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봤던 만화중에 최초로 변신 중 방해하는 만화였던가 ㅎㅎ

전.. 다간인가? 합체 같은거 할때 방해하는거 기억납니다 '_';;

저도 합체하는데 적이 스틸해서 자기가 합체하던거 봤었는디...
하도 오래되서 뭔지 모르겠네요

골드런?

골드런!

다크골드런!

저는 그렌다이저에서 원반에 합체하기 전에 방해하던게 생각나네요

아....그건...그랜다이저라는 로봇은 듣기만 하고 본적이 없어서 ^^;;;;

다간보다 훠얼씬 먼저
거대 슈퍼로봇 원조격으로 알려진
70년대 애니메이션 마징거 제트조차도 적들이 합체 방해했습니다

하늘 날려고 할때 ...부스터 합체 방해
(마징거 제트는 초반부 하늘 날지못해 하늘 날아다니는 기계수에게 엄청 고전하다보니
등짝에 부스터 달고 하늘 날게할때)
아예 스파이를 기지로 잠입시켜 부스터에 대한 걸 이 스파이가 보고하니까 헬 박사

마징거 제트가 하늘 날지못하게 하라고 스파이가 사이보그 정체를 드러내서 연구원 마구 죽이고

그랬었군요 ^^;;;;

마징가나 겟타로보는 슈로대로 알게되고 마징가 만화보던 세대는 아니어서 ㅎㅎ;;;

덕분에 엠비씨 더빙에서 방영되지 않음
뭐 그런 것도 있지만 배경이 일본이 배경이라 이거 없어도 미방영했겠지만

무엇보다 저 애니에서

악당 이름이 할렐루야(일어판 원래 이름입니다)
덕분에 한국 십자가교에서 아주 발광하여 나중에 부랴부랴 한국어판 이름이 카오스라고 고쳤죠 ㅡ ㅡ

이게 더 기억나네요

풉...

아마 이랬을 거에요
할렐루야 앞에서 다른 등장인물이

"네 이름이 할렐루야? 웃기지마라. 신성한 그 이름을 가짜로 써먹었다는 거 안다..네 이름 카오스인거 알지!"

일어판에 전혀 없던 대사를 넣어가면서 고쳐야 했던 거...

주인공 걸리버가 이젠 고인이 된 김일 성우였고

케이블 방송에서도 재더빙했던 거 몇 번 봤는데 여긴 카오스 이름이 벨라니?
였었나..

뭐.

드래곤볼에 나온 미스터 사탄 두고 한국 십자가 패거리가 조용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사탄이라고? 쓰지마..

미스터 헤라클레스가 되어버린 경우가 있더군요

메칸더 브이때도 합체중에 방해해서 신기했었는데

고라이온 한국에서 볼트론 인가? 그거 합체할때 적이 방해하려다가 합체할때 발생하는 전기에 당한거 기억나요ㅋ

변신중 합체하는건가

요술공주 밍키를 열심히 본 이유랑 같네...

라이징오는 합체 소요시간이 3초라
웬만한 공격은 다 피한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