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용 요약
(전 상황을 아예 모르는 분들도 위한 설명도 있어서 요약이 요약이 아닐수도..)
1. 경기중 김연경 선수가 네트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행동을 함
2. 상대편 감독은 항의.
하지만 심판은 경기가 중단중인 상황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화나서 한 행동이므로 아무런 제재를 안함
3. 이후 KOVO 에서 해당 심판
에게 제재금 부과
4. 이때 KOVO 는 김연경의 행동은 '로컬룰이 아닌 FIVB 규정'에 따라
제재를 받았어야 한다 고 주장
5. 김연경 선수도 과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함
--- 여기 까지가 이토에도 올라왔던 얘기 ---
6. 하지만 '2020
FIVB 사례집'에는 네트 잡는건 파울이 아니며,
과격한 비매너 플레이에 대해서만 심판 재량이라고 함
7. 해당 심판은 ' FIVB 규정'에 따라 자기 감정 표현이니 문제 없다고 판단했고
KOVO는 FIVB의 룰을 근거로 심판을 징계함.
-- 결론 연맹의 삽질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35598&code=61161911
저도 김연경 선수가 네트 잡아 당긴건 보기도 좋지 않았고,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경 선수도 과했다고 사과도 했구요
그런데 이 행동이 규정에는 파울은 아니네요
하지만 연맹은 규정따라 판단한 심판에 제재금을 때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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