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 틀딱 새끼들만의 리그라 저러는게 아닐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독교도 문제임 단군 이야기만 나오면 환빠라고 시부림.

그렇죠..
중국도 주나라 부터 역사시대였다가
유물 발굴하면서 신화시대였던 은(상)나라를 역사로 끌어왔는데

우리는 그런 확장이 불가..
그런데 개독교만 그런게 아니라
역사학자들도 그런소리함
(역사학자들이 더함  자기들이 배우고 가르친것에 벗어나니깐 무시)

내가 한단고기를 별로 믿진 않지만 저놈들 때문에오히려 믿고싶어짐.

신앙입니까? 믿게

믿는게 아니라 사실인지 여부를 검증하려는게 학자의 자세
그런데 우리는 환빠라며 검증자체를 안하려고하는게 문제

차라리 신앙이면 낫겠는데요ㅋ
개연성도 없는 내용을 검증해야 한다는 건 더 웃긴데..

성경을 역사적 사실이라며 증명해내려는 시도랑 별다를 바 없어보이는데요

환단고기를 검증해보자는 말이 아님
환빠=좌빨

역사학계에서 좌빨 같은 말이거든요
진짜 공산주의자라서 좌빨이라고 합니까?

신앙입니까? 믿게

믿는게 아니라 사실인지 여부를 검증하려는게 학자의 자세
그런데 우리는 환빠라며 검증자체를 안하려고하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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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믿고 싶다는 말에 검증 어쩌구해놓고 뭔 개소리임ㅋ
좌빨이란 말은 누구도 안했는데 지 혼자 뜨끔해서 어버버대지 말고
말 좀 똑바로 해봐요ㅎㅎ

나 이과임. 대충 알아들어요. ㅋ 어쨋거나 비슷한 생각입니다. 환단고기엔 워낙 상식과 동떨어진게 많아서... 하지만 얼핏 얼핏 보이는 역사증거의 유사점을 보면서도 환빠란 한마디에 그냥 지나가게 되는게 싫을 뿐입니다.

최소한 검증을 해야죠.

본문은 영상이라 안 보긴 했는데 사학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환단고기랑 연결하는 건 진화론으로 설명이 안 되는 걸 보니 창조과학도 연구해보자 하는 급입니다.

영상에도 환단고기는 언급안함

댓글에 환빠 얘기 나오길래요.

그냥 보기싫으면 환빠 한마디 던지죠

정치에서 좌빨 외치듯
상관없는것도 그렇게 외쳐서 접근 못하게 하는것

딱 님처럼 효과도 있고..

환단고기에서 고구려,백제.신라는 언급 안하는거로 알아요...
단군조선과 그이전 시대에 관한 이야기로 아는...(안봐서 정확히는 모름)

사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사람이 환단고기를 진짜라고 주장하는 시점에서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자라는 사람이 역사 부인까지 하는것도 문제가 많아 보이구요.
 
파헤치고 파헤쳐 봐도 한사군은 한반도 북부에 있었다라는 결론이 나오면 어떡합니까? 초등학교 때. 그거 가르치지 말아야죠. 초등학교 때 배울 게 얼마나 많아요? 이순신 장군 배워야 되고, 을지문덕 배워야 되고, 단군 배워야 되고. 배울 게 그렇게 많은데, 우리 역사를 식민지로 시작했다 이것부터 가르쳐야 되겠어요?
이덕일, "딴지라디오 벙커1 특강", 2014.10.28, 28:10~28:52

그 와중에 또 원균은 옹호함

과거 조선은 여러번 있었음
단군 조선
기자 조선
이씨 조선

단군이 만든 조선과
기자가 만든 조선
이성계가 만든 조선

국내 역사에선 기자 조선(한나라가 만든 식민국가)부터 가르치니깐
그러는것이고 이성계 조선 빼고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을 둘다 고조선
국명이 고조선이 아니라 과거의 조선이란 의미로 古(옛날)조선이라고 한것인데
관심없는 사람들이 헷갈릴수 있죠

그리고 학자가 하는말도 다 믿을 필요는 없는것
사안마다 믿을만한지 따로 판단할일이지

무슨 신앙도 아니고 누가한말이라 믿고
누가한말이라 안믿고

기자조선은 성리학 신봉할 때나 정설이었지 현대 한국사학계에서는 기자조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기본적인 틀은
총독부 조선사 편수회에서 만든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거죠

중국 동북공정에 대항한다면서 만든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지도 만들었던일이나..
위 영상에서 언급하는 고구려,백제.신라 역사 축소하는일이나..

역사학계가 여전히 토왜로 보임

글쎄요. 식민사학의 잔재는 물론 존재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도 있죠. 자본주의 맹아론 같은 게 그 중 하나고요. 이런데 토왜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이덕일은 유사사학자입니다
거르세요

그래서 님도 고구려.백제.신라가 4세기에 성립되었다고 생각하심?

저 쓰레기 영상은 클릭도 싫어서 안보는데 혹시 강단사학계나 감사원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안받아들여졌다는 이유만으로 식민사관을 따르고있다는 논리를 펼치는거면 시게에 고두막한이랑 노세요

애초에 저런사람빼고 이런문제 언급자체를 안하는 대한민국인데

고구려,백제,신라가 4세기에 성립되었다고 생각해서 불만인것도 아니라면
문제없는것 아닐지

검찰,언론들만 썩은게 아니라 역사학계도 썩어서 저런사람 아니면
바뀌기는 커녕  언급도 안할거면서..

고구려 4세기면 미천왕 때고 백제면 근초고왕, 신라는 내물 마립간 때입니다. 가장 보수적인 국사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이고 이건 곧 한국 사학계의 통설이라는 의미입니다. 고대국가 4세기라고 말해봐야 그 이전까지는 국가가 없었다 이런 게 아니라 군장 국가를 지나 왕권국가 단계로 들어섰다 이런 내용이겠죠.

영상도 안본 님이니..
영상보셧으면 이런댓글 안다셨을텐데

4세기 한반도 지도에 마한,변한,진한이라고 나오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없음

그럼 그 지도 들고 온 사람을 까야죠. 사학계 주장이 아닌데 사학계를 까면 어떡합니까.

우리도 이젠 조금 살만하니깐.. 좀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살만하지 전 부터 해야 했겠지만...

아직도, 유물보다는 경제 논리가 우선일때도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지금이나 미래가 더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있는 그대로, 사실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PS. 중고등학교 때 배운 가야만 해도, 역사책에서 애매하게 다루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출토되는 유물을 보면 제대로 된 나라를 형성 했을 것 같은데..
그런 취지에서 보면, 단군조선도 신화속의 나라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고인돌만 봐도
그게 한두명이 만들수 있는게 아니죠
그런 고인돌이 한반도에 4만여개 있음
고인돌 제작연대와  고조선과 겹침

국내 고인돌 연대 기원전2500~기원전 수백년
올해가 단기로 4353년이니 그걸로보면 고조선성립 시기는 기원전2333년
고인돌과 상당기간 겹치죠
고인돌 상당수가 고조선 유물 아닐까 싶은...

살다살다 이덕일을 사학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구나...

대표적인 헛소리 하는 인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