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문제의 가장 큰 책임은 청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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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년취업 문제의 가장 큰 책임은 청년에게 있습니다

냥이사모 2020-03-29 (일) 23:14 조회 : 13295 추천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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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지바 2020-03-29 (일) 23:29

근데 저는 지역감정은 많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이번에 알게됬습니다 겉으로는 정상인인데 교회 다니는거 처럼 겉으로는 정상인인데 지지하는 당은 그당이더라고요

서울에서만 살았는데 우연히 지방으로 직업을 옮기면서 회사가 커서 여러곳에서 사람들이와서 알게 됬네요...

그놈이 그놈이다 투표 안한다 그리고 전에는 그당찍었다

그말을 30대 후반이 당당히 말하더라고요.... 소름돋았음..

저는 그래서 나는 어느당을 찍으라고 어느당을 지지한다고도 말은 하지 않겠지만 그게 영향을 끼칠꺼고 내가 선도를 하는게 될수도있으니까

정치가 맘에 안들면 바꾸면되 그사람이 똑같다고? 그럼 그사람말고 다른사람을 찍으면되

그당을 찍었는데 맘에 안들면 그 다른 당을 찍으면되

왜냐고? 그렇게 자꾸 개짓거리를 하면 표에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야

정치인들이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거야

다똑같다 꼴보기 싫다 라고 말하는건 일본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정치 우민화라고....
그걸 노리고있는거라고

눈과 귀를 열고 올바른 정보를 습득한 뒤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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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2020-03-29 (일) 23: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실제로 저러면 기레기 먹이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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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다 2020-03-29 (일) 23:17

백날 말해도 못알아쳐먹는 대학생들
아니 선거하라고 쉬는 휴일에 10분이면 하는 투표를 안하고 어디를 쳐놀러다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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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니악 2020-03-30 (월) 14:12

에이~ 다 맞는 말이지만...
투표장 바로 옆집에 살지 않는이상 이래저래 최소 30분은 걸리죠~
10분은 너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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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2020-03-29 (일) 23:19

투표 안하는것들은 정치인 욕할 자격도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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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20-03-30 (월) 13:41

동의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시스템적으로 존나 불이익 당해도 닥치고 찌그러져 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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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가네요 2020-03-29 (일) 23:20

딱히 투표에만 해당되는 사항아님.
생각하지 않으면 지배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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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 2020-03-29 (일) 23:20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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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퍼 2020-03-29 (일) 23:21

선거는 무조건 참여해야죠. 지켜보고 참여하는게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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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의파수꾼 2020-03-29 (일) 23:22

19대 때는 별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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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vin 2020-03-30 (월) 15:12

60대 인구수와 20대의 인구수가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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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20-03-30 (월) 15:16

퍼센트인데 인구수가 무슨소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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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vin 2020-03-30 (월) 15:44

100만에 80%는 80만명
50만에 70%는 35만명 예를 들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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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vin 2020-03-30 (월) 15:47

아~ 나혼자 다른 생각을 했나봐요...나이 먹으니 난독증이 오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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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나웃겨 2020-03-29 (일) 23:26

점점 청년들도 투표하는 문화가 생기는거 같아요 SNS의 순기능 같아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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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팔라딘 2020-03-29 (일) 23:28

사전투표도 이틀하고 선거날도 있는데 왜 투표들을 안하나 모르겠음
지들 권리 그렇게 포기해놓고 욕은 또 오질나게 함
그런거 보고 있노라면 정신병자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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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걸 2020-03-29 (일) 23:28

그냥 개 소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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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지바 2020-03-29 (일) 23:2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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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 2020-03-30 (월) 14:41

전반적으로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유학시절 아는 친구들 만났는데 거의 극보수 인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중도라고 생각하지만 정부를 옹호했더니, 문빠로 몰더군요.

그들의 시각에서는 좌빨 혹은 보수 밖에 없는 프레임 이었습니다.

몇가지 질문으로 보수나 좌빨이냐로 구분짓고 거기에 대해 태클을 거니

몇시간째 설전이 오가더군요.

단 두가지 정치성향으로 흑과백으로 나눈것에 진저리가 쳐지더군요.

마치 지역감정 처럼요.

글쓴이님 글에서 말하는것처럼 겉으로는 정상인이지만 교회 다닙니다. ㅎㅎ

정상인인데 교회 다니는거 처럼? 교회 다니면 정상인이 아닌가요?

정상인 vs 크리스쳔인 이렇게 다시 흑과백으로 구분지어 지는건가요?

통계에서 정광훈 목사가 나서는거 지지하는 비율이 전체

크리스쳔 인구중에서 3%? 5%도 안되는거 아시나요?

80% 정도쯤이 정치에 관여하는거 자체를 부정적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룹핑 하는거 자체가 사람이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바인것을 이해하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인과관계는 너무나 복잡해서 어느 사람을 단정짓는다는것은 너무나 쉬운길이지만

제대로 보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령인 인구에서 보수를 지지하는것과 교회의 인구 분포도에 노령인 인구가 압도적인 것과의

인과관계는 나이든 사람은 보수를 좋아한다 정도의 인과관계일 것입니다.

어느 사람의 정치성향이나 사고를 파악하기 위해서~ 지역을 알아내거나.. 직업을 찾거나

종교를 알아내거나, 나이대에서 찾거나 성별로 찾거나 그 그룹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서 연계시키는것은 그 자체로 의미는 있으나, 그걸로 개인일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전혀 관심 없는 어느 사람이

단지 주위에 친하게 어울리는 친구 한명이 극보수라서 한쪽 말만 듣고

역시 극보수가 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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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마르ok 2020-03-30 (월) 16:23

투표에 대한 의견은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다만 진보니 보수니 좌우를 가르는 개념에 대해서는 글쎄요..
서울에서 살면 무조건 진보를 선택하고 지방에서는 무조건 보수를 선택한다는 개념에 살짝 울컥해서 한자 적습니다만..
진보가 옳니 보수가 옳니 이렇게 편을 가르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양극론화이구요...
진보가 옳을 때도 보수가 옳을 때도 있습니다.
당파싸움에 조선이 망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옳은 사람과 정책과 행동력이 옳은 거지.. 어느 한 당이 옳다는 신념은 무서운 신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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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DR 2020-03-30 (월) 16:44

그래서 저도 제대로 된 보수당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보수를 빙자한 매국당과
보수같으면서도 진보포지션을 버리기 힘든 당뿐이라..
뭐 매국을 찍을 순 없어서 다른 당에 표를 줍니다만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보수정당 하나 나오긴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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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 2020-03-30 (월) 17:29

매우 동의합니다.

니편 아니면 내편 밖에 없고.. 옳고 그름에 따라서 정하는게 아니라
당파싸움 밖에 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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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지바 2020-03-30 (월) 20:20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는 보수라는 단어는 없다고 봅니다

보수라고 자칭하지만 친일매국이라고 불리죠

진보에서도 나쁜사람 보수적인사람 진보적인 개혁을 원하는사람이 다 다르겠지만

지금 보수라고 자칭하는자는 보수가 아닙니다

저는 극단적으로 토착왜구세력과 친일매국기득권을 다 솎아낸뒤에 다음 비상식적인

정치인을 속아내고 속아내서 다시 거기에서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쪽당이 무조건 옳고 다른당이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소위말하는 핑크당은 99%

친일매국의 세력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걸 다 처낸뒤에 그다음에 또 가려내야지요

그래야 진정한 국민들의 원하는 정치인이 나오고 그런사람들만 남을꺼라고 바래봅니다

보수라뇨 지금 우리나라는 보수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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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예 2020-03-30 (월) 17:41

제가 얼마전에 다녔던 교회 청년이 대예배시간에 대표기도하는데...

기도내용 중 우리나라를 공산화 하려는 세력들로부터 지켜달라고 했을때

제 귀를 의심했었죠... 얼마나 꼰대들로부터 세뇌당했으면 저럴까...

근데 돌이켜보면 저도 20대 후반까지 괜히 객기부리며 양비론 펼치고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고 장난치듯이 얘기했었요.

나이 먹이면서 철이들고 시각이 열리면서 상황판단을 하게 되었던 거죠.

뭐 정치적인 시각도 바뀔 사람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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