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더 늦게 태어나셨으면 비보이로 세계에 이름을 날리셨을 분들

저분들이 대한민국 1세대 비보이들에요 ㅎ

마지막  저거 기억이 나네요.

저정도면 기예단아닌가요?ㄷㄷㄷ 엄청나네

일본은 지금 저런거 하던 보이그룹 있던데ㅋ

저기 노래부르던 박남정도 저정도 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춤을 추랬는데 왜 서커스를 하고있어 ㅋㅋㅋ

요즘은 가수들 스킬이 저러지 않나요? ^_^

이상하게 본문영상을 본 기억이 왜 나지? -.,-;;

저거 영상보면 웃긴게 노래랑 춤이랑 서로 다른세상임.
두개 공연을 한곳에서 하는느낌.
너는 니 노래해라 우린 우리 춤 춘다.요런 무대라 잼남ㅋ

안무단이 아마 방송국 소속일꺼에요
예전엔 발례,현대무용,국악 등 대부분 방송국소속이 있었음

그맛에 또 재밌게 보는거죠 ㅎㅎㅎ
노래는 잔잔한데 춤은 역동적이고 노래는 신나는데 춤은 서커스고 ㅎㅎㅎㅎ

서커스네 ㅋㅋㅋ

엌
이게 머야 ㅋㅋㅋ

지금까지 살아남은 백댄서 출신 연예인덜이... 누가 있을까?

김종민?

김종민요. 애초에 김종민부터 박남정과 프렌즈출신

밤무대 겸업하는분들 많았어요.
영등포과 오류동쪽 업소들은 엄청난 쑈들을 쏟아내던 시기죠.
너무 충격적으로 어른들의 세계를 접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때 댄스팀 팀장이 다 하던 시절이라서.. 노래와 안무가 전혀안맞는경우도 많았고 정말 권한 많았던 시절 심지어 왠만한 가수한테도 갑질하던 시절이라서. 저당시 썰 들어보면 나름 이름 있는 가수들도 갑질 당한적 많다고.

박남정 유행하고 그랬던 저 당시 백댄서로 유명했던 사람들이 신철(철이와 미애 멤버, DJ DOC의 최초 프로듀서), 이주노(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박철우(Ref 멤버), 양현석(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YG 설립),  등이고, 그 다음 세대가 이현도(듀스 멤버), 김성재(듀스 멤버), 구준엽(클론 멤버), 강원래(클론 멤버), 그 다음 박진영(JYP 설립) 등, 그 다음 세대에 김종민(코요태 멤버)...인데, 종민씨는 앞서 언급한 분들만큼 댄서로서 레전설은 아니었고, 엄정화씨 무대에 특화된 케이스였어요. 이주노 세대와 김종민 세대 사이에는 10년 이상의 갭이 있고요.

그리고, 비보이는 또 다른데, 1세대 비보이는 90년대 중반부터 비보이라는 이름이 국내에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90년대 후반에서야 개념이 구체화되며 더키(김덕현)의 어쩌구~엔젤(기억 안남)이라는 팀이었는데, 여튼 그때 더키가 19인가 20살에 국내 비보이 팀 최초로 해외에서 우승을 차지한 걸로 신문과 뉴스에 소개되며 몇 년 뒤 라이징 스타였던 세븐과 CF도 찍고, 대학 겸임교수도 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네요

저분들이 박남정과 프렌즈.. 당시 우리나라 댄스팀 양대산맥중 하나였다죠

네~ 지금보면 곡예 같은 장면도 있고 현대무용처럼 난해한 부분도 있지만, 분명 저 분야에서는 획을 그은 분들이죠

일본은 요즘도 저러고 있던데

신년특집~ 일요일 일요일 밤에~

젊음의행진도 참 재밌었는데요..

아크로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