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외치면서 비상등 눌러야지

댓글이 더 웃기네ㅋㅋ

브...브레이크도 밟아야 하나요...?

세번 당해 봤는데 두번은 폭우로 인해 고인 물에 옆차 과속으로 창문에 물폭탄이 쏟아진 경우.
나머지는 저 상황처럼 나르는 비닐. 일단 당해보면 순간적으로 그로기 상태가 됨.

폐쇠공포증도 없는데 저 상황에서는 일시적 폐쇠공포증 환자가 됨.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얼어 붙게 됨. 뭘 할라 해도 눈에 뵈는게 없으니.

근데 2번, 3번 당해보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침착해 지더라는.

커브길에서 저러면 진짜 동물적 운전감각 및 운명에 맡겨야 하는거고

어째든 너무 급브레이크 밟지말고(안전거리 유지 안하고 다니는 뒷차가 대처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깜박히 켜고 적당히 슬슬 브레이크 밟고 멈추고 주의 상황 둘러보고 잽싸게 장애물 걷어내는게 최선일듯.

와이퍼로 안 걷어 지려나...

안전거리 유지좀 합시다

저도 이생각.. 차선변경을 하고 나서도 너무 바짝 �i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빛의 속도로 고개를 숙였어야지!!

전방카메라키고 차선이탈방지 옵션키고 가다 갓길로 빠져야하겠는데 당황하면 머리가 안돌듯 ㄷㄷ

전방카메라가 가려진거 아님? 블박으로 보는건데? 그냥 속도 줄이고 기억한 대로 운전하고 깜빠이켜고 사이드 미러로 뒷차보고..

속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고 트럭이라 화물이 많이 싣고 있어 급재동이 안될 수도 있지만 일단 앞에 차가 있는데
브레이크 밟아서 속도를 서서히 줄이고 안전거리 유지하면 문제가 없었을 것 같은데 계속 붙어 달리니 저런 문제도 생기는 듯....

고속도로에서  앞차가 밟고 간 큰비니루가... 내차앞을 ��    다행이 창문을 열고 운전해서.. 바로 대가리 내밀고 운전 ㅡㅡ ;; 비상등 키고. 갓길로.. 세워서 띠어냄. ㅡㅡ;; 진짜..숨멋는줄.. ;;

비상등 키고
왼쪽 창문으로 차선보면서 똑바로 정차한후 제거후 출발

말도 안되겠지만 엘란트라 타고 다닐때 본넷이 올라간적 있었음 아무것도 안보였지만

진짜 침착하게 사이드미러만 보고 갓길에 정차했음 추억으로 남아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