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한명이 다 알게끔 안하고
여러명이 나눠서 담당한다고 했던가
본지 좀 돼서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저분 얘기하는거 웃겼던거 같은데
옛날에는 조폐공사 직원인거 알리면 안된다고
숨기고 사셨다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22개 정도라고 말하는거 보면 22개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네요;

조폐공사 : 어!? 22개나돼!?

??: 22개정도라고 했지...
정확히 22개라고는 안했다~~

지폐는 완벽하게 복제할수가 없다 하지만

그래도 다 알려지면 그만큼 더 위험한 위조지폐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함

제 생각입니다만 PDF 파일같은 분명 원본을 다루는 데이타 형태의 정보가 있을 것이고, 이를 이용하여 출력 가능한 조폐공사에 납품된 인쇄출력 기계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조폐공사 직원을 매수하여 그 데이타 파일을 훔친 후, 기계 납품한 회사에 찾아가서 큰 돈을 주고 기계를 다시 제작하여 조립하여 돈을 찍어내면 완벽하게 같은 것이 나오겠죠? 아마 국정원이나 그런데서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위조지폐 단어가 필터링에 걸리게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이 게시물도 국정원 같은데서 보고 있을 거에요.

그래서 1만원 위조지폐 가격이 1만원이죠

물리적인 원판이 존재하는거 아닙니까? 금속활자 인쇄처럼 금속원판이 있고 신문처럼 인쇄하는 방법.

잉크도 다르고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요 ㅎㅎ
그리고 물리적 원판으로 할거에요
특수 제지를 일반인이 구할수가 없고 기계 납품한 회사가 아무한테나 팔지도 않죠 ㅋ

'파일을 훔치고' 여기부터가 말이안됨.

제가 다니는 회사만해도 일단 내가 컴퓨터로 뭐 하는지 전부 모니터링이 되고, 중요한 핵심문서는 일반 사원은 접근할 권한도 없을 뿐더러, 당연히 파일을 외부로 보낼수 없으며, 핸드폰 카메라는 회사 입문과 동시에 자동으로 차단되고, 퇴근할때마다 모든 소지품은 엑스레이 검사돌리고, 몸은 보안요원이 핸드스캐너로 다 스캔함

근데 조폐공사같은 국내 최고의 보안을 요구하는 회사에서, 화폐 원본을 취급하는 사람이 파일을 외부로 빼돌린다?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

알고 있는데 모른다고 방송용 멘트 하는거지.
위조지폐 감별기 개발자도 다 아는건데, 직원이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위조지폐 감별기가 쓰는게 공개된거고 위조지폐감별기에서 사용 되는거 이외에 더 있다는 이야기인듯 싶네요

이분 말이 맞을듯..
진짜 정교한 슈퍼노트 아니라면 그저 모양만 비슷한 정도니 공개된 사항만으로도 위폐감지기 충분히 만들수 있음.
그리고 아직도 위폐감별 전문가가 현역으로 있고 후진들도 계속 양성하는거 보면 정교한 슈퍼노트는 비공개된 위폐감별 요소를 아는 일부의 전문가만 감별 가능한것 같음.

감별기가 1개에 1개의 기능만 체크하도록 발주주고 그걸 모듈식으로 한기계에 부착하도록 만들면 어느정도 해소가능. 그리고 개발자를 죽여

이분 엄청 유명했던.
20년 전에 미국방송에나와서 위폐가리는 속도가 기계보다 빨랐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와 시간 많이 흘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