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돈을 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
.

이 좋은 말씀들을 가지고 목사, 신학자라는 사기꾼 놈들은... 하아....


내 설교를 들을지니 내 설교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교회로 오라 설교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교회로 와서 설교를 들으라

이거 소설책에 나오던데

웃긴게 사기꾼들도 저런 식의 말을 자주함.

식스센스의 말콤:아 젠장 ㅂㄷㅂㄷ

밥묵자~

유재석이! 저런 말 할 줄 알았어

정신적으로 나약해져 있을때
저런 달콤한말에 사기같은거 잘 당함

우울증있는데 옆에서  약먹으면 안된다.

너는 충분히 이겨 낼수 있어

뭐 이런거 가지고 그렇게 쳐져 있네 힘내라...

맑은 공기 쐬고 열심히 운동하자.... 등등

이런 이야기 하나 도 도움이 안됩니다.

정신건강 의학과 대리고 가는게 백번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내가 잘아는 의사 있는데 거기 잘 보더라

이런 이야기 가 도움이 됩니다.

안겪어 보면 모릅니다.

참...빨리 알았으면 좋은 말들이네요

나 아는 언니네 형부는 교회 열심히 나와서 우울증 나았대
- 최악의 멘트 도전해봅니다

그냥 초밥이나 한우등심을 배부를 만큼 사가지고 와서 먹여주고
배부르니 나가서 커피사들고 산책 하자 하는 친구가 제일 위로가됨.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 "의지가 강하면 못할 일이 뭐가 있나", "참 배부른 병에 걸렸네"
"혼자살아서 그렇다, 처자식 먹여 살릴려면 우울증 걸릴 시간도 없다" 등등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도 있죠.

내가 들었던 최악의 말은 "그게 뭐 얼마나 힘들다고 그러고 앉아있냐" 였음..ㅎㅎ

"그렇게 남 탓만 하고 살지마라" ..진짜 이 말은 사탄도 울고갈거 같음..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