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에도 개고기 이야기 나오면

옹호하는사람들 앞에 꼭 저말 붙임

난 한번도 안먹어봤지만 ~ ~ 먹는건 찬성

난 게이가 아니지만 남이사 동성애 하던 말던 놔둬....반대할 거 없어..지들끼리 좋아하는 건데 왜
이러면 게이도 아니면서 저런 말 하지마라...고 하시는 건지

사실 게이가 많아지면 잠재적 경쟁자가 줄어드는거라. 게이에 반대 안함 ㅋㅋㅋㅋㅋㅋ

잘생긴 놈들은 다 게이되라 ㅋㅋㅋ

내가 반대하는건 레즈동성애를 반대할뿐 ㅋㅋㅋ

개고기 진짜 맛있는데.. 야들야들 쫄깃쫄깃 육향이 진해서 호불호가 갈리긴한데 잘하는집에서 한번 먹어보면 철마다 찾게됨

외국인 아재요, 개고기 먹어본 경험 있고, 수치스러워하지 않습니다.
직업 특성상 아주 많은 외국인, 그 중에서 유럽사람들하고 다년간 같이 일하고 있구요. 그 중에서 프랑스 사람들 비중이 가장 높네요. 걔네가 개고기 경험 물어봤을때, 난 솔직히 말했어요. 먹어봤고 너무 기름져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근데 확실히 몸을 보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에 난 효과를 느꼈다고.
개고기가 뭐 어때서, 도축과 보관, 판매가 워낙 비위생적이고 필요 이상 잔인했던게 문제지.
그게 왜 사철탕으로 이름이 바뀌어야 했고, 이젠 불법이 됐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염소 먹은 후부터 생각이 안나더라

애견인들은 당연히 개고기 먹는거 혐오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그런데 거기다 대고 개고기 먹는 문화를 배척하고 싫어하는게 서양 문화 영향을 받앗다고 하는건 좀 이해안되는데 ㅋㅋㅋㅋ 뿌듯해 하는게 아니고 안먹는사람들 입장에선 당연한건데 쪽팔릴거까지나 잇음?ㅋㅋㅋ

애완 돼지를 키우는 사람은 당신을 혐오하는게 당연한 거군요?

ㅋㅋㅋㅋㅋㅋ 돼지키우는사람은 못먹을수도 있겠져? ㅋㅋㅋㅋ 당연한걸 ㅋㅋㅋㅋㅋ 생각이 나무 1차원적인거 아님? ???ㅋㅋㅋㅋ

ㅋㅋㅋ 거리면서 남을 생각이 1차원적이라고 조롱하기전에 자신의 난독을 살펴보시길...

저 외국인이 뭔데 걍 개고기 안먹는다 말하는걸 한국인은 서양문화보다 열등해 보일까봐 안먹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해요 하면서 뇌피셜 말하는게 꼴같아서 쓴글인디 ㅋㅋ 뭐 애완돼지 언급하면서 먼저 혐오 어쩌면서 시비거셔놓고 ㅋㅋ 왜 나는 내생각말하면 안됩니까?ㅋㅋㅋㅋ ㅈ참 점잖으시네야 ㅋㅋㅋ

혐오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헌건 님이 먼저 입니다.
애완돼지를 말한것은 시비를 건게 아니라 "애견인이 당연히 개고기 먹는걸 혐오할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은 틀렸다고 말하기 위함입니다. 애완돼지를 키우는 사람은 돼지 고기를 안먹을순 있어도 돼지고기를 먹는걸 혐오해선 안됩니다. 애견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ㅋㅋㅋ저는 개고기 먹는거 혐오합니다 ㅋㅋㅋ 개인 생각이고 신념이에요 ㅋㅋㅋ 타인을 비난하지 마라하면 이해는 하겠는데 혐오하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 내댓글에서 내가 누구 비난했습니까? ㅋㅋ 먼저 애완돼지키우는 사람들이 날 혐오한다고 공격한건 당신이지 ㅋㅋㅋ
무조건 지생각이 맞다고 ㅅ여기고 우기지좀 마세요 ㅋㅋㅋ 점잖은척 너는 이것도 몰라? 하는 태도로 내려다보면서 자기성찰이나 하라고 ㅋㅋㅋ  역겹습니다 ㅋㅋ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풉.....개빠라고 애견인이니 반려견인지 뭔지 하는 것들이 정작 개 더 많이 버림

나온지 10년도 넘었지만 유쾌한 수의사의 24시라는 책자 생각나네.. 본인은 개고기 싫어하지만 개고기 먹는 거 비난은 안한다고 씀. 왜냐고? 개고기 욕하곤 개를 무슨 장난감처럼 버리는 자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는 거야. 지은이 수의사가

개고기 먹다니 야만이다 뭐다 하곤
키우던 개가 갑자기 확 사라지고 강아지 데려옴


전에 키우던 개는요?


나이들어서  버렸어요! (이런 말 아무렇지 않게 표정도 달라지지 않고 말하더라)
크니까 귀엽지 않아 버렸죠.


어이가 없어서 왜 버려요???? 가족 아닌가요??? 기막혀하면

"개는 버리면 남이 알아서 데려가요."

이런 말하곤 우리 가게 와서 지들끼리 개고기 먹는 거 뭐라고 욕하는 거지? 이런 이들이 더 역겹더라.
이렇게 썼음.

저게 오래전 책이라고 하지만 수의사 블로그들 보면 이 책자 이야기하면서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지만 뭐 지금도 결코 적은 건 아닌 이런 사람들 많이 본다....라고 책 이야기를 하거나 버린 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보면 여전하다는 걸 알겠더라

가끔 회식을 개수육집에서 했는데 쏘주 킬러다잉

시골에서 어릴적 개잡는걸 봐서 트라우마가 생긴뒤로는..

이해갑니다..저는 어릴적 장어를 못박아 산채로 가르고 뭐하는 거 보고 토한 적이 있어서 장어구이 못 먹거든요 ㅠ ㅠ...

내 스탠스는 항상 같음
나는 안먹고 안먹겠지만 먹는사람보고 뭐라하지 않는다.

개를 찾아서 먹지는 않습니다. 개랑 소주랑 먹으면 꼭 설사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축이 아니라서 이제 안먹어요.
너무 더럽게 키워지고요.
근데 몸이 많이 안 좋으신 분들한테 잘 맞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플라시보건 뭐건 간에요.

그래서 개고기를 확실히 위생적으로 뭐하자고 하면 그것도 개빠들이 반대하니 문제죠

어차피 개고기 알아서 안먹으니 개고기 수요는 줄어들고 먼 훗날에 알아서 사라질뿐
이걸 뭐라고 할 마음도 없음.뿌듯은 무슨?

안 먹어서 사라지면 그만이지 억지로 먹어라 이게 강요이자 개소리
헌데 개는 닥치고 사람의 친구라능.난 안 먹으니 먹지마라 다 먹지마!

이러는 개빠들 개소리도 똑같음.남에게 억지로 먹지마라나 억지로 먹어라
차이가 뭔데...? 그냥 놔두면 알아서 사라지거늘


개를 이렇게 죽이네 보도하고 사진 올리며 개 잡아먹히는 거 반대하고 이런 개 보호하니 돈달라 구걸하는 개보호단체라는 놈들 사기극 홍보쇼도 문제

저걸 뿌듯해하는 것도 뭔지 바보같으나 남이 먹던 말던 왜 욕해야하고 그걸 왜 쪽팔려 해야하는데?

개가 사람의 노예라서?

개가 사람의 친구라고 사람 만의 잣대로 하는 짓거리가 좋아서?

식용으로 키운 개를 먹는게 뭔 잘못인지.

먹는건 잘못이없음

근데 도축과정은 투명하게 해야함

지금이야 먹을게 풍족하고 그러니깐 안먹는다지만

당장이라도 먹을게사라지면 먹게되있으니깐

다 먹고살기위해 가축으로 키운거지

개고긴 놔두면 사라집니다..

이는 베트남 쥐고기, 개고기도 그렇고 짱개들도 개고기 수요가 줄어드는 거랑 똑같죠, 다른 먹을게 많은지라.(덤으로 짱개도 베트남도 일단 좀 살만해지니 개를 애완동물로 키워대는 게 엄청 늘어나서 상당수 젊은 층은 개고기 반발함...한국처럼)

하지만 개 도축과정 투명하게 하려고 해도 개빠들부터가 죽어라 반대하니 .

나는 개랑 같이 밥 처먹는 인간들이 더 역겹던데

업진살 살살 녹는다

애견인이 스스로 개 안먹는거 뿌듯해 하는게 당연한거지ㅋㅋ
이런 당연한 사실을 외면하고 멋대로 추측해서 이상한 관점만들어 내려다보는건 저 서양인임
민감한 주제 가져와서 꼬투리 잡아 코리안 코인 타려는 수작 보임

몸에안받아서 보신탕먹고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독일은 확실히 민족주의로 다양성 파괴하다가 ㅈ된적있어서 다양성을 존중해주네요

그래서 OEDC국가중 유2하게 일본과 독일만 미성년 핸타이망가가 합법이죠^^

논지를 모르는 사람들 많네. 저 서양인이 뭐하는 사람인지 국뽕코인인지는 모르겠는데, 개고기 먹는건 문화적인 영역이고, 개고기 식용 여부로 '문명인' '야만인'이 갈리지 않는다. 이런 뉘앙스구만 발끈해서 글 쓰는 사람들은 뭐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