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가,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가...

부모죠 부모가 병신이니까

아이에게 장애가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a

애가 사회화가 전혀 안되겠네요

그럴꺼면 학교는 왜보내지?

평생 옆에 끼고 직접 가르치면 될텐데

그냥 홈스쿨링을 하던지.ㅉㅉㅉ

자식이 30 넘었어도 본인 대신에 부모가 우리 아들 딸 오늘 못 가니까 휴가 내달라고 직장에 전화하는 경우도 있습죠.

잘못해서 혼나면 항의하는 부모도 있고..

아왜 의대보내서 수술도 대신하지 왜??

저것도 정성이면 정성인데 왜 학교를 보내는거지??? 법적으로 문제 될것이 없을텐데 홈스쿨링 하지

군대가면 부대옆에 방얻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저번에 군대 단톡방에 일요일도 중대장 호출한다고 적으니 누가 쓴소리하고 차단도 걸던...

지랄이다 진짜 씨발

이런 부모일수록 나이들어 자식들에게 찬밥신세일 가능성이 높음.

유난이긴해도 딱히 뭔 횡포 부린다는 내용도 없고,
되려 ~인척 주차장에서 자시는 분~ 같은 내용 보면 피해 안 끼치려고 신경은 쓴다는 늬앙스까지 가진 글인데.

그냥 지 새끼 많이 소중하다는데 저게 댓글들 욕 박는 수위로 욕 먹고 악담 들을 일인건가?

누구 욕 못해서 안달난 미친ㄴ들도 아니실 건데 왜들 이러고 사실까...?

직업이 그 학교 선생. (자식이 그 반아이)

세월호 생각하믄 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나중에 아들 장가가면 호텔 방문까지 따고 들어올 사람들이네 ㅎㅎㅎ

아들 거기 아니야

흑돼지말고 소고기 주라고 도시락 건네는건 너무 했고 (아이가 흑돼지 못먹는 경우에 선생님 말고 아이에게 직접 준거면 괜찮다고 생각... 흑돼지 까만 털 박혀있는거 때문에 못먹는 사람들도 있어서... ) 세월호나 수련회 숙소에 불나서 학생들이 많이 죽었던거 그리고 수학여행에서 친구한테 맞아 죽거나 친구한테 맞다가 창문에서 뛰어내린 일 뉴스에서 본거 생각하면 이해는 감. 뉴스에서 갑자기 숙소에서 불이나서 누구누구 사망 이렇게 뜨는데 내아이 이름 있으면 진짜 가슴이 무너질듯. 숙소 주변에 있으면서 불나거나 뭔 사건 있음 빨리 튀어가서 내가 불타 죽더라도 아이는 구하고 싶은 마음이 부모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