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의료보험으로 우린 커버가 된다지만.. 무슨 비용이 저렇게 많이 들지

울나라는 의료수가 책정을 의사 맘대로 못올려요.
해마다 보험공단이랑 의사협회랑 싸워서 책정하기 때문에 의료비가 덜 오른거죠.

울나라도 비보험은 시장경쟁으로 의료비 정해요.
그래서 성형외과처럼 비보험쪽 의사들이 돈 훨씬 더 버는겁니다.

일례로, 환자에게 주는 약이 담긴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5만원
환자 퇴원시나 기침 할 때 안고 있으라고 줬다 뺏는 인형이 5만원
뭐 그런식이라던데...

보험회사들은 그런 비용들을 걷어내고 거기서 더 내려치기를 합니다. (보통 비용의 70~80%)
그렇게 책정된 금액은 우리나라 병원비와 비슷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 가격에 합의가 안되면 소송으로 가버리죠. 병원들 대부분은 보험사가 주는데로 받습니다.

개인은 저게 안되죠.

이명박근혜가 의료 민영화 추진했었죠
노예들에게 복지는 사치라며

유언비어 퍼트리지말지? 신자유주의의 일원인 민영화는 김대중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까지 극성을 부리다가 현재 정권도 같은 맥락은 이어오되 큰건 덜건드리고 있는 중인거임 삼성병원 탄생과 의료민영화가 본격적 시작이 된건 노무현정권 때 "의료 선진화"라는 이름달고 시작하면서임 그때 복지부 장관이 유시민이었고 그때 삼성이 병원사업 제대로 시작함 그리고 이후에 이맹박이 의료서비스를 통째로 민영화시키려다가 민중들 반발이 너무 심해서 깨갱한거고 이번 정권에서도 민영화는 이루어지고 있고 경제정책도 이전 정권과 다른게없음 뭔 되도않는 민주당빠들의 헛소리네 노무현정권 때 왜 좌파 애들이 노무현정권 공격했는데? 의료민영화랑 민영화 신자유주의 정책하면서 삼성이랑 엿같은짓 하니까 공격한건데 그거가지고 노무현 빠돌이들이랑 유시민 같은애들 좌파들은 지들만 고고한척 한다면서 졸라까고 노빠들 사이에는 한경오도 조중동이랑 같다는 프레임 씌웠잖아? 노무현 공격했다는 이유만으로 그게 너희 수준이야.

일케 말장난 하는 사람 나올줄 알았음...
김대중 노무현 때도 의료법인 = 비영리법인 으로 규정지었었음

이걸 풀려는게 그네찡이었고, 지금 의사협회도 비영리법인을 영리법인으로 풀려고 하고 있는거임
삼성도 이쪽이고, 제주도에 영리의료병원 생기려다가 막힌것도 다 이쪽이 막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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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가지고 말장난 하는데
원래 울나라 의료는 거의 다 민영임

그러니까 그 시초가 깔린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라는거임 애초에 김대중 노무현 때 의료선진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게 이후 영리법인과 시장의 자유에 의료계를 넘기는 초석이었던거임 그게 흔한 신자유주의 정책이고 단계인데 아무런 죄가 없다? 참 웃기네 ㅋㅋ 이건 뭐 살인하려고 칼사려는 사람한테 그거 알고 칼 줘놓고 난 죄가 없다라는 식 ㅋ 이러니까 민주당이 안된다는거야 쯧 똑같은 새키들

니네가 도대체 자한당이랑 다른게 뭐냐? 김구빠냐 이승만빠냐인가? ㅋ

나보고 니네라고 하는데...넌 어떤쪽인데??

뭐 어쩌라고?
총선때 어디 뽑으라는거임???
자한당은 아닐테고

뭐 어쩌라고?

우선 이 나라는 간접민주제라는 민주주의 같지도 않은 민주제를 시행중이니 민중이 메시아나 구원자가 나타날때 표하나 주는 것 밖에 못하니 직접민주제로의 이행을 주장해야하고 최소한 자본주의를 공격할 자신이 없으면 사회민주주의라도 뿌리내려서 사람들이 먹고살수는 있게 해야지 그게 보수적인자의 최대한이니까 나는 어느쪽이냐고? 그런거 없어 나는 마르크스의 말대로 특정적인 이상적 지점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임 최소한 사람이라면 차라리 정의당을 뽑아 혁명하고 행동할 자신없으면 그 얄팍한 표하나 던지는거라도 그렇게라도 하라고 그게 최선이니까

니가하는 이딴 개짓으로 또 민주당 문재인 노무현 수준의 것들 뽑아서 언젠가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죽으면 그게 다 너같은 애들 책임이란걸 알아라 신자유주의가 계속되면 뭐 지금도 사람들 죽어나가는데 너네가 죽인 사람이 한명일거다의 수준이 아니지 이미 엄청 죽였지 노동자 보호한답시고 시작했던 노무현 정권의 비정규직법 지금까지 사람들 얼마나 죽였니?

당시에 그나마 사람이던 민주노동당 애들이 절충안으로 최소한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사용사유 제한을 명문화하자고 하니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새키들이 아주 쿵짝이 잘맞아서 같이 극렬반대해서 넘어갔지? ㅎ 너넨 한몸이야

우리고 너희고 간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새끼들이 쿵짝 맞았던 적이 있던걸 저도 기억하고
지난번 민주당에서 무슨이상한 당으로 안철수랑 같이 우르르 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민영화 시도 했다는 증거라도 하나 내놓고
씨부려야지 무슨 뭐 증거도 없이 노빠고 뭔빠고 유언비어고
이명박근혜가 의료민영화 추진한건 증거가 엄청 많은데
그리고 삼성병원은 개원이 1994년 김영삼 정부때임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 논의한 것은 '의료보험'을 국가에서 유지하면서(보험료의 수가등을 국가가 정하고 관리함), 의료 공급을 민영화 하여 선진화 하자는 방향이었고
기존 의사집단의 반발 등으로, 제한적으로 외국인 특별경제자치구인가 뭔가 거기에서만 하도록 하였습니다. 노무현때는 제주도에 허가해준걸로 했고.

그 다음 이명박은 애초에 영리화를 대통령 공약으로 들고 나왔고
건강보험 패지, 의료보험 민영화 영리법인 허가 등을 하려다가 FTA 반대 및 촛불시위로 인해 못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임기 초중반기부터 경제활성화를 앞세워 의료 규제완화를 공언했다. 세월호 참사와 임기말 촛불시위 등으로 현실화하진 않았지만, 정부는 임기 말까지 △의료법인의 영리목적 부대사업 허용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 △원격의료 도입 등 정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182

님 말대로라면, 여야가 핑퐁해가면서 영리법인 설립을 추구했다고 하지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현재의 건강의료보험 체제 속에서 의료 서비스의 다각화와 전문화를 추구한거고
이명박/박근혜는 현재의 건강의료보험도 폐지하고 민영화 하고, 의료 서비스도 민영화/산업화를 추구해서, 그 속에서 의료보험의 자금 등 왔다갔다 하는 사이 빼쳐먹을 생각을 한거 아닙니까?

정보를 제대로 다 보여주지도 않고, 결이 다른걸 김대중/노무현만 물고 늘어지면서 공격하면서 '노빠'니 뭐니 하면서 프레임 씌우는 걸로 만들면
서로 대화가 불가능하죠.

이것도 정부는 왜 한인들을 안챙기나하고 기래기랑 어르신분들이 엄청 공격하겠네요 쩝

민영아의 민낯

미국처럼 의료민영화를 하면 진료비가 비싸서 치료를 못받고
이태리/스페인처럼 의료국영화를 의료수준이 낮아져서 치료를 못받습니다.

진짜 한국의 보험보장형 의료제도는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선진국들은 한국의 방역만 배울게 아니라 의료제도 자체를 배워야 된다고 봐요.

엄밀히 말하면 울나라 의료는 거의 다 민영의료임

울나라 장점은 '국민건강보험'이 있다는거임
돈많은 사람이 더 내고, 돈없는 사람은 덜 내고
그 돈을 모아서 전체적으로 헤택을 받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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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꼭 용어가 정확할 필요는 없음
의료 민영화로 말하면 서로 다 알아들으니 대충 써도 됨

한가지 사족을 더 달자면
영리병원 인정, 의료법인 영리화 <= 이런 용어들에 민감해져야 함
지금 울나라 의료제도 개판 만들려는 세력들이 추진하고 있는건
의료법인 영리화임

민영화 아니니까 괜찮은건가?
일케 생각하면 절대 안됨(적고 보니 쓸데없는 말을 한듯도...;;)

그 말한 영리병원 인정과 의료법인 영리화 그 부분이랑 건강보험제도를 미국처럼 민영기업들에게 맡기는게 민영화고 신자유주의임

그 정책들의 본질이 다 뭘위해서 인데요 민영시장에 기업들 돈벌이를 위해서 다 자유주의경제 정책으로 포섭시키는거임 즉 의료 등등 몇몇 인간의 존엄과 생존을 위한 것들이 돈의 자유에 맡겨진다는거임

이러니 해외에 있는 자국민 데려와야하는 이유겟네요...

저긴 아픈걸로 사람 장사하네 ㄷㄷ

지인왈  엠뷸런스 5분탔는데 100만원 나왔답니다.
어쩐지 자동차 접촉사고 낸 그 흑인아줌마는 엠뷸런스를 극구 안타겠다고 버텼다면서.

신자유주의의 일원인 민영화는 김대중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까지 극성을 부리다가 현재 정권도 같은 맥락은 이어오되 큰건 덜건드리고 있는 중인거임 삼성병원 탄생과 의료민영화가 본격적 시작이 된건 노무현정권 때 "의료 선진화"라는 이름달고 시작하면서임 그때 복지부 장관이 유시민이었고 그때 삼성이 병원사업 제대로 시작함 그리고 이후에 이맹박이 의료서비스를 통째로 민영화시키려다가 민중들 반발이 너무 심해서 깨갱한거고 이번 정권에서도 민영화는 이루어지고 있고 경제정책도 이전 정권과 다른게없음 우리나라에서 신자유주의 정책 거부하는 애들은 정의당 정도(노동당 우리미래 등 제외하면)? 밖에 없고 그 아래로는 다 신자유주의 경제적으로 보수정치권력임 민주당 내에서 그나마 이재명 이철희 이런애들이 반대파이긴한데 얘네는 비주류인데다가 제대로된 반대파도 아님 걔다가 이철희는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약간 사이드로 밀리고 자기도 회의가 들어서 정치판 은퇴한다는 것 같고 썰전 때 이철희가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민주당이 최소한의 개선의 여지는 있나 싶은 보수당이지만 현실은 이재명 이철희 부류들은 비주류고 주류들이 견제 엄청하고 뭘 할수있는 힘도 없다는게 현실

아니 삼성병원은 1994년 김영삼정부때 개원했다고 뭔 노무현정부때 만들어져 만들어지기는
이딴게 가짜뉴스지 뭐야 도대체  도대체가 믿지를 않는거 같으니
옛다 링크 http://www.samsunghospital.com/m/info/introduce.do?sub=history_important

같은 댓글 자꾸 다는 이유가 뭐임?
윗댓분 글 보면 삼성병원 김영삼때 만들어졌구만.
가짜 뉴스 생산하지말고 잠이나 자세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예전 '국가'와 대학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던 의료시설을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을 수 있게 하는 의료설립 및 운영의 민영화를 통해 경쟁을 가져오려고 했고

이명박은 의료 영리화를 대선 슬로건에 내걸었고 건강보험까지도 민영화 하는것을 포함시켰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리법인 설립이라고 안하고 의료민영화라고 한거고요. 박근혜 또한 같은 길을 갔고요. 그러나 여러가지 사건들이 터지면서 시민들의 반대와 감시가 심해져서 시작은 못했지만, 법안같은 것은 만들려고 준비중에 있었죠. 그리고 박근혜 시절에는, 이전에 장례식장 정도로 사업 범위를 제한하던 의료법인의 영리 행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법을 풀어서, 병원에서 다양한 부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둘의 색이 다른데, 주류니 비주류니, 다 더럽다는 양비론은 근거 부족이라고 보입니다.

아, 물론  의사는 뭐가 되든 반대합니다. 둘 중 어떤게 되든 자기들만의 것(현재 의료 법인은 의사만 세울 수 있음)을 침해받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의료보험 민영화는 환영하죠.

그 예로, 보험환자를 받아야 하는 당연지정제의 패지를 주장한다든가요.

공부좀 더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