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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현재
찬반좌의 타골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진짜 찬반좌 이야기 제대로네요. ㅋㅋㅋ

저정도면 타골도 아니고 발골수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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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은 남자들이 안해주는거지

남자들은 떡만 치면 만족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지 ㅡㅡ;

애 생겨서 결혼하거나
진짜 괜찮은 여자 만났다고 생각해서 결혼하는거지
그런거 아니면 인조이 꽁떡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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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한 명언이 있지

'연애는 여자의 선택, 결혼은 남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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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웬만큼 못생기지 않는한
대주면 다 함
그걸 착각하면 안됨
여자인 내가 이쁘니까 남자애가 나랑 한거다?
개뿔이 ㅋㅋ

결혼은 이야기가 다름

이걸 왜 그 땐 몰랐을까요. ㅜㅜ

연애는 여자의 허락을 필요로 하지만
결혼은 남자의 승낙이 있어야 하는 것이 진리죠.
사실 일반 여성이 비혼주의 선언한다는 건 자기가 사유리랑 동급이라 착각하는 거나 다름없음.

결혼 정보업체 가입자 비율이
여자가 90% 이상이라고 하죠

워후... 타격감 찰지다

타골 제대로 했네요.

역시 찬반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반좌 경력 30년 이상의 발골장인 인듯.

빨래, 설거지등등 집안일은 엄마가 해주고.
쓰레기분리수거같은건 아빠나 남동생이 다 하고.
집에서는 집안일 하나도 안하다가 혼자살게되서 그거 혼자 다 하려면 못하죠.
청소업체에서 여자 혼자 살던 방이 청소하기 제일 더럽다는 말이 나오는것도 그거때문이고.

일부 능력있는 여자들 비혼이 있긴하더라. 물론 절대소수지. 지금껀 근 불혹의 나이까지 살면서 두 여성이 그런 경우였어.
대학3학년때 만난 영어관련 교양과목 교수님, 몸이 많이 약한 분이었는데 정말 너무*10 아름다운 분이었다. 강수지 * 0.8급이라 보면 상상이 가려나? 키도 크고 정말 여리게 생기시고 아름다운 분이었다. 성격은 근데 디게 털털해. 아주 쿨했지. 보통 공대도 전공수업 진행자체를 원서로 하잖아. 거기에다가 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과목은 외국인 교수들어오니까..영어 공부를 따로 더 하는건 죽어도 싫었는데 딱 그 교수님한테 꽂혀서 그 수업은 정말 열심히 들었다. 주말에 용산에 같이 가서 넷북 봐드리고 같이 식사하고 토요일 오전부터 저녁내내까지 같이 돌아다니고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10년이 훌쩍 넘는 나이차를 뛰어 넘어서 마음이 생겼었는데, 그 해 연말에 저녁에 식사를 하시면서..이야기가 왜.그렇게 흘러갔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자긴 결혼생각이 없다 하셨지. 지금도 미혼이시다.

다른 한명은 회사에서 동료였던 네살 연상녀인데, 사귀고 썸타고 그건 아니었다. 걍 친한 사이정도인거지 나도 이미 유부남인데 한눈 팔고 자시고 그런거 없었다.
이미 송파에 자기집 있고 잘 사는 사람이었어. 외모? 아..그 뭐냐 서유기에서 주성치 연인으로 나오는 여자? 굉장히 흡사한 외모에 분위기라 보면 됨. 일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식사 대접하겠다 해서 저녁에 술이나 한잔하자하고 막걸리에 파전집에 갔는데, 같이 길거리에 걷는데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는 정도..
그 양반도 비혼주의자였지. 이유는 차마 못 물어보겠더라. 그러면 선 넘는것 같아서..

서유기에서 주성치 여인으로 나온 여자를 닮은 거면??

김희철??

못혼 ㅋㅋㅋ
희생은 혼자 하는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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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들은 자기가 병신이라는 것을 드러내지 못해서 안달인것 같다.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전문직이 아닌이상 결혼 안하고 나이들면 여자들이 더 힘들다는거...
남자는 나이먹어도 육체노동을 해서라도 혼자 살지만 여자는 나이먹으면 일할 곳도 없죠...
집안일도 게을러서 못하는 여자들이 나이들어서 뭐 하고 먹고 살거 같나요???
결국 나이 들면 취집해서 집에서 살림이나 하고 싶다고 할게 뻔하죠...-_-;
원점으로 돌아가서 자기가 전문직이라 정년이 어느정도 보장되거나 프리랜서가 가능하다면
혼자 살면서 나름 우아하게 늙는게 가능하죠...아니면 빨리  시집이나 가야...

남자랑 결혼 안해주는 이유라는 제목부터 웃기다..
글쓴이 본인이 못한 결혼을 여자탓으로 돌리나?

남자랑 결혼 안해주는 이유라는 제목부터 웃기다..
글쓴이 본인이 못한 결혼을 여자탓으로 돌리나?

틀

남자탓으로 돌리는 것 같은데?

그냥 노예가 필요할뿐..
결혼안하면 부모를 노예처럼 부리고
결혼하면 남편을 노예처럼 부리고

아 부모쪽은 이미 진행형인가?

연예는 여자의 선택, 결혼은 남자의 결심.

아이와 남편을 남이라고 표현한 것 부터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엄마가 해주는건 당연 내가하는건 싫음.ㅋㅋ
집에서 엄마 한번도 도와준적도 없는년이 혓바닥만 나불대네ㅋㅋㅋ

구구절절 찬반대결 타골을 하네~ 타골!

한심

남자들도 한달에 100만원이면 할것다하고 먹을거 다먹고 살껀데 집해오라는 여자만나 휴직시켜서 집에 모셔주고 이혼하면 재산반띵하는 결혼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할것이다.

보통의 여자가 비혼 선언한다는 것이 사실 어불성설임.
애초에 연애는 남자가 대시하고 여자가 받아주는 거라면, 결혼은 남자 쪽에서 결정하는 것임.
연애할 때 자기가 유리한 입장이었다고 결혼도 자기가 주도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하는 여자들 많음.
하지만 특히 요즘은 부모나 친지어른, 주변 사람들 이목 신경쓸 필요가 없어 최근에는
남자들 쪽이 굳이 선언 안하고 비혼으로 지내는 사람들 많음.(그래서 어떤 기생충학자가 부들부들댔지)
그래서 여자들도 결혼하기가 힘들어져 자발적이지 않은 미혼(사실은 비혼이 아닌)이 많아진 것이 팩트임.
요컨데 능력이 있으면 그냥 지 맘대로 비혼으로 살지 선언 씩이나 하면서 떠들고 다니지 않음.
뭐, 서울대 갈 성적도 안되는 애가 난 서울대 안갈래 하고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