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병 걸리면 리스트 뽑아서 몇이라도 같이 가고 싶다.

아 정의봉이 필요하다.

일본 관련 게시물은 다들 뜨뜨미지근해서....
중국 개스키들 게시물좀 올려보세요 반응이 뜨거울겁니다.

궁금해서 묻는건데 이 글이 뭐가 미지근한건가요

이토에 올라오는 전체 게시물에서 중국 일본 검색해보세요 답 나옵니다.

이 게시물에 불편해 보이는건 왜 일까요?

뭐 별말안하겟습니다 짱깨만큼 덜떨어진 벌레같네요

일본이 자국민도 전쟁터로 끌고가 죽게 만드는데

외국인인 위안부를 안~ 끌고 갔다고 하면
일본인과 친일파만 믿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위안부가 거짓이라는 학자들을 보면 그중에 역사학자들은 한명도없음
반일종족주의를 쓴 이영훈은 경제학자이고 류석춘이는 사회학자 위에 한신대 교수도 경제학자임
역사학자들은 기록이라는 기초를 토대로 공부하는 학문이라 왜곡을 한다면 지기양심을 버리는거임

일본이 자국민도 전쟁터로 끌고가 죽게 만드는데

외국인인 위안부를 안~ 끌고 갔다고 하면
일본인과 친일파만 믿음

지적을 잘 하셨기에 추천 드리고 큰 맥락은 공감하지만,
정파 역사학자들이라고 곡학아세를 안하는 건 아니죠.
저 국민학교 다닐 때만 해도 한글을 세종대왕이 혼자 고안해서 만들었다고 하면
조롱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초등교육이 그 정도니 고등학생이 그 소리 하면 집현전이 뭐하는 곳인지 모른다면서
공부 안한다고 선생한테 빠따로 맞았겠죠.
증거가 유실되어서 논쟁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조선실록이라는 뻔한 사료가 있었는데도
(한문으로 쓰여진 거라 완역은 2000년대에 들어서야 되긴 했지만)
어떤 목적이었는지는 몰라도 세종의 단일 업적 보다는 집현전을 엄청 띄어주려 애썼죠.

요점은, 학자가 역사에 대한 전문성이 있느냐 없느냐 보다는
그 학문을 펼칠 수 있는 배경(정권, 사회상)이 어떻냐는 겁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 편찬에 관련해서도 이런 논쟁이 있지만, 너무 상세해지므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은 사회 분위기가 민족자주정신을 앞세워 사학자들이 현재의 사회상에 맞게 연구를 하고 있을 뿐,
우리나라도 닭년을 제때에 끌어내리지 않았다면 국정교과서를 만든 어용학자들에 의해
근간 학문들이 크게 훼손이 되었을 겁니다.(공공교육에서 창조과학까지 가르치려 들었을 정도니...)
먹고 살기 위해 직업으로 하는 건데, 정파 사학자들이라고 해서 다 목숨 내걸고 양심에 따르진 않죠.
특히 개인이 아닌 단체 규모에서는 사명감보다는 이익에 휘둘리는 경향이 더 클 겁니다.

주옥순도 넣어야

토착왜구당 오늘  지지율  역전했던데 ㅡ,.ㅡ;;;  시발   
봄이가고  겨울이 와야  꼭  지금이  따뜻했구나 알꺼야? 
그땐 촛불로도 안돼~

그래도 일본인이네요
어뢰로 격침? 그냥 사살 시킨게 지들일텐데 사고로 알고 있네

그래도 저렇게 인정하고 있는 게 대단하죠 ㅡ ㅡ

뭐  미즈키 시게루는 전쟁에서 팔 하나 잘려나가서 2차대전 만화 그린 거 보면 왜군 상부를 쓰레기로 그리고 분노한 게 수두룩한 것도 있지만

음침한 변태 새끼들
쪽바리 새끼들

친일파 개혁은 반드시 돼야한다.

저 어뢰에 위안부가 모두 죽었다는것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음 그냥 일본군이 침몰 시켰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