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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문화에 의문을 품은 네티즌

글쓴이 : 냥이사모 날짜 : 2020-10-18 (일) 08:21 조회 : 21360 추천 : 90    



냥이사모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마르티네즈 2020-10-18 (일) 08:26 추천 30 반대 0
중간에 지원단체 구호단체 애들 월급 비행기값 체류비 이런거 다 빠지고
정작 아프리카 애들한텐 옥수수랑 콩만 갈듯
zeliard 2020-10-18 (일) 19:07 추천 9 반대 0
뉴스 실시간 유튜브 틀어놓고 겜하다보면 이 지원광고 개갞끼들 징징거리는 개소리에
결국 채널이 돌아갑니다. 예전엔 어쩌다 한 두개였는데 지금은 줄줄히 4~5개 연이어 광고...
얼마나 돈이 되면 이 지랄들인가.

사채광고하는 연예인보다 이거 광고해주는 연예인이 더 엿같음
마르티네즈 2020-10-18 (일) 08:26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중간에 지원단체 구호단체 애들 월급 비행기값 체류비 이런거 다 빠지고
정작 아프리카 애들한텐 옥수수랑 콩만 갈듯
     
       
무나스 2020-10-18 (일) 20:19
전에 다큐에서 나왔었죠.
구호업체 광고에 나오는 애들 상당수가 저렇게 가난한 애들 아니라고 오히려 연기실력이 상당한 사람이 많다구요.
     
       
4짜를잡자 2020-10-18 (일) 22:45
실제로 비슷한 개념입니다~

우리가 아는 TV에 광고 많이 하는 기부단체들이 우리가 10,000원을 기부하면 실제로 그곳에 기부하는건 많아야 2,000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게 불법이 아니래요~
해당 단체의 직원급여, 임대료, 활동비, 광고비, 경비, 유지비 등등등 을 제하고 기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 내용이 다큐로 나온적 있는데 저는 그후로 주변분들에게 절대 그런곳에 기부하지 말라고 합니다~
기부 하실거면 차라리 주민센터 가서 기초생활수급자 or 어르신들 리스트 달라해서 직접 기부하라고 권해드립니다~
          
            
우슬비 2020-10-18 (일) 23:49
광고비가 있다는게 기절이네요.
               
                 
4짜를잡자 2020-10-19 (월) 00:01
티비에 광고하는거요~ 다 우리 기부금에서 충당합니다~ 돈 더 많이 벌어들이려구요~ 방송사에서 공짜로 해주는거 아니에요~
               
                 
망고맛쥬스 2020-10-19 (월) 01:43
어찌 보면 당연한건데

기부금을 운영하려면 조직이 필요하고 조직을 운영하려면 사람이 필요하고 돈이 필요하죠

기부단체가 없다면 기부를 개인이 해야하는데 쉽진 않죠
                    
                      
유령이당 2020-10-19 (월) 08:14
그 단체 높은 양반들은 몇백몇천 벌어가면서 기부 하나도 안할듯한 느낌
                    
                      
빠끄 2020-10-19 (월) 08:58
자선단체가 기업화 되는 순간 본질을 상실하는거죠
그리고 충분히 직접 도울 수 있습니다
주변 불우이웃들 도우면 되요
선행이 목표라면 아프리카건 내 주변이건 크게 상관없으니까요
          
            
gawi 2020-10-19 (월) 00:49
85%까지 딴데 이용해도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와이키키브라… 2020-10-19 (월) 04:17
거기 직원들 대부분 진짜 최저임금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일부단체가 그걸 돈벌이로 이용할 뿐이고, 대부분 진짜로 아끼고 아끼고해서 좋은일하는 단체 맞습니다.
직원들 최저임금도 안주면 일단 불법이고, 순수하게 자원봉사자 만으로는 운영이 안됩니다.
어디서 조금 들은것으로 이런식으로 전체가 그런양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미스타케이 2020-10-19 (월) 07:57
교회 논리랑 같네요
               
                 
수리수리무학… 2020-10-19 (월) 08:27
대부분이 좋은 단체라는 팩트근거나 지표가 있나요???

아님 뇌피셜인가요??? 개인 희망인가요???
               
                 
나비토 2020-10-19 (월) 09:24
거기서 일하는 분들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닐거에요.
자선단체의 시작은 대부분 좋은 의도로 시작이 됩니다.
작게 또 작게... 더 작게... 이렇게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데.. 점점 몸집을 키우죠.
유니세프가 특히나 그러했죠. 시작이 작았는데 점점 크더니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죠. 이게 몸집이 커지면 문제또한 커지기 마련입니다. 기업화 되어져 버렸기 때문에 봉사하시는 분들 운영하려면 그만큼의 지원금(기부금)도 유지되어야하고, 회의도 해야되고... 지부도 생겨나고.... 그러면서 쓸데없는 지출이 생겨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봉사하는 분들이야 기본급 받는다고 생각하시지만 위에서 자본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운영하는 사람들또한 같은 월급을 받을 거라는 착각을 만들죠.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최저시급받고 자원봉사한다고 자기위로 하지 마시고... 제대로 버시고 충분히 벌어서 주변부터 챙기세요.
구청같은데 찾아가면 주변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해외고 나발이고 안에서 굶는 사람들 부터 돌보길 바랍니다. 나 봉사한다고 자기위로하지 마시고...
                    
                      
4짜를잡자 2020-10-19 (월) 10:38
제말이 그말이에요~~ 주민센터 구청만 가서 문의만 해도 도와드릴분들 직접 도와 드릴수 있는데~ 내가 기부하는 돈들이 광고비나 임대료로 지출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요~ 심지어는 적십자는 임원들 회식비도 사용했죠~
               
                 
4짜를잡자 2020-10-19 (월) 10:36
그럼 제가 질문드릴께요~ 국내에 들어와 있는 기부단체중에 우리가 기부하는금액의 50% 이상기부하는 단체를 한곳만 제시해보세요~
전에 Tv 인가 인터넷인가 다큐형식으로 나온 자료에 보면 단 한곳도 50% 이상 기부하는 단체가 없었습니다~
               
                 
마르마르ok 2020-10-21 (수) 16:04
거기 단체장 연봉이 얼만지 알아보세요
부장 연봉이 얼마인지 알아보세요
자원봉사자야 당연히 최저임금이지만
그 외에 높으신 분들 연봉이 어마어마함
          
            
77빙고 2020-10-23 (금) 17:34
이런 단체들이 거이 사기업 수준인것 같네요

광고영업을 해서 조직 운영하고  일부만 기부하는 수준?

돈벌이에 눈이 먼.....
안녕하지마세… 2020-10-18 (일) 08:27
100 을 기부하면 재들한테 얼마나갈까?
중간에 다 해쳐먹고 쥐꼬리만큼 가겠지
chawoo85 2020-10-18 (일) 08:49
저 지역 독재정권으로 들어가는것도 큼
윗대가리 배만 불리는거임
그래서 단체 통해 직접 지원하는방안도 있지만
어느단체처럼 지들이 그냥 먹는경우도 있음
     
       
고수진 2020-10-18 (일) 09:53
저런 곳 대부분이 그래요

메이저리거인 로베르토 클레멘테가 당시 내전 및 온갖 재해로 엉망인 중미 나라들에 저런 구호물품 보냈다가 싸그리 현지에서 높은 색이들이 삥땅친 것 알고 격노하여 직접 전달하러 간다!

화물기까지 준비하여 직접 갔다가 그만......사고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 참극도 있었죠

더 찾아보니 니카라과였고 ㅡ ㅡ..당시 독재자 데바일레가 대놓고 화물기 채로 압수하여 다 챙겨먹었답니다...... 결국 민중들 반발과 미국이 외면하여 내쫓겨난 데바일레는 파라과이로 달아나 살다가 거기까지 추격한 좌파 결사대에서 벌집으로 만들고 시체로 불태운 채로 절벽으로 내던져 끔살.
풀리는인생 2020-10-18 (일) 08:50
99%는 단체 운영비
1%는 단체 회식비
니니조선 2020-10-18 (일) 08:50
유니세프고 머고 해봤자임
라하마 2020-10-18 (일) 09:19
한국 유니세프 보면 알텐데...
     
       
경비10년 2020-10-19 (월) 01:44
유니세프 이름 만 빌린곳

유엔의 유니세프하고는 다른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비토 2020-10-19 (월) 09:25
거나거나 한통속이에요...
셀버 2020-10-18 (일) 09:21
저런곳이 없어지면 구호단체들 존재 의의가 사라지죠.
계속 현상태 유지되게끔 조절할듯...
     
       
고수진 2020-10-18 (일) 09:49
아니 저런 곳 무장단체들이 허다하게 털어갑니다 ㅡ ㅡ;;;내전 지역에서 서로 총질 하고
그래서 경호원들 고용했더니 이 색히들이 통수 치지 않나...

현지 군인들도 똑같고

하두 이러니 저런 단체 간부들이 혹시 이거 도중에 내다 빼내서 팔아먹고 뻥치는 거 아녀?
직접 가봤다가 머리에 총겨누고 이거 놔두고 꺼져! 이런 패거리들 만나고 나서야

아...........그동안 이렇게 당했구나;;;; 실감하고 튀어서 비로소 진짜를 알게된 경우도 있죠
콜라겐 2020-10-18 (일) 09:22
전쟁 국가는 개나소나 난민이라고 다 신청해서 받아먹거나. 기독계열쪽은 지네들 선교비용으로 대부분 쓰지
펠메도나 2020-10-18 (일) 09:28
땅이 척박해서 식물재배가 힘들고 기후가 헬이라 기술자들이 정착하려고 하지 않음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 정치상황이 심히 안좋고요
고수진 2020-10-18 (일) 09:48
ㅡ ㅡ................저 글 쓴 이

영화 블랙 호크 다운부터 보시라

초반부에 저런 구호물자를 총쏘면서 빼앗아가던 군벌 세력이 실제 상황이었다...

지금도 아프리카 여러 나라가 여전히 그럽니다
그렇다고 구호물자를 미국군에게 호위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현지군인들이란 색히들도 한패나 다름없고
(군인들이 약탈)
곰곰곰곰탱이 2020-10-18 (일) 10:23
난 정말 황당한게 한국에도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데 왜 한국 사람은 안도와 주고 저런 제 3세계 사람들은 도와 주는거가? 이런 생각은 많이함..
야광둘리 2020-10-18 (일) 11:18
우리나라가 해내서 쉬워보일 수 있으나 가난에서 벗어나는게 원래 그만큼 어려운거임.
식량과 깨끗한 물, 의약품 등 필수적인거 겨우 지원 받아도 죽지않고 살 수 있는 정도만 되고 아기들이 덜 죽는거지 국가의 기초 기반은 바뀌지 않으니 수십년이 되어도 그대로인 것 처럼 보이죠. 하지만 속을 들어다보면 많은 아프리카 최빈국 조차 아이들이 점점 초등교육을 받고, 영아 사망 비율이 낮아지고 있긴합니다. 그대로는 아니에요. 팩트풀니스 책 추천합니다.
디스프 2020-10-18 (일) 11:42
그 단체 구성원들 월급으로 반이상 날아갔을듯
기부는 역시 직수로 쏴주는게 효과가 좋음
동급생 2020-10-18 (일) 11:51
합법적으로 기부금의 70%를 경비로 처먹는 놈들도 있다고 하던데
히칸바나 2020-10-18 (일) 11:51
지들 쓰고 남는돈으로 이건 국룰
IMissYou 2020-10-18 (일) 12:06
모금 업체가 지들꺼 다 쓰고 . 남은거에서 조금 주는지라.  아는 사람 다 아는 사실.
타다샤 2020-10-18 (일) 12:23
돈만 주면 그 돈이 자동으로 날아가서 쓰이는것도 아닌데...
그 단체가 쓰는 돈이 아까울 필욘 없어요.
물론 그 돈으로 호화 생활을 하는 부류는 처벌 받아야 하겠지만...

그리고 아프리카에 돈이 왕창 몰려가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가 언제냐 하면 아프리카 대기근때...

예전에 수바루 공화국이라고 있어요.
이 나라의 주된 수입원이 갈매기 똥인데..(인산 비료임..)
이 갈매기똥이 고갈됐습니다.

이 뉴스가 우리나라에 알려지자 거기에 달린 댓글이 가관이었죠.
"그러게 돈 벌때 잘하지 그랬어..."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틀린말이죠. 대승적 견지에서보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지 사정을 안다면 틀린말이에요.

수바루 공화국은 인구가 10만도 안되는 나랍니다.
여기서 무슨 산업을 일으켜요? 석유가 안나니 산유도 안되고..
실리콘 밸리라도 차릴까? 거기가서 사업할 회사는 있을까요? 태평양 한복판인데..
가까운 대도시(시드니?)에 출장가려고 해도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야 하는 덴데..

거기선 할게 없어요. 그래서 틀린 말이란 거에요.
     
       
타다샤 2020-10-18 (일) 12:34
아프리카 기부도 마찬가지에요.
왜 기부를 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자구요.
그냥 아프리카는 원래 자연적으로 살던 나라였어요.
척박한 환경이라 딱히 할게 없었기 때문에 그냥 생태계의 일부였던 나라였죠.

그 나라가 식민지화 되기 시작했어요.
워낙에 척박하고 식량으로 삼을만한 것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유럽인들은 거기에 대규모 농장을 만들고 아시아나 다른 대륙에서 가져온 작물을 심었습니다.
대표적인게 땅콩이에요.
땅콩은 현재 가봉, 세네갈에서는 나라 수입의 90%를 차지해요.
식민지의 잔재죠.

식민지 시대땐 이 땅콩을 모국이 가져가고 대신 모국에 다른 식민지에서 가져온(주로 인도같은 아시아) 쌀을 가져다 먹였어요.
노예를 부리더라도 먹어야 일을 하니까.. 정도로 이해하심되요.

즉 아프리카엔 자신들의 식량 기반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이 나고 종전후 대부분 독립했어요. 그 전에는 식민 모국(주로 프랑스 영국)이 생산품을 가져가고 식량을 대주던 구조였는데, 이젠 생산품도 팔아야 하고 식량도 사와야 하는 상황이 된거에요.
식민지 시대땐 쌀을 지들이 수탈해서 가져다 줬는데.. 이젠 돈주고 사야 하는 상황인데다가..
시대가 바껴서 그때의 작물들(그때 들어온게 땅콩 면화, 커피, 고무가 있어요)은 이젠 쓸모가 없는 작물이 된거요.
땅콩은 그냥견과류(식민지 시대땐 훌륭한 기름자원-이걸로 페인트 같은것도 만들고)에 불과해졌고 면화는 다른데서 생산하고(주로 인도 미국) 고무도 합성이 대체되고...
쓸모가 없어졌어요. 따라서 그걸 팔아서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단 말이죠.

그러니 쌀 살돈이 어디 있겠어요?

쉽게 말해 식민지 시대, 인구의 증가(아시아 쌀을 가져다 먹여서) 그리고 산업구조의 식민지 구조화(산업용 작물만 재배-땅콩도 산업용임) 덕분에 식량난이 가속화 되는겁니다.
뭐라구요? 이제까지 기부한 돈만 있어도 그걸로 연구 개발해서... ㅅㅂ.. 무슨 개 같은 소리를...

할줄아는게 농사(그것도 산업용 재료 농사)밖에 없는 나라에서 무슨 연구개발이고 자시고에요?
     
       
타다샤 2020-10-18 (일) 12:43
그나마 대기근으로 산업용 작물도 수확이 거의 안되고 굶어 죽기 일보 직전이었단 말이죠.
내전? 그건 그냥 식민지 시대와 현재의 아프리카 상황이 만들어낸 현상일 뿐입니다.
그게 원인은 아니에요.

지금도 많은 단체에서 학교를 세우고 애들을 학교로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식민지 시대 덕분에 제대로 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어려움이 많아요.

왜 내전이 일어났나? 식민지 시대엔 인구도 적고, 그저 육식동물의 영역처럼 어느 부족이 다른 부족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 전혀 전쟁날 일이 없었단 말입니다.
근데 식민지화 이후 인구가 늘어났어요. 식량은 오직 식민 모국이 조달하는 아시아산 쌀 뿐이었고..
그러다가 그 쌀이 끊겼어요. 인구가 늘어났는데 쌀이 없어..

당연히 싸움 나는겁니다. 늘어난 인구를 사냥으로 떼울순 없어요.
당신네 가족이 20명이고 옆집 가족이 20명인데.. 한달에 10명분 쌀만 조달 가능하면 안싸울까요?
싸웁니다. 자기네 가족이 더 소중하니까..
그래서 부족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특히 대부분의 경제력이 집중된(이것도 식민지 잔재지만) 부족일수록 자기것을 뺏긴다는 생각이 강해지는거에요.
어떻게 안싸우겠어요? 피터지게 싸우다 보면 인구조절도 되고.. 뭐 어쩔 수 없죠.

이런 상황에 그돈으로 뭐 연구 개발?

회사.. 아니 구멍가게라도 낸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아프리카에 가게 낼래? 유럽에 낼래?
유럽에 낼거에요. 왜냐하면 아프리카는 구매력도 딸리고.. 돈도 없고...
똑같은 겁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한 이면에는 우리나라의 노력이 적지 않았겠지만...
중국이랑 일본의 몫도 있습니다.
적어도 시장이 가까우니까요.

아무리 짱깨 욕을 해대도, 중국과 수교 하지 않았다면, 1988년도 수준에서 올라가기 힘들었을거에요.
     
       
타다샤 2020-10-18 (일) 12:49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문제는 먹거리 문제에요.
아프리카는 식량의 자급자족이 안되는 땅입니다.
날씨 기온이 높아서 식물을 심기만 하면?
안되요.

기온도 높고 식물이 자라기엔 제법 괜찮다고 볼 수 있지만 작물은 잘 안되요.
왜 안되냐하면 적도는 열대우림기후대 라고 하죠.
다른 대륙에도 있지만 아프리카에 유독 많습니다.

열대 우림 기후.. 는 말그대로 비내리는 숲지대 라는 뜻이에요.
매일같이 비가 쏟아져요. 이 비는 토양의 미네랄을 매일같이 씻어내려가죠.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부족해서 작물을 재배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열대우림지역의 숲은 거기에 잘 맞는 품종이라고 볼 수 있어요(뭐 적응 했달까?)

그리고 아프리카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바나..는 우기와 건기가 나뉘어 있죠.
다큐 같은데서 많이 보시잖아요? 건기가 얼마나 건조한지..
일반 작물은 못살아요.

다음으로 많이 차지하는게 사막.. 당연히 못살고..
그러다 보면 재배 할게 없어요. 식량자원이 고갈되는 이유죠.

당연히 거의 모든 지원은 식량으로 축약됩니다.
탈무드에 이런말이 있죠? 고기를 주지 말고 낚는 법을 가르쳐라..

이런 아프리카의 낚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없어요.
그저 인구를 1/4 수준으로 떨구고 그냥 아프리카 토종 작물과 사냥을 해서 먹는 방법으로 사는 거 외엔...

결국 밑빠진 독인거죠.
          
            
칼있시마 2020-10-18 (일) 23:12
지금의 전체 농업생산물이면 전인구의 10배의 인구가 먹고 살고도 남는 양입니다.
생산의 문제가 아니고 분배의 문제입니다.
물론 농업 생산지가 편중되어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만
마음잡고 분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방법은 있습니다.

식량난은 생산의 문제로 볼것이 아니라 분배의 문제로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조물주는 전인류에게 충분한 축복을 주었습니다.
     
       
타다샤 2020-10-18 (일) 12:53
아시아의 곡창지대를 잘 보세요.
메콩강, 인더스 강 같은 강을 끼고 있어요.

아프리카는 어떤가요?
강 다운 강은 거의 없죠. 나일강은 지중해로 들어가니까...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유일하게 콩고강이 있는데..
콩고강은 열대우림에 있죠. 즉,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땅을 다니는 강이죠.

양쯔강 메콩강 인더스강 같은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강하고 다르단 말입니다.
          
            
칼있시마 2020-10-18 (일) 23:16
필리핀은 쌀생산을 위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국가입니다.
3모작이 가능하니 대충해도 우리의 3배의 쌀이 생산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도 쌀이 모자라서 국민들이 굶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필리핀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원조하는지 아십니까?
한국만 유무상 합쳐서 1년에 거의 1조씩 원조를 하고 있습니다.

분배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언제나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검정이어폰 2020-10-18 (일) 15:44
당연히 위에서 처먹는거죠. 만약 저 가난한 나라들의 가난과 식량난이 해결된다? 그럼 돈을 못먹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저렇게 불쌍하게 산다는 점을 어필해서 돈을 먹어야죠.
오리콘 2020-10-18 (일) 16:54
위에서 헤처먹는것보다 가는도중 유실되는 것이 많아서 그럴걸요..
우리나라 시골에서 길막고 돈내놓아라는 친절한 축에 속할겁니다..
저기에서는 가다가 물건과 같이 실종되는 경우도 있을테니깐요..인도가 약과라고 생각하면될듯..
구르는곰 2020-10-18 (일) 17:31
구호업체 직원들이 아무런 잘못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구호물품을 미끼로 성매매하다 잡혀서 뉴스에 뜬 적도 있고
기부금 받아서 직원 월급부터 챙기고
동일한 사진에 이름만 바꿔서 기부 유도하고
생활환경 상태가 심각하지 않는데 일부러 어린애들한테 오염된물 먹이고 연출해서 만든 빈곤 포르노 사업이 다큐로도 나옴
워드맵 2020-10-18 (일) 18:25
우리나라도 한국전쟁 후 전세계에서 쌀 원조를 해줬는데
기득권들이 질 좋은 쌀은 지들이 먹고 남은 것은 외국에 다 팔아먹고서
묵은 거나 질 떨어지는 것을 생색내며 배급했죠.
그래서 안남미(원래 국제적으로는 인디카 쌀이 더 많이 재배됨)가 질 떨어지는 쌀이라는 오해가
오랫동안 만연했음.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고...
o보노보노o 2020-10-18 (일) 18:39
저런 단체를 너도나도 계속 만들고있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돈이되니까.
wdiydw3 2020-10-18 (일) 18:54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계속 받고 있는거임
zeliard 2020-10-18 (일) 19:07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뉴스 실시간 유튜브 틀어놓고 겜하다보면 이 지원광고 개갞끼들 징징거리는 개소리에
결국 채널이 돌아갑니다. 예전엔 어쩌다 한 두개였는데 지금은 줄줄히 4~5개 연이어 광고...
얼마나 돈이 되면 이 지랄들인가.

사채광고하는 연예인보다 이거 광고해주는 연예인이 더 엿같음
     
       
Noid1 2020-10-18 (일) 19:46
동감합니다.
     
       
작은동전 2020-10-18 (일) 19:59
ㅇㅈ

와디즈 광고하는 강하늘도 꼴보기 싫음
          
            
판에미로 2020-10-19 (월) 01:31
케공감.
     
       
무나스 2020-10-18 (일) 20:23
다큐에 나온적이 있죠.
광고찍는 아이가 자기는 난민도 가난한 아이도 아니고 다만 구호단체에서 먹힐만한 사람이 자기라서 여러 단체가 와서 여러번 촬영하고 간다고...
실제로 엄청 힘든 난민들은 저런 광고 잘 안찍는것 같더군요.
정말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연기자 고용해서 촬영하는거라고 다큐에서 이야기 했었습니다.
저런 굶주리고 헐벗은 마케팅이 자극적이라 사람들에게 먹힌다고 더욱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고 하더군요.
그말인 즉 10개의 광고 중 1개만 진짜 난민일 가능성이 크고 나머지는 연출된 장면 그러니까 연기자가 연기한 광고라고 봐야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벌어들인 구호금은 저들에게 가는것이 아니라 구호단체가 일부 먹고 여기저기 흩어져 간다고 보는것이 타당할 겁니다.
지금까지 문제없이 운영된 구호단체는 구세군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작은동전 2020-10-18 (일) 19:59
이래서 똑똑한 녀석들은 싫다니깐...

탕 탕 탕
최씨입니다 2020-10-18 (일) 20:32
20%도 안가죠 어디더라 그나마 자기들은 다른데보다 한 5% 더 간다고 홍보하던 단체도 있었는데
조시해밀턴 2020-10-18 (일) 20:48
가도 지역 군벌이나 지배계층이 다 가져감
rjrlsd 2020-10-18 (일) 20:58
중간에 해쳐먹는 애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내전등의 이유로 저런 난민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앞써 말씀드린 이유등으로 기반 시설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존재할수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 아닐까요
잘큰아이 2020-10-18 (일) 21:49
한 20년 넘어서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지역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돈 모아서 우물 파주러 직접 갔던적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던 / 방송에서 보여주던 아프리카가 아니였음... ㅎㅎ;;;;
맥주박사 2020-10-18 (일) 21:49
빈곤 포르노죠.

구호단체에 주는 돈은 그냥 종교에 헌금내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오호라우하 2020-10-18 (일) 21:59
꽁돈~~~이래서 직접기부가 짱임 엄한넘들이 흥청망청 다 쓰고다님
동네강아지 2020-10-18 (일) 22:06
기부단체 운영비로 나가는 게 99.99999999999999999999999%
광92 2020-10-18 (일) 22:11
기부하시기전에 단체 이름 가지고 구글링해보시면 어느정도 파악이 됩니다. 주민센터나 구청에 찾아가시면 직접 후원 가능한 도움 필요한 이들을 이어줍니다. 어려워마시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싶다고 찾아보면 우리 주변에도 도움 필요한 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키에르케고르 2020-10-18 (일) 22:38
실제집행은 10프로 미만이라.. 그것도3~5프로수준. 그것도 자립이 아니라 필수 약이나 식품정도.. 근데 그것도 그쪽 세력과 유착.
칼있시마 2020-10-18 (일) 22:50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고 한국 이야기입니다.
동서학원 장성만 목사 (지금 장제석 의원 애비임. ) 새퀴가 구호자금 빼돌려서 지금의 동서학원 세우것임.
그나마 공적으로 사용한것이면 다행인데, 사적으로도 엄청 난 돈 빼돌렸습니다.
명색이 목사임데 하나님이 무서워도 어째 눈하나 깜짝 안하고 착복을 했는지 참~
https://namu.wiki/w/장성만

TV에 장제원의원 나올때마다 너무 역겨워서 그녕 TV 끕니다.
     
       
칼있시마 2020-10-18 (일) 22:58
잘 알다시피 한국이나 미국이나 일반 교인들은 다들 가난합니다.
대부분 일용공이나 노가다 아니면 파줄부라도 해서 겨우 한두푼 번 돈으로 헌금합니다.
그렇게 보내온 헌금을 사리 사욕을 위해 다 뒤로 빼돌려 착복한 겁니다.
크리스쳔이라면 내세를 믿기 마련인데 정말 하나님 앞에 서서 뭐라고 변명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시맨 2020-10-18 (일) 23:08
나 저거 이해 안되는게 티비 광고 무지하게 많이 나옴 방송국이 그거 공짜로 해줄리는 없을테고

그 광고비는 어디서 내는거야?? 결국 방송 보고 돈 내는 사람 돈으로 광고 하는것일건데

기부 하는 사람은 어려운 아프리카 사람 도울려고 하는데 결국 허튼데 쓰인다는거
꼰대가될거야 2020-10-19 (월) 00:49
우리나라 단체 관련 비리만 찾아봐도 이해할텐데

윤미향 검색 ㄱㄱ
판에미로 2020-10-19 (월) 01:32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개 꿀인 장사 입니다.
북악흑제 2020-10-19 (월) 03:56
소름끼치는 생각이 하나 든 게....유니세프 같은 곳이 돈을 받으려면 저런 곳이 여럿 존재해야 유리하니까 일부러 조절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나빴쪄이이잉 2020-10-19 (월) 05:23
그냥 단 얼마라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 만족 해야 할듯...
안분지족 2020-10-19 (월) 07:00
어느 조사기관에서 조사결과
나라별로 조금씩 차이나지만 기부액의 대략 5~15프로 정도가 전달된다고 합니다.
포스로드 2020-10-19 (월) 07:06
빈곤포르노좀 그만했으면
Nophist 2020-10-19 (월) 07:15
뭐 중간에 해처먹고 어쩌고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고작 20년 모은다고 일본급 문명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돈에 대한 감각이 제로라는건데.
콩나물밥 2020-10-19 (월) 08:01
그 지원단체나 구호단체들...
대부분이 그냥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라더군요...
말하자면...
주 수입원이 기부금...
그 기부금으로 자기들 보수, 운영비, 광고비 다 빼고 극히 일부만 기부한다더군요...
코콩이 2020-10-19 (월) 08:03
기부금의 10% 이상만 잘쓰면
나머지는 죽써도 법적으로는 문제없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정신대 피해할머니들 돈도 법적으로는 제대로 집행한거고
단지 남는돈을 개인이 썼냐 단체에서 함께  썼냐의 차이...
영웅주의 2020-10-19 (월) 08:30
그래서 쌀이나 돈이나 진짜 도와주고 싶으면 국내에서도 그냥 동사무소나 구청에 갖다주라고 그러자나요ㅋㅋㅋ
빠끄 2020-10-19 (월) 09:00
젤 ㅄ같은 후원은 그린피스 북극곰 살리기

주변의 불우이웃들 부터 챙깁시다

대기업형 자선단체에 가져다 바치지 말고
여름하늘 2020-10-20 (화) 13:40
그냥 가족이랑 맛있는거 사먹는게 좋음
각국 5% 부자들이 도우면 그 금액이 더 큼
아둥바둥 하지 말고 부자들한테 미뤄버리라구!
소불알 2020-10-21 (수) 11:36
유니 뭐시기고. ... 그런데 돈좀 넣지마라...  씨발 친구가 매달 3만원씩 넣었는데...  넣고  첫 받은 편지에 옷이랑 연필이랑 공책 들고 있는 사진와서 고맙다고 쓴글... 받고 매달.. 보냈다 3년인가...  ?  그애를 찾아가보고싶어 가보니. ㅡㅡ 처음 온거 말곤 온게 없단다. ㅡㅡ 사진에 나온거 말고는...  지들 월급? 연봉이 얼마일꺼같냐? 수억이야 수억..  니들돈으로 그사람들 호구노릇하는거라고...  차라리 도와주고싶으면 직접 도와줘라..
각두기 2020-10-21 (수) 18:00
우리나라도 별반 다를바 없었음 해방후 전쟁도하고 하면서
우리나라 가난했을때  구호물품 많이 왔었지만
그거 받아본적 있냐고 물어보세요
그런 어른들 없음
다 위에서 챙김

가난한 나라들 특징이 정부 공무원들 부정부패도 한몫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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