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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귀농하신분  이야기로는 시골 노인네들은  대다수가 말만 할줄아는 짐승 수준이라고

그러니 여태까지 국짐승당 같은 애들 좋아하잔아유

죄를 말하고 싶거든 저 사람들에게만 돌을 던져야지

집단을 뭉퉁그려 혐오를 하면 결국에 인종 계급주의자가 되는겁니다.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짐승이라고요?

님의견에 난왜 기독교가 대입되는건지...일부가 다수일지 다수가 일부일지

무시칸 시골롬들 사먹지 저게 뭐여..

예전부터 미친것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었지...

어휴 진짜...

동네 싸돌아다니는 개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버린건지 뭔지 어케 암

견주들께서는
목줄에 이름표 주소 전화번호
꼭 써두세요

주인이 있건 없건 버린거건 아니건.

내꺼가 아니면 다 남의겁니다.
내 물건 아니면 손대는거 아니예요

우리나라 법중에 점유물이탈횡령죄 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내거아니면 건들지 않는것이 기본입니다

와......이거 실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 식별표 없이 돌아다니면 잡아먹어도 되나요??
먹더라도 사먹어야지. 도토리도 아니고 이름표 없으면 다 지네꺼야???

그래서 귀농할때 귀농하는 사람들끼리 마을을 만들죠.

서울에 살아야 하는 이유 추가

진짜 옛날사람들이라 시대가 바뀐질 모르네

시골로 싸잡아서 뭐라 욕하지 좀 마세요
사람이 나쁜거지 도시 시골 할거 없어요
그리고 강남에서는 강남 벗어나면 시골
서울에서는 서울 벗어나면 시골
경기에서는 경기 벗어나면 시골
광역시 에서는 광역시 벗어나면 시골

아니 무슨 도시살면 살림살이가 갑자기 좋아져요?
막 수준이 높게 느껴지나요?
진짜 깡촌 살지만 논 밭에 외제차 흙먼지 일의키면서 돌아 다녀요
상대방을 폄하하고 비난해서 자존감을 높이기 보다 스스로를 높여보세요

여러분이 사는 그 곳이 누군가에게는 시골일 수도 있어요
같이 욕먹고 있는 거에요

그냥 못 된사람들인 거에요
시골이라고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그냥 저 사람들이 나쁜거에요

전 강원도 출신이고 친척분들중 일부가 경북 시골에 있습니다

여기서 범죄가 발생하면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도리어 피해자가 잘못했다는경우도 있고 당사자들끼리는 엄청싸우지만 동내사람들이 강제 화해시키죠
그러다 도저히 못참고 고소하면 고소한사람은 동네 뜨는거구요

시골인심요? 그거 판타지 소설 같은겁니다

진짜 사람그리워 하시는 맘착한 어르신이나 시골인심이지 실상은 추악한 진실이 가려진 집성촌이 대다수 입니다

저는 충청도 출신에 타지 살다가 귀농 했습니다
환갑을 훌쩍 넘기신 아버지 나고 자라신 고향인데도
서로 얼굴 다 알고 해도 통수 깝니다
심지어 8촌인데도요 시골 예날에 8촌이면
집성촌 내에서 광장히 가까운 사이인데도 통수 칩니다
심지어 아버지 어머니 퍼주시 좋아하는 성격이시라 많이 퍼 주시는데요
처먹고 통수 칩니다 아주 스팩타클한 개나리 꽃 같아요
꼭 타지 인이라 텃세 부리는 것이 아닌 것이지요
물론 얻어 먹은 집들 다 나서서 편들어 줄 거 같지만
서로 아는 사이니까 뒤에서 같이 욕은 해도 도와주진 않습니다
도시보다 삭막해요 심지어 마을 단위로 농사 짖는 특용 작물이 겹치다 보니 서로 눈치 싸움 합니다 결국 경쟁업체니까요
도시도 살아보고 시골도 살아 봤지만 사람 사는 곳은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8촌이면 거의 남임
나도 시골에서 살고있지만 말 안통하는 노인네들 너무 많음

제가 돌아다녀본 '시골' 기준은 보통 읍면리 기준인데,
그곳들 인심이 그렇게 썩 좋진않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지도 아니고 시골 인심을 왜 바래요

기브앤테이크 상황에서 인심을 바라는거지 기브도 없이 인심 바라면 양아치입니다

제 얘기를 드리자면 처음에는 인심 좋게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산나물 캔다고 남의 밭이 들어와서 돗자리 딱 깔고 도시락도 먹고 나물도 캐가고 하시더라고요? 네 뭐 그럴 수 있지요 다만 밭에는 풀 죽이는 약을 뿌려서 위험 할 수 있으니 드시지 마시라 말하니 치사하다며 인심 거지 같다고 캔걸 아무데나 봉지체 버리고 가기도 하고요 쓰레기는 덤입니다
농사꾼보다 일찍 출근 하셔서 입구에 차 딱 가로 막아 놓고는 숲속으로 사라져서는 연락도 받질 않고 어찌저찌 일하다 보니 몰래 내려와서 차 긁고 가셨더라고요 작업용 트럭이라 블랙박스도 없고 설마하니 산까지 끌고 올라올 정도면 긁고 가겠나 싶어서 번호도 적지 않았던게 잘 못이죠
그 밖에도 많아요 겪다보면 인색 해 집니다. 겪다보면 낯선 사람 보면 피하게 됩니다 겪어보니 치가 떨립니다

어우 너무 무서운데;;

저기 저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시골의 일반적 관행임..
아버지 주택사시다 아파트로 이사가시면서
웰시코기 혼혈 아버지 고향집 큰 아버지댁에 개 맡겨드리고
똘똘해서 똘이라고 이름짓고 큰아버지도 잘 키우셨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복날되기전에 데려가서 잡아먹음 ㅡㅡ

뭔 ㅅㅂ 일반적인 관행이여 모든 시골이 저렇게 개잡이먹겠어요

일반화의 오류네요
시골 기준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시골은 개 잡을 힘있는 청년이 60대 이상 입니다
도외 지역 전부 시골로 보시는 것 같은데 시골은 편의 점 없고
마을 수우퍼도 걸어서는 가기 힘든 곳도 많아요

버러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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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골살지만 도대체 저런사람들 어디있는거지 우리동네만 평화로운건가 귀촌 많이 오던데 딱히 이웃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지는 않고 잘지내지도 않고 그냥그냥 이던데 개 돌아다니면 바로 경찰와서 잡아가고 주인찾아가라고 방송함

그냥 스몰 짱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