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인데 큰 불은 이제 막 잡았고, 작은 불씨를 끄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제부터 더 조심해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 불씨가 다시 큰 불로 갈 수 있으니깐요.

백신 나오기 전까진 계속 조금씩 조금씩 나올것 같습니다 신천지때 만큼은 안나오겠죠 다들 조심하니까

저는 이렇게 보고 있어요. 이 전쟁의 끝은 예방주사가 아닌 치료제 나와야 합니다.

플루처럼 쉽게 맞고 1주일만 격리당할 정도면...

예방주사가 나오면 70-80%는 안전하게 되고 치료제가 나오면 98%이상 안전하게 됩니다.

내성이 부족했나보군..





ㅈㅅ

큰 불 잡힌게 아니라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불 난거임.  신천지는 오히려 잡기 편했음. 그 쪽만 쪼으면 됐으니까.  이제는여기저기 깔려있어서 어딘지 알 수도 없고 어디서 타 오를지 알 수가 없음.  한국은 뒤늦게 유럽식 봉쇄해야 할 수도 있음.

학교는 문 닫으면서 클럽, 나이트, 룸, 단란, 노래방 같은 유흥은 열어놓은거,  이게 큰 패착임.

ㅇㄱㄹㅇ 8차이상 전파되어서 이젠 역학조사가 의미 없는 수준인...

동감.  역학조사 이제 의미 없음.  K방역?  클럽 열어놓고 방심하다 다 깨졌음.  각오해야 함.

왜 계속 등교는 괜찮다고 하는걸까요
어린 애들 걸릴까봐 불안해 죽겠네요

등교는 어쩔수 없음. 등교 안 시키면 당장 고3 수능, 대입은 어쩔?  전국 학생 1년씩 유급 시킬수도 없고.

아 6월부터는 어린이집도 정상등원 한다던데 걱정이네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선택입니다.

안 가도 학교처럼 부모님 처벌 안 받습니다.

선택할 수 밖에 없어요

이게 숨어있다는게 문제 아닐까. 저 학생의 어딘가 접촉지점에서 여전히 증상이 없는 숙주가 계속 옮기고 있다는 것처럼 생각되서 걱정된다.

맞는말씀 무증상 전파자들이 각지에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자각할 수도 없으니 이런 사람들이 사람 많은 곳에 가기라도 한다면 갑자기 폭발하겠죠 개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