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축 거세 할 때 부랄 묶은거 같은데.

하룻밤만에 괴사할 정도면 얼마나 세게 묶은거징...? @.@

근데 자위할 때 거기를 왜 묶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
조선시대 내시는 성인 남성을 고환을 잘라내 치료하고(으으으...-_-;) 뽑는 경우도 있었지만
어린아이 때부터 '늬눔은 그럴 팔잔겨!'하고 뽑아 두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경우 얼라 방울이를 무명끈으로 꼭 졸라 묶고 (무명끈은 잘 끊어지거나 풀리지 않는다고...)
강가에 내보내 놀게 했다 함. (강가에 나가면 놀 게 많아 하루종일 신나게 노느라
어디가 아픈지 어떤지 신경도 못 쓰게 된다고. 뭐, 생각해 보니 맞는 말임.)
그렇게 하루이틀만 지나면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그러면 조선시대 최고의 플라시보 약물을 투여 (할미 손은 약손... -_-;)
며칠이 니나지 않아 방울이가 떨어져 사라지고 아이는 자연스럽게
아들도 딸도 아닌 존재가 되어 버린다고...

아니 농담이 아니고,
성인이 되어 잘라 버린(으으으.... -_-;;;) 경우
성인이 될 때까지는 남성 호르몬이 제대로 작용을 해서
어깨도 떡 벌어지고 근육도 불끈거리고 수염도 제대로 나고
목소리도 걸걸(아 마님~ ???)해서 남성의 성징이 잘 드러나는데

어려서 잘라버리면 애초에 남성호르몬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서
매끈한 피부에 수염도 안 나고 팔다리 길고 키도 크고
목소리도 소프라노 하이톤이 되는데다
어려서부터 여성들과 어울려 지내다 보니 여성적 행동 특성을 가지게 되어
궁궐의 내전 업무에 적합하게 되더라... 뭐 이런 썰이....

아니 그러니까, 방울이 함부로 묶으면 조선시대 운명의 얼라들처럼
방울이가 집 나가고 오빠야가 언니야가 되는 경우가 생기니
각별히 조심하라는 이야기인데....

그건 그렇고 손빨래를 하면서 방울이를 고무줄로 묶는다고? 왜? 도대체 왜??? 0_0a

참 세상은 넓고.... 참....

그거 환관들 고환 제거할때 쓰던 방법이였던걸로 본거 같은디;;

군대안가겠네

어서오고

얘는 변성기 전에 거세를 했으니까 된 거고
글쓴이는 그냥 노말 고자ㅋ

초딩때 저 포스터 보고 너무 무서웠던..

심영 어서오고

조선 내시 만드는법인뎅.... 중국은 진짜 음경과 음낭을 도려내는 방법이고 조선은 음경만 실로 묶어 거세시켰어요 그래서 내시도 아내가 있고 성관계도 되는데 사정이 안되서 엄청 고통스러워 했다고해요 그래서 내시들 아내들 어께에 이빨자국이 많았다해요

음경만 묶어서?? 음낭이겟져

중국은 음경도 자르는거 맞을거에요.. 잘린걸 상자에 넣어 보관하다가 죽을때 같이 묻었다던..ㅠ

고환암자위마스터처럼 굉장하네

묶고잤나

그동안 계속 저런식으로 했다는거네. 한번만에 저리 되진 않지.
누적되었다가 그리고 감각도 무뎌졌을테니 더 심하게 묶었을테고 그게 누적되서 저리 된듯.

왜 묶었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