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사업장에서 지가 일 안하려면 돈주고 사람 써야지 뭔 개똥같은 심뽀야

그냥 가족끼리 다 해먹으면 되지 뭘 사람까지 써서 장사를 하려고 ㅋㅋㅋㅋㅋ

도라인가;; 가게든 회사든 직원 급여 못줄정도면 운영 안하는게 맞는거고
그럴 여력이 안되면 가족경영을 하든가, 것도 안되면 접고 다른일 해야지...굳이 붙들고 있으면서 급여주면 뭐먹고 사냐니..진짜 세상이 미친놈 많네요.

저따위 마인드면 어떤 사업을 하던 다 말아먹음.

법 어기고 처벌받겠다는데 뭐 딱히 말릴 방법은 없긴 하죠.

수익이 그정도 밖에 안되면 문닫고 다른걸 찾아야지

직원 월급도 못 줄정도로 사업성이 없으면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지

정리하자면
제 3자 입장에서는 내 일 아니니까 신나게 욕을 하겠고
점주들 입장에서는
이제와서 다른 일 할 능력도 경제 상태도 안되니까 <- 펙트 어떤 직종을 골랐어도 똑같을거임
이거 안하면 나 굶어죽으니
불법인건 알지만 이렇게라도 살아야겠다.

답은 간단합니다.
일을 왜 하나요? 돈을 벌려구요.
최저도 못주면 안써야 맞죠. 근대 머리에 우동사리만 들어있고 나는 쉬어애 겠고
알바는 쓰고 싶은데 최저도 주고 싶지 않다라 그냥 극 이기주의입니다.
그냥 처맞는게 답입니다. 금융치료도 받고 다신 저러지 못하게 처 맞아야죠.
개x끼들은 말로 안들어요. 그냥 패야 말을 듣지.

이거 안한다고 굶어죽을일 없음. 단지 낮에는 자기시간 보내고 싶고 밤에는 잠자고 싶으니까 돈주고 알바쓰는것 뿐. 알바비 아끼려면 낮시간을 포기하던가 잠자는 시간을 포기하면되는데 자기는 편하고 싶고 알바비 나가는건 아깝고.

돈은 필요한데 지 생활을 해야 겠고 최저시급 줘서 사람 쓰는것은 싫고

가족끼리 돌리던가..

편의점 하나도 운영 못 하면서 뭔 말이 많아

보통 하면 망하는 자리에 겁도 없이
영업사원들이 여기는 매출 얼마정도 나올거에요라는 사탕발림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저럽니다.
원가계산도 할 줄 모르고
유동인구 상권분석등은 귀찮아서 안하고
그런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 영업사원들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시작하죠

그러다 실제로 받아본 정산서보면 와 씨발 X됐다 이러면서
손실을 알바생들한테 떠넘기는거죠
건물주한테는 못개기고 본사한테도 계약서로 못개기고
만만한게 알바생이죠
원가계산할때 인건비도 계산하고 시작해야하는데
뭐 그럴 능력도 노력도 안하니깐요

편의점 알바생들 바코드만 찍는거보면 참 쉬워보이는데
알바생이 쉽지 점주는 쉽지 않아요
상권분석해서 가게에 맞는 물건발주부터
주로 식품을 파니깐 재고관리도 잘해야하고
요즘 포스기에 기능도 엄청 많아져서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노년층은 힘듭니다.
즉 또 알바생 관리에 단골고객도 잘 관리하고
요즘 유행이 뭔지도 잘 알아야하고

즉 인사, 매장진열관리, 재고관리, 시장상권분석, 고객관리, 마케팅까지 점장이 다 해야하는게 편의점이에요
게으르고 책임감없는 사람은 망하기 딱 좋은게 편의점입니다.

그걸 못할거면 하지 말았어야함

돈을 조금주니까 일을 제대로 안하지 ㅂㅅ인가?

퇴직금 같은거 받아서 목돈 생기면 안절부절하는 사람들이 있음
마치 그걸 그냥 갖고 있으면 큰일날 것처럼.
그런 사람들이 꼭 아무것도 모른채로 서둘러서 창업했다가 목돈 다 날리지

그럴바엔 차라리 그 돈 야금야금 쓰면서 천천히 뭔가를 배워 익히는 게 나음
글솜씨가 있으면 소설을 배워서 쓰고, 그림에 소질이 있으면 그림 배우고, 음악을 배우거나, 요리나 제빵을 배우거나.

그걸로 큰 이익을 기대할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목돈 날릴 일은 없음

그러게요.

퇴직금 생활비로 까먹으면서 제2의 인생을 위해 하고싶은거 배우고 배운걸 기반으로 알바도 해보고 하면서 준비를 한후에 창업을 해야하는데...

그냥 사장님 소리 듣고 싶어가지고 조급한 맘에 창업해서 좆망...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나는 최저시급보다 더 주고 주휴수당 연장근로 야간수당 연차 까지 다 챙겨주고 있음
뭐 돈 주는거 안아까움 직원들이 일 해줘서 내가 먹고 사는거니까
근데 법이 너무 업주에게 불리하게만 되어 있음
개판치는 직원 마음대로 짜르지도 못 함
노동부는 신고하면 확인도 안해보고 일단 출석 하라고 함
출석하면 무조건 노동자편 들고 자기들 귀찮으니까 위법 행위도 안했는데 합의 보라고 함
근태가 있어도 업주는 짜를려면 증거 하나 하나 수집해야하고 상습 지각(10-20분)하는 것도 못 짜름
매장 판매하는 음식을 지들 지인 왔다고 무료로 줘도 끽해야 몇 천원이니 이거 가지고 소송 걸기도 힘들고
임금이야 줄거 줘도 최소한 업주들 보호하는 정책 좀 있었으면 함

최저 임금 너무 올렸어요 좀 낮춰야함

근데 최저는 최저인 이유가 있어요.
그것도 못 줄 가게가 사람 쓰자는 거면 망하는게 올바름.

너무 올라가서 못주겠으면 폐업하고 남의돈벌어쓰세요^^

나 월급쟁인데요? ;

과포화 편의점주들 ㅋㅋㅋㅋㅋㅋ

곧 죽어도 사장님 소리 듣겠다고 건물주 노예짓하면서 알바한테 을질하고 자빠졌네요.

저런데도 나름 좋음.
폐기 같은 거 철저하게 폐기하고 일은 어차피 최저도 안 받고 일하잖아요~ 하고 겁나 대충 일하다가 나중에 그만 둘 때 노동청에 신고 넣으면 됨.

최저 타령 할 만큼 영세한 곳이면 노동청이 깔끔하게 해결해줌 ㅇ.ㅇ.

심지어 사장이 어차피 쓰레기라 양심의 가책도 없는 깔끔함과 은근히 정의구현 한 듯한 뿌듯함도 얻을 수 있어서

나름 꿀임. 대놓고 저런데는

딱 봐도 알바가 쓴 주작각이구만......

우리동네 편의점은 가족들이 운영하고 한타임만 알바 쓰는데 편의점 있는 상가 건물주임

그렇게 해~~ 신고당하면 되지 뭐

신고하면 다 받을수 있는데 무슨... 주작도 정도껏해야지. 소득주도성장 그 좋은 정책이면 내년에는 2만원으로 올리면 되겠구만. 김밥한줄에 만원이면 소득성장 딱 좋네.

저 말이 사실이라면 편의점 알바를 뛰면 되지 왜 사장을 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