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약국에서 아줌마랑 싸운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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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펌] 약국에서 아줌마랑 싸운썰

사나미나 2020-11-27 (금) 04:27 조회 : 13099 추천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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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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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vil 2020-11-27 (금) 04:30

나였으면 연락처 받고 아기 병원 데리고 갔다...

치료중에 치료는 금융치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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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T80 2020-11-27 (금) 05:22

둘중 하나 괜찮으세요?
한마디면 서로 좋게 지나갈껄 그걸 못하는
인성장애들끼리 부딪힌 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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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룹 2020-11-27 (금) 06:57

가만히 서 있는데 어깨빵 당하고 괜찮으세요 라고 안하고, 왜요라는 소릴 듣고 쌍욕 박으면 인성파탄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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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리야 2020-11-27 (금) 22:20

조용히 닥치고 뒤로가기 누르면 될것을 개소리 씨부려서 욕쳐먹는 인성장애자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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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20-11-27 (금) 07: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양비론이 아닌데

싸울수야 있지. 근데 애앞에서 쌍욕박은게 자랑은 아님.

아무리봐도 썅년vs못배워먹은놈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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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아버지 2020-11-27 (금) 08:31

본인이 또라이라고 마지막에 적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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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20-11-27 (금) 13:11

그걸 알고도 했으니 더 못배워쳐먹은 놈이죠. 아니 알고도

했으니 썅년이랑 아이가 부딫쳤을때 아이가 다칠뻔해서

아이가 걱정이되서 싸운게 아니라 지 기분이 나빠서

지랄한거니 더 못배워쳐먹은놈이죠. 알면 하지를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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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go1 2020-11-27 (금) 16:41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아이에게 다정하게 설명을 먼저하고
잠깐만 있으라고 하고 여자를 끌고 나가야죠.
"아빠가 나쁜짓을 하고도 잘못했습니다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아주 잠깐 나쁜사람이 될거야"
"놀라지말고 조금만 기다려줘?" 하고
싸움의 기술을 시전해야죠.
절대 흥분하지 않고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눈을 똑바로 마주보고 편안한 인상으로.
아줌마에게 나같이 예절을 가르치는 아빠가 없었다는게 안타깝다 그래서 내가 조금 가르치겠다.
라는 포근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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