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에 드라마 씨발 왜 드라마가 여자들에 포르노라고 하는지 이제 알겠네 진짜 까놓고 미생에 나오는 직장생활도

꿈에 직장생활이고 대부분은 훨씬더 열악하다 사옥 있는 직장이 아닌곳도 얼마나 많은데 너는 학력도 없으면서

어느곳 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싶어서 직장생활이 로망이라는 개 씹소리를 해되냐

'에'랑 '의'의 차이와 '해되냐'같은 맞춤법도 틀리시는데 학력이 있고 없고 배움의 정도를 따지십니까...

맞춤법이 틀리면 자기생각도 말못하나요? 작가도 맞춤법 틀리려서 검수 따로받는데 그럼작가도 맞춤법 완벽하지 못하니깐
작가 하지 말라고  하실뿐이네

하루종일 집에서 몇달동안 아이 보고 있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밖에서 일하는 사람은 하루종일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이 부럽고

원래 자기 하는일이 제일 힘들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게 사람

반대가되면 남자는 놀고먹네라고 소문나지

저 친구 표정에서 나오네
개소리 하지 말라고
뭐 자기 인생이 가장 고달픈 건 맞지요

해보지 못한거 가지지못한거에 로망이나 환상가지는거 이해함 십년넘게 직장생활하다 아이낳고 한달을 쉬면서 육아해보니 출근하는 날이 기다려짐ㅋㅋ

저건 좀 심한거긴한데 실제로 애기 새벽에도 시달리며 육아 며칠하며 집안살림까지 보면 직장 다니는게 더 편함.

그것도 잠깐이지 직장은 잠깐이 아니잖아요

그와중에 직장에서 브이러그 찍어서 올린건가ㅋㅋㅋㅋㅋㅋ

ㅋㅋ 후려치고 싶다 ㅋㅋ

솔직히 직장이 더 편함.....ㅎㅎㅎㅎㅎㅎ

직장이 훨씬 편하지.....원래 본인이 안해본건 절대 알수가 없음.

시발 현실은
공식적으로는 아침 8시출근이라고 했는데
30년된 낡은 건물에서 7시부터 출근해서 허리도 펼수 없는 좆같이 작은 화장실에 기어들어가서 청소를 하고,
사무실뒤에서 선배들이 줄담배를 피우고 재떨이 바로 옆에 수두룩하게 버려둔 담배꽁초들을 청소한뒤에
영업팀장의 재떨이 냄새나는 입에서 나오는 짜증섞인 목소리의 회의를 빙자한 연설을 듣고 난 후
다 같이 나와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어떠한 인신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선배들의 아이언 멘탈에 감탄하며 영업을 나가지.
그리고 하루종일 무시와 핍박을 받는 맨투맨 영업을 뛰다가 내가슴을 맞고 떨어진 명함과 팜플렛을 다시 주워 털고
난 후 거래처로 가서 이번달의 실적을 확인하지. 고학력자 새끼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은 사회 엘리트 층이라는
인식이 있는듯 하대를 자연스럽게 하는 경향이 있지만 나는 아이언 멘탈(진)이기에 그런것 따위에 흔들리지 않지.
퇴근을 하고 입맛이 없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불도 키지 않은채 그대로 침대에 누워 한참을 있다가
눈앞이 뿌예지는 것을 느끼며 오늘도 반복되는 다짐을 하지.. 내일은 사직서 써야지

애들 어릴 때는 퇴근이 없긴 하죠.
애 셋 키우는데 맞벌이 와이프 소원이 6시간만 안 깨고 자보고 싶은거였어요 ㅜㅜ

애 키울때 힘든 기간이 얼마나 되지 ?
1년 ? 2년 ?
직장 생활의 힘든기간은 얼마나 될꺼 같은데 ?

흠 이토분들 중에서 몇분이나 결혼하시고 애키우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홀로 가사노동하는게 직장생활만큼이나 고된건 맞습니다.
일단 애기들 태어나고 2년동안은 거의 잠 못자는건 다들 너무 잘 아실테고,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오전오후에 쉬는거 아니냐고 많이들 하더라구요. 당연히 갓난아기때랑 비교하면 훠얼씬 수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신적으로 일하는 것에서 탈피를 못한다는 것이죠.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되어서 쓰러지지만, 홀로 육아 및  가사노동하는 사람들은  집이  편안하다라는 기능을 못하는거죠. 그래서 흔히 말하는 휴일이 없다라는 게 하루종일 일터에 있는 느낌인거 같다는 말입니다. 애들 중학교 넘어가면서부터는 적응도 많이되고 훠얼~씬 편해지긴 합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집에서 육아랑 집안일하면서 징징대지말라고 할 게 아니라, 직장에서 힘든만큼 혼자 가사노동하는 사람도 힘들다는 겁니다.

ㅋㅋ 힘든건 알지만 퇴근해서 집안일 도와 주고 애도 봐주는 제 입장에선 만약 와이프가 나가서 달에 400정도만 벌어와도 내가 독박 육아 할 수 있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개소리

어떤 부분이 개 소리인가요?ㅋ

논점이 누가 더힘드냐고 아니라 드라마를 보고 직장생활이 로망이래잖아요 드라마 쳐보고

드라마 같은 회사 다니기 얼마나 힘든지 아시잖아요?

가사노동이 힘들면 접싯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육아는 인정하지만

가사노동이 힘들면 그사람은 뭘 하던 힘듭니다.

ㅇㅈ 가사노동이 힘들면 숨쉬기도 힘드니 멈춰야지.
육아도 솔까 생후 1년이 조오올라게 힘든거지 그 후는 직장생활이랑 비교가 안되지.
3자녀 이상이면 또 몰라.

이거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3자녀이상 ㅋㅋㅋㅋ 이해함.. ㅋㅋㅋ 제 친구 아들 둘인데. 이미 헬임. ㅋㅋㅋㅋㅋㅋ

일하다 과로로 죽는사람은 많지만 집안일하다 과로로 죽는단 얘긴 한명도 못들어봄.

일은 평생. 육아는 2-3년힘들고 다합쳐도 끽해야 10년

논리가 후달리면 쓸데없이 말이길지

원래 사는 것 자체가 힘든 겁니다.
누구나 내가 제일 힘들지요, 자기 인생을 본인들도 매일 처음 사는데 쉽겠습니까.
그렇다고 "너는 나보다 힘이 덜 들잖아" 는 정말 철없는 소리지요.
물론 물리적으로 힘이 많이 필요한 일도 있고,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한 일도 있고 다양하지만 겪어 보지도 않고 드라마로 배웠다고 하는 소리는 듣는 사람이 맥빠지겠지요.

그럼 애를 안낳으면 되는 겁니다 쉬운 방법 놔두고 왜 애를 낳아야 합니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숨 깔딱깔딱넘어가는 그룹 혼전임신으로 호흡기때버려서 직장 폭파시킨게 누군데 저딴소리하고있어 ㅋㅋㅋ

심지어 그룹언니들이 예능 개처럼굴러서 겨우 이름 알려지고있는시국이었는데
혼전임신 탈퇴 결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