓴 사람도 그걸 말하고 싶은건가....

아침이고 거품은 헛소리고 그냥 지금 저 차주는 한번 튕기면 화면에서 정량,정액 누르고 그만 넣고 마는거라 대충 80%정도 채우고 끝내는거고, 주유직원은 만땅이라고 하면 한번 튕긴 다음에 다시 살살 땅겨서 만땅(90% 정도)으로 채운 다음 정액으로 마무리하니깐 그 정도 차이나는 것뿐이죠. 연비 좋은차면 5L면 100km 차이 날수 있겠네요.

게이지 보다는 금액을 믿어야 하는거죠.
완전히 꽉 채우지 않아도 게이지는 이미 풀인 상태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같은 풀게이지라도 간신히 풀에 도달한거랑 꾸역꾸역 눌러넣은거랑 게이지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다른데....

요즘 중고등학교 과학 없어졌냐?

한때 주유소 알바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얘기하자면 일단 주유기 계속안잡고 있어도 들어가게 3단자동으로 해놓으면
거품 많이생겨서 빨리 끊기는건 사실입니다.
그후에 거품 가라앉히고 더 넣으면 2~5리터가량 차이 나는것도 사실입니다.
차마다 연비가 다르기에 몇킬로미터정도 차이난다고 얘기는 못하지만 더들어가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확실하게 알아야 할것은 더들어간다고 똑같은 금액이 결제되는게 아닙니다.
더 들어간만큼의 더많은 금액이 결제된다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더들어가던 덜들어가던 주행거리가 몇킬로미터가 더 나오던
중요한것은 들어간만큼의 금액이 결제된다는겁니다.
금액상관없이 가장많이 넣는방법은 추운날 1단으로 천천히 주유하면 가장많이 들어갑니다.

주유를 가장 알차게 하는 방법은 저딴게아닙니다. 저딴건 어차피 금액대비라 아무소용없는거고
주유가 다끝난후에 주유기를 주유통에 걸지말고 주유구에 걸린상태에서 주유기 손잡이를 눌렀다 뗏다하면 조금씩 더 들어갑니다. (호수에 남아있던게 들어가는겁니다. 실제 금액이 계산될때는 이 호수에 남아있는것까지 계산이 되는거라...)

풉 호스에 남아있는기름까지 계산된거라고요? 주유건에 들어간양 체크센서가 어디 달려있는지는 알고 호스에 있는거까지 계산된거라고 말하는거세요? ㅋㅋ

근데 요즘도 주유량으로 사기치는데가 있나요? 옛날엔 뉴스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ㅋㅋ 막 섞어서 넣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