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한자 모양이 샴푸통 모양....

일단 짤의 글자는 술통 유자네요..

오...역시 상형문자답네요!! ㅋㅋ

빨대 꽂은 술통! 티벳의 창 이라는 술 생각이나네요 ㅋ
고체발효한 곡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 거름망 달린 빨대로 빨아먹는 술

邕 응가
窩 똥파리
渦 에프킬라
乃 6666

ㅋㅋㅋㅌ

한송합니다. 한자 잘 몰라서 웃음 포인트를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십시오 ㅠㅠ

한자가 모양따서 만든게 많은데 지들이 봐도 저 글자가 샴푸통처럼 생겼나보군요.

0753시 왼쪽 사람 한자 모양이 샴푸통처럼 생겨서 샴푸라고 적은거

나재민씨가 두번째로 올린 글 제일 왼쪽 글자가 샴푸 통 닮았다는 유머입니다.

삼푸는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청결제입니다

질문자 죽이는 회원님의 만행을 보라 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정말 샴푸통 같네요.

엥 저건 무슨 글자?

한자 공부한다고해서 친구가 문제 하나냈는데 그 글자를 보고 샴푸라거한거네요. 몇번 보고 나서 이해했음...원래는 무슨 뜻이지.ㅎㅎ

한자는 표의문자라서 이런게 통하더라구요.
중국 출장갔다가 기계에 깔리면 위험하다고 말하는데
통역이 없어서 이 글자를 쓰니까 알아들어요.
당시는 86년도 천진 삼성코닝, 그네들 한달 월급이 2만원도 안할때~

중국이랑 92년도에 수교를 맺어서 중국에 있던 한국인이 몇 않될때인데
일찍 가셨나봐요?
89년도에 북경에 한국인이3~5명정도 있었다는데 그것도 홍콩을 통해서 가신분들...
대충 송남윤씨.유병기씨.한국사관직원.섬유회사사장.전자회사 사장등등

앗 실수~ 95년도 입니다. 조금전에 구여권 찾아 봤습니다.
삼성전자/코닝이 93~94년도쯤 입주했을 겁니다.

당시에는 인민지폐/태환지폐가 있었구요.
돈가치가 5~6배 정도 차이나서 경리아가씨에게 인민지폐로 바꾸어서 쓰고 그랬습니다.

천진-북경고속도로가 막 생겼던 때였습니다. 처음부터 속도제한이 110km라서 한국보다 좋다 그랬습니다.
당시만 하더라고 중국은 거주의 자유가 없어서 천진을 나오면서 공안에 신고하고, 북경 들어가면서 신고하고,
공항에 들어갈때 또 신고하고~
덕분에 비행기 시간이 늦어서 조식식권 (vip로비 입장권) 주던데 아침도 못먹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스튜디어스에 줘 버렸죠.

북경공항이 달랑 단층건물 한채였습니다. 게이트도 국내/국외 각 1개씩~
한쪽에는 공항건물 공사 한참하고 있더라구요.
천진공항은 촌동네 기차역 수준~ 비행기에서 내려서 걸어서 게이트 통과했습니다.

당시에는 잘 나가던 시절이라 코닝에서 비지니스석 표를 끊어줘서 매번 비지니스석만 타고 댕겼습니다.
묵었던 호텔이 방이 3개. 응접실, 서재, 침실~

당시 통역이 북경대 출신 조선족이었는데
졸업하고 입사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얘가 건방져서 통역 찾으면 어디가고 없어요. ㅎㅎㅎ
아부지가 홍위병 출신에 지방 유지라고 합니다.
자기 북경대 합격하고 1주일씩이나 동네잔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재 멋지심 -_-b

.....아저씨 이런 분이 왜 이토를 하고 계세요.

이분 모르는게 없는 분입니다.
이분 댓글 제가 유심히 지켜보는 중인데
박학다식하시고, 경험도 두루두루 많은 분이더라구요.

희한한 글자네요.

卣 : 술통(술 보관하는 통) 유

凹凸: 요철

레고 아님?

오목할 요, 볼록할 철

ㅅㅅ아님?

우리나라 이름에 들어가는 돌 은 돌석 자 밑에 새을자를 넣어서 그냥 보면 돌석자 밑에 리을(ㄹ)을 넣은거 같이 생겼어요.
이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한자에요. 돌쇠 라는 이름을 짓기 위해...

철 한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