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갑들 하고 자빠졌네요.. 원숭이들..

조금 진지 빨고 이야기하자면 저건 일본 토속 신앙이라..
세상 만물 모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보는 종교 관이라서 오래된 물건들은 저렇게 처리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특히 오래된 물건일수록 신이 깃든다고 보는 나라다 보니.함부로 처분하면 운수 나빠진다고..
우리나라 굿하는거랑 비슷하게 보면 됨.

물론 어디 까지나 미신이고 믿는 사람만 믿는 다지만..
민간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의외로 믿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일본에 기독교가 정착 못한 이유가 저거죠.

일본 국가 종교관 자체가 다신교라 기독교 같은 유일신교는 살아 남지를 못함..
일본 기독교 신자가 전체의 1%도 안된다죠.

우리나라보다 기독교 전파가 더 빨랐고 우리나라 대형 교회들도 교세를 확장해보려고 지금도 꾸준히 전도사 파견하고 있지만 그나마 세력 확장한게 통일교가 거의 유일....

한국도 다신교긴 한데
지금도 법사 도사 이런 사람들 많긴하죠 ㅋ
그냥 쟤네는 왠만해선 받아들이지 않는게 종특인듯

일본에는 잡신이 많음
도장신도 그중 하나겠거니

재발행 신님이 오셨습니다.

한국에는 똥차의 신이 있음

물건은 신취급하며 함부로 안다루고
사람은 물건취급하는....

어휴 병신들...

일본애니에도 도장나오던데ㅡㅡ
버스차 하늘을 날아다니고 하는 시대인데도 보안장치로 도장을 사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