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씨발것들이 얼마나 헤쳐먹었을지 감이 안온다

호위함

세금 살살 녹는다
이래놓고 예산없다하지

롤스로이스 엔진은 폭탄으로 유명하지. 회사 터뜨리는 폭탄

대구함은 디젤 일렉트릭·가스터빈 복합추진 방식( COmbined Diesel-eLectric And Gas Turbine, CODLAG) 추진 방식입니다.
디젤엔진으로는 발전기를 구동하고, 고속주행 시에는 전기모터와 가스터빈을 같이 사용하고~
기지항 내에서 이동하다가 프로펠러가 바닥에 살짝 닿았다고 하네요.
겉보기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소음이 심하게 난다고~
아마도 기어박스에서 문제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한답니다.
문제는 기어박스가 밀봉되어 있다는 것~
임의로 개봉은 안됩니다.

군수장비가 다 그렇듯이 내돈 줘도 내 물건이 아니라는것.

프로펠라 축 지지하는 베아링도 다 틀어졌을거 같은데 ㄷㄷㄷ

저도 좀 찾아봤는데

2017년 당시 국방위원회 소속 우상호 의원의 대구함에 대해 폭로한 내용을 보면 군이 인도 받기 전인
조선소 시운전 과정에서부터 가스 터번 내 블레이드 손상을 비롯해 23곳의 결함이 생겼었다고 밝혔죠

언급하신 내용은 추진계통 문제라는 지적에 해군이 해명 자료로 외부 충격이 원인이라고 발표한 것인데
이게 의심이 가는게 몇 달 뒤에 추진계통 문제로 다시 항구 신세가 되거든요

특히 2017년 우상호 의원의 자료를 살펴보면 비리의 냄새가 나는게
왜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로닉의 가스터빈보다 추진기 전환 시간이 3배나 느린 영국 롤스로이스 엔진을
결정했냐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조선업체 사정이 어렵다고 조기 착수까지...이게 다 2MB 때 일이거든요

3년 전에 우상호 의원이 수리하는데 몇 년이 걸릴 수 있고 대체품 구입도 2년이 걸릴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3억원 짜리 새 부품을 공수하는데 2년 가까이 소요된 걸 보면 우려가 현실이 된거죠

자주(립) 국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진짜 이래서 자주국방해야한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이지만 나중에 무슨 핑계를 댈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