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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모가 뭐냐면 체외로 혈액을 빼서 기계로 피를 걸러서 산소 넣고 이산화탄소 빼서 순환시켜 주는 겁니다
심장과 폐가 완전 기능을 못할때 쓰는 걸로
그냥 다 죽어 가는 사람도 살려는 놓을 수 있는 기계에요

여기선 폐가 제기능을 못해서 돌려놨다고 보면 되는거네요?

그렇죠.. 코로나 때문에 진짜 요단강 건너시려다 산게 4번은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ㄷㄷ

의료수준 낮거나 개발도산국이였으면 그냥 사망이네요

찾아보니 말그대로 인공허파... ㅎㄷㄷ

다들 조금만 참읍시다 ㅠㅠ

이런 글은 허술해진 경계심 각성에 좋을듯... 에크모 달았다는 말에 긴장감이 빡! 드네요.. 라고 글쓰고 다시 올려보니 겁먹지 말라고..?-_- 죽다 살아났는데 그런소리가...? 뭐여..???

코로나 균이라니...;; 일반상식은 갖춥시다

박사님 나셧네요

죽다 살아났다잖아요..태클도 분위기 좀 갖춥시다.

클리앙에 올라온 글이군요.
댓글에 하나씩 대댓글 정성껏 다시던데,
정말 모두 코로나 조심합시다.

코로나로 입원한 사람 물건을 다 태우는데 양복은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기는거 나만 이상하게 느껴지는건가....?
근데 병원 폐기물은 지정 업체에서 수거하는걸로 아는데 태운다고?

병원에서 코로나환자옷 소각처리 한다고해서 집에있던 옷들도 찜찜해서 다 버리고 양복은 비싸서 못버리고 드라이했다는 이야기같네요

그니깐 ㅈㄴ 이기적인 놈이죠

이해를 못하심?
원칙은 환자가 입원시 소지한 물품을 폐기하는건데
소지하지않은 집에 있는 의복은 폐기안하는것을 불길하다며 폐기하려는데 비싼건 그냥 남겼다는거잖아요 에휴..

존나 돈아까워서 비싼옷은 폐기 안하고 드라이 하면

드라이는 집에서 함??

세탁소는 뭔죄????

이기적인생각없는새끼맞는거같은데 이사람이 무슨 틀린말했다고 그럼??
뒤져가는놈 살려내면서 옷은 소각하라 권유했는데 안한게 욕처먹을짓이아니란건가??

이런건 그냥 무식해서 지껄이는 소리임.
'코로나 환자 물건 사람들 같이 쓰는 세탁소 맡겼다' 단순히 이거ㅋ

세탁을 하는 행위 자체로 멸균을 한다는 거나,
의류에 일부러 침흘리거나 기침해대는 게 아니고서야
균이 얼마나 살 수 있는지도 걍...
다 떠나서,

소각은 환자 착용한 거 말하는 거고 +집에 있던 물건까지
정리한다는데 지가 무식해서 겁을 처먹은걸 가지고 세탁소가 뭔 죄냐느니
엄하게 니네 집 보내면 좋겠다느니 개소리를 하니까 비웃음 사는거.

무식한 것까지야 누가 뭐라해?
병신 쌉소리를 해가며 염병을 하니 병신 취급을 하지.

개멍청.ㅋㅋ

너거집에 코로나 걸린 양복 갖다 주면 좋겠네 ㅋㅋㅋㅋㅋㅋ

세탁소는 뭔죄냐

생각 쪼금만 더 하고 댓글 달아라

생각을 조금만 하지 말고 많이 해 버릇하세요. 적어도 3주 이상이 지났으면 거주지 물품들에 설령 바이러스가 있었다 하더라도 거의 소멸되었을 시간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있던 의류들을 소각했고, 그 중 고가의 옷은 드라이클리닝이라도 했어야 마음이 편했다는 얘기잖아요.
님은 코로나 환자가 살던 집은 죄다 불질러서 소각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가요? 저는 어떻게 읽어도 집에있는 물건 처리했다고 하는걸로는 안보여서...
입고간 추리닝, 속옷, 양복을 태우는데 태우는 김에 추리닝하고 속옷은 새로 맞추고 양복은 비싸서 차마 못태웠다고 읽히네요

입원할 때 소지했던 물건들 중 소독이 불가능하거나 소독하는것이 이득이 없는 경우면 소각하겠지만, 고가의 시계나 핸드폰 등 소독이 충분히 가능한 경우는 소각할 이유가 없죠. 입원기간이 대충 4주가 넘는데 그 기간 동안 양복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있다면 그게 더 기적아닐런지? 더군다나 그 양복을 계속 입고 있던 것도 아니고 환자와 분리되어있었을 텐데 그걸 소각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님 말도 맞아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굳이 모든 물건들은 소각할 이유가 없죠.
몇주만 격리 시키면 바이러스 다 사멸할텐데 뭣하러 돈들여서 소각하나요

제말이 그말!!!!

그 사람이 썼던 마스크나 장갑, 소모품등은 단순 폐기가 아닌 소각이 원칙이라는 얘기에요

그럼 다른 옷들도 다 소각 하지 말지 뭣하러 소각함??

4주 지났다면

입던 옷을 소각하는것이 의무고 그게 사실이라는 전재 하에 계속 말씀 하시잖아요. 누가 개인이 입던 옷을 소각한데요? 병원에서 사용하던 용품들을 소각하는거죠.

그나마 확진자가 적어서 살아난거지 저런환자가 몇배라면 살리지 못했을테고 그렇기에 300-400명 확진에 나라가 난리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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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그나마 확진자 적은건
초기에 마스크 공장들이 죄다 물건 뒤로 빼돌려 중국에 팔아넘기고 크게 잇슈되고
정부가 나섰지만 하루 몇백만개씩 생산가능한 시스템에도 마스크는 몇달간 품귀현상...
국민들 분개하고 그 사건등으로 너도나도 마스크 사재기 열풍으로 각자 알아서
항시 마스크 잘 쓰고 다닌 까닭....
한마디로 이게 다 국민덕분임.
지금만 봐도 ....
내가하는 술집거리를 봐도 성실해뵈는 젊은 애들은 죄다 마스크 잘 쓰고 다님
팔다리문신충들은 대개 안씀.....동네 아줌,아재들 대부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