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맛간 석려리나 시켜 먹어야 겠다

막나가네

어짜피 끈 다 떨어지고~ 대검에 몇마리 데리고 왈왈~ 하지만...

누구보다 지 앞날을 잘알테니... 짖어대는 소리에 소금끼가 완연하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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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제스쳐는 할만한거같은데요

무지하니까
법집행하는사람이 1도법을모르니까행동으로나오는거임

머리 부터 발끝까지 선민사상에 찌든새끼들이 저런 재스처 잘 취함

열받으면 볶은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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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데 화 잘 내시는분이 어찌 부인과 장모님에겐 한없이 착하고 여린 남편 사위인지 ㅋㅋ

내 여자니까~ 넌 내여자니까~~~~
하지만 조국부인과 다른 사람은 나의 사람이 아니니~~

너 나 기분 나쁘게 하면 한방에 훅~가
내가 말야 화나면 무서운 사람이야~
어딜 감히~~

이런 느낌이네요
권력에 취해있는 전형적인 사람의 제스쳐

어쭈 이색히 정말 몰믿고 저리 안하무인 기고만장일까 시발 선출직도 아닌 공무원색히가 내가 기분 드럽네;;

오늘 국정감사 한줄요약 - 윤석열의 상식은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지휘한다는 법'보다 위임

궁금한게 털어서 ㅈ댈 인물이였는데 왜 총장직 쳐 받은건가요?? 꼴에 공수처 막고 검찰개혁 막을수있다고 진짜 믿고 있던건가???

딱 박근혜 쳐 날리고 숨죽이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문통의 큰그림 이라는 얘기가 나옴

국민은 심지 곧고 강직한 사람이라 생각했겠지요

지금이 아니라도 훗날에 한자리 했을테지요 명성이 높아서 말이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검찰개혁을 이루기 위해서 저런 인간을 일부러 선출한거지요

밑낮을 아주 끝까지 드러내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검찰에 대한 환상을 아주 깨버리기 위함이죠

다 이해 하는데 윤짜장이 왜 받았냐는거죠 그게 궁금하네요 윤짜장은 검찰개혁을 해도 검찰조직에서 욕 처먹는거고 반기를 들어도 욕처먹는거고 지금 정부 지지율이나 여당 지지율 최고일때 받아들인건데 윤짜장은 왜???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느 집단으로부터의 커넥션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국 청문회 당시 법사위원장이 정경심교수가 기소당할것을 미리 알고 회유를 시도한거부터...

그렇게 생각하니까 이해가 조금 되네요

마지막 발악 같은걸까?
아님 목소리 큰놈이 짱이다 이건가?

총장실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딱 나오는거임

아 아까 사천짜장 먹었는데 ㅎㅎ

검새 우두머리수준인증

나는 윤석열 임명되고 얼마 안되서 문재인 대통령 욕 먹을때
믿어주자고, 대통령도 뭔가 의도가 있어서 임명한거일 거라고
우리는 대통령을 믿어야 한다고, 분명 언플 때문에 이러는 거라고 오해를 했었다.
그런데...
이제와 지나고 보니...

대통령에겐 큰 계획이 있었다.

저 모습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악당의 모습으로 보이네요.

석여리 진짜 정무감각 없네
실시간으로 국민들 다 지켜보는데서 저렇게 오만하게 나오면
국민들은 누구에게 마음이 기울까

윤석렬 생각 이상으로 잘한거고
민주당 의원들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최후에 목은 안날린거임.
언론이 지금 마사지 해주는것만 봐도 아시잖아요.
클립만 따서 쫙 보도 해주면
보수 지지자들은 와 윤석렬 살아있네 카리스마 뿜뿜 하면서 지지를 하죠.
중도라고 하는 사람들은 언론 제목만 봐서 윤석렬 카리스마 있구나 할테고
아마 이 정치적 자산이 자신의 비위에서 지켜주는 유일한 길일테고

한가지 확실한건 이제 윤석렬은 정치인이 됐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윤석렬이 이렇게 가는게 민주당은 나쁘지 않고
덕분에 야권은 대권후보 하나 못 뜨고 윤석렬한테 가려져있죠.
지금쯤 대권후보 키우고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야당 지도부가 약간 선 긋는 느낌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