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갤러리에 올라온 질문 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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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우울증 갤러리에 올라온 질문 ㄷㄷㄷ.jpg

이토유저 2020-10-24 (토) 21:00 조회 : 10128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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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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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아루 2020-10-24 (토) 21:05

패도 무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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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옹 2020-10-24 (토) 21:07

저건 우울증도 뭣도 아닌데.
걍 방구석여포. 단순 히키코모리임.
정신병원 진단서를 그대로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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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26kj 2020-10-24 (토) 21:08

우울증이라는 병을 머리론 이해하지만 실제로 엄마한테 저러면 .. 사람 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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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크라테이아 2020-10-24 (토) 21:09

저건 우울증을 핑계로 폭력을 정당화하는 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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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23 2020-10-24 (토) 21:11

진심으로 맞아야 한다고 봄... 80년대생인데.. 내 나이뻘은 다들 알거임.. 우리세대에 저러면 아버지 한테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서 절대로 저짓거리 못함... 말로해서 안돼면 좀 맞으면서 커야 제대로 사람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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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n 2020-10-24 (토) 21:13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패륜아인듯 -_-
저런건 뒤지기전까지 쳐맞고나서
조금 더 쳐맞으면 고칠 수 있음.
만약 안고쳐지면 뒤질때까지 패면
뒤지기전에는 고쳐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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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ham 2020-10-24 (토) 21:13

우울증이 아니라 정신병이거 같은..정서불안 조헌병 같은거..

학폭 때문이라니..때릴수도 없고..

아니..때리면 바로 창밖으로 몸을 날리겠지..

강제입원이 최고일거 같다..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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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0-10-24 (토) 21:16

그 조현병? 그것은 조폭 깡패 앞에서는 다 조절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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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 2020-10-24 (토) 21:16

뭐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하니 뭐라 하긴 그런데 .... 제가아는 우울증은 감정기복이 미쳐버리고 자기비하가 심하면 심했지 남한테 직접적인 피해는 안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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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다전투 2020-10-24 (토) 21:17

우울증 모르는 사람이 우울증 걸린사람을 알리가 없지
그거 생각나네 우울증 걸린 BJ가 방송하던 중 시청자가 채팅으로 뛰어내리란 말해서
그대로 뛰어내려서 자살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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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어뎅빵ㅇㅇ 2020-10-24 (토) 21:17

여자친구가 우울증이 굉장히 심했었는데
우울증 환자들은 자기 몸에 상처를 내긴해도
우울하다고 남한테 피해는 안줌 ㅋㅋ
저거는 그냥 우울증을 빙자한 개씨발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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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2020-10-24 (토) 21:18

저런거 잘못건들면 반드시 복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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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 2020-10-24 (토) 21:20

그리고 항상 뭔 사단이 날거 같아서 위태위태하고 절대 혼자둘수 없다는 느낌 ... 평범하게 기분좋은상태 인거 같은데도 뭔가 미묘하게 어긋나있어서 대하기가 매우 힘든것 이런게 느껴지지 저런식으로 직접적 피해주고 화내는건 본일이 없는데 ... 뭐 일단은 진단이 나와서 5년째 약먹는다는데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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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펫 2020-10-24 (토) 21:28

우울증인척하는 미친년 인듯

우울증 진단받고 몇년 지난 사람으로서, 저런짓을 할 수 없어요. 나도 남들도 피해입고 입히는 관계가 싫어서 집에서 못나갔습니다. 그냥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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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d 2020-10-24 (토) 21:28

우울하다고 끝나는것이 우울증은 아닙니다. 영화 조커에서의 조커도 우울에서 시작한 반사회성 성격장애, 불안장애, 환각, 망상의 정신분열까지...저기서 보이는 에피소드도 크게 다르게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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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주세요 2020-10-24 (토) 21:36

걍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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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입니다 2020-10-24 (토) 21:37

일단 글올린 분도 우울증 심각한 상태인것같네요
우울증이 심각한데 이걸 제대로 치료하려면 가족들이 다 같이 치료를 받아야 효과적이죠
애초에 우울증의 원인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인인데 환자만 단독으로 치료해봐야 상처를 치료안하고 진통제만 먹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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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20-10-24 (토) 21:48

우울증을 빙자한 인생포기자같다. 심성이 그른거같은데 진짜 다 받아주고 오냐오냐하면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글쓴이가 평생 짐 하나 달고 살거같다. 지금부터라도 교정해서 사람 흉내라도 내게 해야지 저건 그냥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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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빠졌다 2020-10-24 (토) 22:18

일단 저 우울증환자는 병원에 입원시켜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사이 가족들 멘탈케어도 받아야지 저렇게 같이 살면 갈때까지 갈지도 모름.

제 아는지인이 저렇게 가족끼리 스트래스받고 고통받음 정신병원에 한1년씩 넣으니 세상착해져서 돌아옴.

약간이라도 또 똘끼 보이면 또 1년 집어넣어버림.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이상 넘어가면 입원이답.

차라리 남은 가족들이 건강하게 살면서 돈벌어서 병원비 마련하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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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수령 2020-10-24 (토) 22:20

우울증이 아니라

회피형 히키코모리(우울한)임

저건 30살, 40살이 되어도 안고쳐짐

치료법은 죽음밖에 없음

본인이 죽건,

본인을 지탱해주던 사람들이 다죽어서 사라져야

겨우 치유될까 말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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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12 2020-10-24 (토) 23:19

친한사람이 우울즐 걸려서 조금 알아보고 같이 힘내볼려고 햇는데..
그냥 수영 못하는사람이 물속에 빠지는거랑 같다네요.. 자기 혼자는 절대 못나오고 남이 도와줘야한다고..
진심으로 도와줄라고하는데.. 문제가 제가 같이빠진다는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우울증 걸리는 거같은기분.. 엄청 기분 우울하고 힘이없고.. 힘들게 빠져나왔습니다...같은 나이때인데 아빠가 딸 기르는거처럼 정말 많이 참아야 하고..
근데 살짝만 느꼇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우울증 환자본인도 빠져나가고싶은데 마음이 안되니까 더힘들고.. 응원해줘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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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3000 2020-10-25 (일) 01:39

우울증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엄마한테 저짓거리 한건 그냥 히키코모리 + 인성이나 사회성이 결여되어 핀트가 나간거죠
우울증은 자기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남한테 해코지하거나 남을 원망하는 증상은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을.
그냥.. 인성이 개같은 사람인듯하네요. 암튼 남의 엄마 얘기지만 내가 다 화딱지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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