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콤보랑 황금올리브 맛있음. 가격보다 안맛있어서 그렇지

아직 비비큐먹는 흑우 없제?

구리니까 비판을 하지 ㅂㅅ소리를  길게 써놨내

꼭 이런 글에 '나는 동네치킨이 더 싸고 맛있던데 만2천원~3천원 훨씬 더 많고 맛있음'
이런 글을 한두번본게 아닌데
거기는 과연 어디인가

요기요에서 한때 크게 치킨행사할 때 비비큐 두 번 정도 먹었는데
두 번 다 설사크리
우연이겠지 했다가
1년 후에 먹었더니 또 설사. 기름 맑게 하는 가루 오지게 씀. 다른 튀긴 치킨은 그런 적도 없음

바이럴 알바의 신종 물타기?

교촌이나 BBQ 하나면 시장에서 옛날통닭 4마리 사먹을 돈인데

맛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 별로 없지
창렬이라 욕하지

트위터 쓴 놈이 이상한 놈임.
니가 써내려간 글에도 표현의 자유가 있듯이
구색을 갖추지 않고 비난할 자유도 있어
김수용이 방송에서 그랬지
"난 게이들이 싫다."
"왜 싫으세요?"
"그냥 싫어요"

그래도... 그냥 싫다랑 왜먹어? 하면서 먹은사람을 까는거랑은 다르지않을까요?
불특정다수를 비난하는거잔아요

구색을 갖추지 않고 비난할 자유가 있으면 비난한 사람을 비난할 자유도 있죠
트위터 쓴 놈이 이상하다는 말은 비난한 사람을 비난한 사람을 비난하신건데 댓글 쓰신 것도 이상한 일인가요?

그러면 님은 비난한 사람을 비난한 사람을 비난하신 사람을 비난하신 거네요? 왓더어 f***!

좌우간 나는 호식이

물건은 업체에서 동일하게 받더라도 어쨌든 사람이 튀기는거라서 동네마다 맛이 다름
장가가기전 원래 고향에서는 처갓집이 넘사벽이었고
장가와서 타지에서는 지금 사는곳은 페리카나가 넘사벽임..

교촌 개별로인데 일단 더럽게 짬 먹고 나면 목이 더럽게 마름 그리고 bbq는 그 노란 가루 뿌려주는거 남이 사줘서 먹어봤는데 더럽게 맛없음 msg 맛이 개남 그리고 애초에 더럽게 비싸서 안먹음

황금올리브는 개인적으로 진짜 맛없던뎅..
허니콤보는 맛은 인정

bbq 무슨무슨 상.. 받았다 하는거 보면 다 조중동.. 이던데.. 이건 우연인건가? 혹시 아시는분 있음?

요새 동네에 호치킨이 좋아서 거기만 갔는데...

한줄요약 : 난 맛있게 먹으니까 까지 마라.

난 둘다 맛있음
하지만 난 치킨먹을때마다 태극기단체에 밥한끼 제공하긴 싫음
그래서 비비큐는 불매

BBQ, BHC - 태극기집회 단체 회장
네네치킨 - 고 노무현 전대통령 비하
굽네치킨 - 홍철호 새누리당 (이건 취향)
둘둘치킨 - 정동일 새누리당 (이건 취향)
페리카나 - 양희권 새누리 출마 (이것도 취향)
호식이 두마리 치킨 - 사장이 여직원 성추행

그래서 어지간하면 그냥 동네치킨 시켜먹게됨..

누가 쿠폰 줘서 허니콤보랑 뿌링클 두가지 치킨집에서 배달 시켜 봤는데 둘다 내 취향은 확실히 아니었음

그냥 동네 치킨에 길들여진듯

치킨 따위에 르상티망이 나오는 각박한 현실ㅇㅇ

가격이 슬픔...

배달비 선도기업이라서 그냥 덮어놓고 까도 됨 ㅇㅇ 그냥 욕해도 됨 ㅇㅇ

가격이 있는데 당연히 맛있어야지.
가격이 동네치킨집이랑 비슷하면 월등히 맛있다고 박수쳐줄께

음식장사는
양심을 파는 일인데
저 두 회사는 양아치짓을 너무 많이 해서

저 사람이 하는 말은
결국

킬러조 음주운전 사건 이후에

연기 잘하는데 연기 비판은 안하고 사람 잘 잘못만 따진다


이 이야기랑 다를게 뭐야

우리동네 비비큐 하나 더 생기려고 공사중이던데.. 진짜 다들 그냥 사먹는듯 난 안먹을거지만 ㅠ

그냥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사는 부화뇌동 개돼지들이 먹는거지 뭐

현실

현실ㅋㅋㅋㅋ
입맛은 주관적인 것이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됨
비싼 브랜드 치킨이 저렇게도 많이 팔리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