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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둘째치고...
군인을 '집지키는 개'라고 비하하는 것들이 살아숨쉬는한 쉽지 않음...

결국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거죠. 근데 군인 월급보다는 비정규직에 초점을 두는게 출산률에는 더 명확할듯 싶네요. 건국 이례로 군인을 제대로 대우한 적이 없으니까...

맞는 말 ㅇㅇ

연애는 여자가 결정하고. 결혼은 남자가 결혼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음.
남자가 살만해야 결혼이 늘어남.

필터링 없이 이걸 받아들여야하나.. 군복무 기간 더 길었던 시절이 지금보다 출산율이 더 높았는데. 좀 더 확실한 원인을 찾아야지 엄한것까지 갖다 붙이는건 좀..
소득이 문제라면 젊은 남자들 소득수준 올려서 결혼비용 더 내게 만들지말고 여자들도 똑같이 분담하는 분위기를 형성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니 나도 군인들 월급 적게 주는건 어이없고 방산비리 때려잡아서 군인들 월급 많이 주면 좋겠는데 뭔 출산율이랑 군인들 월급을 묶어요..
그럼 옛날 80-90년대 우리 아버지들 시절엔 군대 3년에 월급 거의 못받던 시절인데 애 기본 둘에 어느집은 셋낳고 왜그랬냐;;
지금 비혼에 결혼해도 딩크 많은건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서 비롯된건데 뭔 저런 논리를..
그냥 살기 힘들어지고 평생 벌어도 집하나 못사는 처지에 예전처럼 결혼이 필수고 결혼안하면 문제있는 사람으로 보고 결혼하면 애는 꼭 낳아야하는 시대가 아닌걸로 가치관이 바뀐거지..
애 낳아 드는돈 어마어마하고 안그래도 팍팍하게 살기 힘든 세상에서 아등바등 살기 싫은거고..
다시말하지만 군인들 모병제로 차라리 바뀌고 방산비리 때려잡고 월급도 많이 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저 글은 그냥 저출산 문제로 껴맞춰서 어그로 끈거라고밖에 안보임.

급여현실화하려면 결국 증세를 해야하는데, 여기에 공감할 사람이 없음. 결국 악순환 고착화.

제가 출산율이랑 혼인율 동시에 올리는 비법 하나를 말하자면
여자 4주 집총교육 필수로 전환
이듬해부터 예비군 가고 남자랑 똑같이 민방위 가게 해서, 남/녀 같은 곳에서 교육 받게 만들면 됨.
(동원은 하지 않고요.)
여자도 군대에 대해 이해를 하고
여자도 사회인이 된 후 필요한 재교육 기회를 갖게 되고요

같은 동네 사는 연령 비슷한 남녀가 오작교처럼 일년에 하루라도 만나게 됨
동창 만나면 어?
아 시발 잠깐...
바람이 늘지도?
암튼 출산율... 어느식으로든 늘어...

여성 인권을 위해 낙태 합법화를 준비했습니다.

여성 인권인지 몬지 떠나서
낙태 합법화는 찬성입니다.
책임지지 못할 좆같은 부모가 될바에는, 이른 시기에는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봄
며칠전 쌍둥이 아이 아우... 시발 말 하는 것만으로도 치가 떨리는 그 범죄자년 생각하면 진짜...

군대폭력이나 갈굼문화만이라도 없어지길~
특히 군대 사망사고.
옛날 구보구령이 "아들낳지 말자" 였음.

몇년전 할머니 위독해서 청원 휴가 나왔지만, 버스표 못구하던 장병한테 무료로 버스 태워준것을 갖고
여혐이라고 지랄지랄 하던 쿵쾅이도 있는데요.

헬리콥터에서 총쏘라고 지시한 전대갈이랑 윤짜장이 저러고 있는데 뭐 제대로 돌아가겠냐?

교육만능주의 때문이 아닐까요 

예전엔 대학가는 사람이 20% 정도였다면 요즘은 80% 이상이니

교육을 잘받고 좋은 대학 가야 한다는 생각에

애들 학원 대여섯개씩 다니게 할 생각 하니 미리부터 겁나는거겠죠

덕분에 울나라가 빨리 선진국에 진입 할수 있었겠지만

그만큼 삶이 치열해져서 내 자식들 편하게 할 자신 없으면

안낳겠다 하는 생각도 있고 그보다 먼저 내 몸하나 건사하지 못하는 쳐지라면 3포5포 하는  사람이 느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고학력자로 남았을때 다 쓸데없는 일이란걸 조금씩 사람들이 알게 되는날

출산율이 조금씩 회복 하겠죠

gdp 4배 차이나고, 독재국가인 태국에서도 한국 보다 돈 많이줌 ㅋㅋ 거긴 제비뽑기로 입영대상자 중 40%인가 50%만 징병하긴 하지만 의무복무제도인건 동일한데. 근데 유독 우리나라만 군인 개값으로 쓰려고 함. 대민지원에 온갖 작업에,

근데 우리 역사속에 모집병 대우 제대로 해준적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