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아웃소싱이 아니더라도 정직원도 소모품 취급인데 뭘

회장도 월급쟁이라는 소릴 하네

정직원은 최소한.. 4대보험은 있으니까요
일하다가 다쳐도 보험되고

아웃소싱도 4대보험 있습니다 없을 수 없음

아웃소싱 있는곳도 있긴 한데 4대보험 없는곳이 더  많음

관련 통계 어디서 보신건가요?

정직도 소모품 맞지
꼭 지가 더 힘드니 징징대지 마라는
꼰대드리 왜이리 많아
위에 애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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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원은 기본 복지라도 있지만 아웃소싱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더구나 주로 위험하고 더러운 일들을 주로 하게 됩니다.
형평성에 맞을까요?

4대보험 안돼요?그건 몰랐네요

되요
다만 복지랄게 없음

4대보험 안하면 걸리기 때문에 4대보험은 다 해줍니다.
다만 아웃소싱은 쉽게말해서 직업 알선이기 때문에 근무하는곳에서 마음에 안든다 내일부터 보내지마라 그러면 아웃소싱에서 내일부터 일 안나가도 된다고 연락옵니다.
제가 아웃소싱에서 일을 자주 했었고 저런 경험을 한두번 당한게 아닙니다.
계약직이나 수습직원보다 해고처리하기 쉬운게 아웃소싱 업체 직원들이라 많이 쓰기도 하구요.
일거리가 줄었을 때 핑계대고 잘라내기 쉬워서 비정규직 채용하기 보다는 아웃소싱 끼고 직원 채용하는 공장이 많습니다.
듣기로는 급여의 일부를 아웃소싱 업체에서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아웃소싱업체에서는 직원이 짤리면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하기에 업체에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4대보험은 복지가 아니고 의무인데..

인간 가마우지 유통업

야간일 하다 주간 넘어갔는대 평균 14시간 많을때는
16시간 일하고 120~140받던시절 야간하면 9시간에 180이였는대 센터장이 그러더군요 쟤는 왜 돈을 많이 받냐고
ㅋㅋㅋ 그때 이후로 아웃소싱 안함 도대체 얼마를 떼먹은건지 개새끼들

아웃소싱 없는데가 어딧나.
공기업. 서울시청. 정의당부터 아웃소싱 하더만

회사경리 비정규직월급계산하는거 금액보고 깜짝놀라서 그애한테가서 월급명세서좀보자했더니 거의60퍼 밖에 못받는거보고 아웃소싱업체 개새끼인걸 깨달음 맨파워코리아라고 도둑놈새끼들임

회사입장에서는 성수기.비수기대비 잉여인력이 필요했던거고. 아웃소싱새끼들은 퇴직금안줄라고 11개월째되면 사람짤라버림
일잘하는애 왜안나오냐고하면 지들이짤랐다고 말안하고 돈이적어 그만뒀다고함 아웃소싱업체를 족처야됨

허가해준 정부가있었슴......이제 다시 법을바꿔서 정의당이 싫어하는 노동자를 위한 법을 만들어야함........노동의 가치는 존중받아야함.......왜 돈벌어다주면서 눈치까지봐야험 ㅠㅠ

기업자체에서는 완전 땡큐인 비정규직제도 싼금액으로 필요한시간(2년)과 필요한 부분(업무)만 쓰고 버린다음 또 필요하게 되면 새로운 사람 구해서 똑같이 2년만쓰고 버리고 이런제도가 IMF때 생겨서 평생가는중

댓글 보니 노예랑 노예가 싸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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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웃소싱 계약직의 가장큰 문제는

책임을 져야할 만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 책임의 소재가 일을 시킨 주체가 아닌 아웃소싱 용역업체에 있다는것임

이걸 먼저 바꿔야함

코레일사고나 지하철 안전 펜스 사고 같은것

혹은 여태까지의 많은 산업재해 사고의 경우를 보더라도

일을 시킨 주체가 안전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음에도

그런건 아무도 신경안쓰고 사고를 당한 사람이 어디 소속인지가

제일 중요하게 취급되다보니 점점 저런 아웃소싱이나 외주가 늘어남

사실 업체측에서 외주를 주는 가장 큰 목적이 인건비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아님

인건비 책정되어서 지급 하는것 보면 적은 금액은 아님

물론 비용절감이 목적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인건비의 측면보다는

저런식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일이 발생했을 경우나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책임을 지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비용까지

모두 계산하기 때문에 그런 계산이 나오는 것이고

고로 외주를 주건 계약직을 채용하건 그사람이 일하는 현장에서

발생된 사고는 외주 용역업체와 상관없이 현장이 책임지도록 바뀌어야 함

그렇게 해서 외주 용역으로 관리 비용을 줄이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꼼수를 못쓰게 해야지 외주 아웃소싱이 좀 사라질것임

농노vs노예 싸움

아웃소싱이 자꾸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과도한 정규직 보호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직원을 쓰다가 경영환경이 안좋아지거나 혹은 직원이 일을 못하거나 하면 해고하고 새로 뽑거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회사가 연봉도 좋고, 근무 환경도 좋으면 직원들이 스스로 나갈리가 만무하죠. 해고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결국 회사는 점점 오버헤드가 심해집니다.

결국 좋은 회사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관리자 역할을 할 직원만 찾게되고, 나머지는 비정규직, 아웃소싱으로 돌리게 됩니다.

그런데 웃긴 일은 나쁜 회사도 아웃소싱을 한다는 점이에요. 그 원인은 좋은 기업과는 반대로 사람들이 너무 자주 관둬서 아싸리 아웃소싱해서 일을 시켜버리죠.

어느 정도 과도한 정규직 보호는 좀 걷어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진심으로 이런 생각하는거라면 심각하네요

이야 역사를 도로 거꾸로 갈려고 하시는 분이네.ㅋㅋㅋ

인신매매...

아웃소싱이 문제가 아니라 그 중간에서 삥당치는 놈들이 많아서 임금이나 복지가 개판이라는 것이 문제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있는 놈이 장땡이니,,,노동법 만들어 놓으면 머하나,,,,안지키는 놈이 더 많은데

중간에 날도둑놈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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