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LV1B5Lzy48
미국이 43만명에서 46만명으로 증가함
줄어들던 1일 확진자 수는 다시 증가추세로 바뀌었음
사망자 역시 빠르게 증가 중이라 최일선인 뉴욕주의 경우
이를 수습할 인력도 의료장비도 모두 한계치라고 함
검사를 할 면봉 조차 떨어진 최악의 상황.
사망자 숫자가 그동안 과소 집계 되었다는 영국에서
하루 5천명씩 확진자와 하루 1천명씩 사망자가 나오는 중임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가 수치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독일이 가장 양호하고 프랑스가 가장 최악임
독일은 이제 무증상자를 찾아내며 전국 검수에 들어갔고
프랑스는 이제 진단키트 확보하고 본격적인 검진에 들어간 상황임
러시아도 검진을 크게 늘리며 확진자를 발견하는 중이고
이스라엘은 여전히 광신도 하레디도 답이 없음
주말 중에 러시아 이스라엘이 한국을 추월 할 것으로 보임
언제나 가장 특이한 나라는 일본임
영국 연구진이 8.5% 씩 기계적인 확진자 증가를 보이는
지구상 가장 특이한 나라라고 평가 한 가운데
올림픽 연기 다음 날 부터 신기하게도
하루 100명 하루 200명 하루 300명 하루 400명
꾸준히 증가추세를 단계적으로 늘리다가
긴급조치가 발표 되자 바로 500명으로 증가 했음
일본에 그동안 퍼진 올림픽 연동형 비례 코로나가
이제는 정부발표 연동형 비례 코로나로 변이한 듯 보여짐
참고로 위 그림에서 그린란드 색깔이 바뀐 것은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11명 확진자가 모두 치료되어
첫번째 코로나 방역 완료 지역이 되었기 때문임.
그린란드 살렸으니 이제 게임 오바될 일은 없음.
전 세계의 국경은 봉쇄되었고 전 세계 인류는 대부분 집에 격리 된 상황
https://www.bbc.com/korean/news-52030349
인도는 코로나가 퍼졌을 때
전 세계가 가장 큰 우려를 한 지역이고
그 예상한 그대로 최악의 상황으로 나타났음
인도 정부는 전국 80개 주에서 봉쇄령을 내렸으나
갑작스런 봉쇄 조치에 생계가 사라진 빈곤층들은
대책 없이 집에 같혀서 그 기간 굶주림에 시달렸고
먹고 살기 위해 거리로 나오자
이번에는 경찰은 봉쇄령을 어겼다며
여기저기에서 마구 뚜까 패는 비극이 벌어짐
이게 인도의 일상이 되자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됨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 빈곤층들이
가만히 있음 굶어 죽고 움직이면 경찰에 맞아죽고
이러다 우리 전무 다 죽겠다고 못 참겠다며
수백만의 사람들이 도시를 빠져나가 걸어서 대탈출 하는
인도판 엑소더스 현상까지 벌어졌음
봉쇄령으로 코로나가 통제가 된 것이 아니라
전국 구석구석 확산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진 것
사실상 봉쇄령이 의미 없는 지경이지만
그렇다고 정부가 봉쇄령을 해제할 수도 없음
검사 장비가 없어 지극히 제한적인 검사만 하는데도
매일 수백명씩의 확진자가 나오는 중이기 때문
인도정부는 방역을 아예 포기하고 경제를 살려야 하는지
아님 최소한 방역을 그래도 지속해야 하는지 고민 끝에
봉쇄령을 기존 2/3 달하는 도시지역에 한정 한 것을 넘어
인도 전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고 기간도 연장하기로 함
대도시 봉쇄령에 죽겠다고 걸어서 탈출한 사람들은
그렇게 겨우 도착한 고향 땅에서 다시 또 모두 봉쇄 된 것.
여기는 진짜 신과 기적이 필요한 상황임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0009351098?section=international/europe
유럽 연합 차원의 공동지원금 협상이 타결 되었음
유럽 연합 구제금융 ESM 을 통해 660조원 지원하기로 함
그동안 구제금융의 구체적인 지원 조건과
코로나 채권이라 불리워지는 채권 발생의 책임을 두고
독일 네덜란드 Vs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이
누가 책임질거냐? 리스크 분담 문제로 그동안 머리끄댕이 잡았음
늘 그러하듯 독일이 몽땅 책임지면 간단한데
이번에는 독일이 니들 해도 해도 너무하다며 그걸 못하겠다 버틴거
결국 공동채권 문제는 일단 보류되었고 기금 지원만 합의함
이것도 네덜란드가 이 거지새퀴들이 돈 어따 막쓸지 모른다고
강력 반대하여 계속 머리끄댕이 잡은 손을 안놨는데
딴데 안쓰고 꼭 코로나 수습에만 쓰는 조건으로 타결 되었다함.
유럽 증시는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음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0015000111?section=international/middleeast-africa
OPEC에서 감산 합의가 타결되었음
5월 부터 하루 1천만 배럴 감산하기로 함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의 상당 부분을 떠안고
나머지 국가들이 동참하는 방식임.
왜 니들만 꿀빠냐고 욕먹은 미국 케나다 등
OPEC 이외 국가에서도 감산에 동참하는지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고 제재중인 베네주엘라는 제외 됨.
어제 유가는 그럼에도 결국 폭락했음
사우디, 러시아 감산 협의가 불확실 하여 폭락했다
그 이유를 대충 쓴 국내 언론 기사들은
어이쿠야~ 하며 감산합의는 했으나 그 양이 기대치보다
적어서 유가 폭락했다고 호다닥~ 기사 수정하는 중임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9145400009?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미국의 실업률이 치솟고 경제가 악화되면서
집세를 못 내는 가정이 크게 증가하는 중임
지난 3주 동안 1600만명이 실업수당을 신청한 가운데
미국의 800만 가정이 수입의 절반으로 집세로 내는 상황에서
150만 가정이 조만간 거리로 쫒겨나 노숙자가 될 거란 경고가 나옴
이미 일부 주에서는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퇴거 명령 하는 것을
금지 시키는 조치를 하였으며 집세 납부를 유예한 주도 있음
미국은 전국적으로 집세 납부 거부 운동까지 일어난 상황.
경제 위기가 장기화 될 조짐이 보임에 따라
한동안 미국의 사회 문제로 비화 될 듯 보여짐
미국은 라스베가스에서 노숙자들을 이동시켜
보호시설이 아니라 공용 주차장 마당 네모칸에서
집단 노숙하도록 조치 한 사건이 있었고
꼴에 사회적 거리 준수한다며 주차칸 한칸 씩 띄워 자도록 해
전 세계적인 조롱과 함께 교황도 이를 언급한 일이 있었음
이런 분위기에서 만약 방치하면 이들이 착하게
주자창으로 곱게 갈리가 없으니
그동안 사재기한 총을 다들 만지작 거릴 듯
한편 일본의 경우 긴급사태를 선포했는데
공공장소 서비스 시설을 폐쇄 못하는 이유가
노숙자 때문이라고 함 피시방 같은 각종 서비스 시설을
닫는 순간 노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감당 안될거라고
코로나 사태로 각국이 그동안 수면 밑에 감추었던
사회 문제가 모두 떠오르는 중임.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90512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중남미의 코로나 확산이 매우 빠름
한달만에 20배에서 100배까지 폭증 한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여긴 유럽과 같은 부자나라들이 아니라
방역을 강화 할 수도 검사를 늘릴 수도 없는 상황임
특히 검진키트 부족으로 검사가 적어 엉망이라고 함
한국에서 몇몇 국가에 검진키트를 원조해 준바 있는데
그런 운좋게 검진키트를 확보한 나라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국가들이 방역 준비가 안되었고
검사 능력도 사실상 전무해 확진자 파악이 힘듬
전문가들은 이들 중남미 국가 중 심각한 국가에서는
검사 대비 양성 환자 비율이 30%에 이른다며
사실상 코로나가 광범위하게 퍼진 것이라며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음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중임
참고로 일본의 경우 검사 대비 양성자 비율이 40~50%에 이름
그리고 최근 도쿄지역 검사대비 양성자 비율은 80%에 이르렀음.
응 니들이 짐작하는 그거 맞음.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9183900009?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미국에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는 유전자 서열을 분석 결과
메이드인 유럽이라 도장 찍혀 있었다고 함
미국의 코로나는 유럽 다녀온 관광객을 통해
미국에 전해진 것으로 여겨짐.
지금 미국에서 아시아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렸다고
여기 저기 뚜까 맞으며 심각한 인종차별을 받는 중인데
이건 매우 억울한 일임 유럽에서 걸렸는데
왜? 아시아인이 인종차별을 받아야 하나?
이제 미국에서 양키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덩어리라고
인종차별 후 막 뚜까 패며 때릴라고 하면
자 진정하시라 너님들이 아시아인 말고
영국인과 프랑스인 때려야 하는 이유를
이제 염기 서열 유전자 변형 어쩌구 하며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면 됨.
* 간략 뉴스
전 세계
-IMF 총재 코로나 사태는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제침체를 가져 올 것이다
180개 회원국 중에 170개국이 마이너스 성장하여 국민소득이 감소 할 것이라 언급함.
-세계은행 유럽, 아시아, 개도국 등 거의 모든 국가 성장률 전망치 하향함.
-WHO 사무총장 미국에게 코로나를 정치 쟁점화 하지 말라고 비난함
-전 세계 인구 1/3이 봉쇄로 같혀 있고 학생 91%가 휴교 중이라고 함
-WHO 부자국가와 가난한 나라의 코로나 대응 역량 차이가 심하다
총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논의 하자 제안함.
또 전 세계가 달님의 용안을 바라 보며 가르침을 청하는
아름다운 광경이 조만간 펼쳐질 예정
-유엔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아싸 기회다라고
그 와중에 독재권력 강화와 언론탄압하는 국가들 넘 많다
코로나는 인권박탈 백지수표 아니다 라며 경고함.
-WHO 사이트에 있는 세계지도에 한국의 독도가 없다고 함.
아니 시부럴 이걸 뉴스라고 쓰는 기자 정신상태가 더 궁금함
미국
-이란,베네주엘라,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예외로 허용한다.
미국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제안했으나 북한에게 거절 당한 바 있음.
-경제정상화를 위한 제2 TF팀 신설 준비 중임.
5월중에 경제재개를 희망하는 중임
-미국 보건당국자 희망고문 시전함. 여름에는 우리 휴가 갈수 있다
-미국 신규확진자 다시 폭등함, 뉴욕주 최대사망자 기록함.
-증시는 안정화의 기대감으로 올랐고 국제유가는 폭락함
- 미국 뉴욕주 사망자 급증으로 사태수습 인력난이 심각함.
필수인력은 확진자라도 무증상이면 출근하라 지침 변경함. 뭐??
-미국 교도소에서 코로나 환자 나오자 재소자들이 너무 무섭고
건강이 걱정되서 교도소 때려부시고 불 질러 버림.
- 매주 발표하는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이번주도 폭증해 660만건 기록함.
3주동안 1600만명이 실직했음 미국 경기후퇴가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함.
- 빌게이츠 전 세계에서 백신개발 경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그 100개 중에
10개는 매우 유망하다 언급함.
하지만 이게 지금 별 쓸모 없는 이야기인데 백신 개발은 보통 6년 이상 걸림
미국 정부가 1년 기간을 예상하자 과학계가 날림 백신이 더 위험하다 경고한 바 있음
그럼에도 빌게이츠는 내년 9월 쯤 출시 될 것이라 전망함.
전 세계 모두가 백신 개발에 돈 부으며 달려드니까
종로 커피숍에서 누가 한국 진단키트 봤냐? 이번에 우리가 백신 개발 했다 어쩌고
나한테 천만원만 투자하라 이딴 소리하면 그 새퀴 100% 사기꾼임 .
-미국에 퍼진 바이러스 변이를 추적한 결과 대부분이 유럽을 통해 전파되었음이 밝혀짐
-흑인중들이 코로나에 취약하고 감염자가 많은 것이 알려지며
이제는 마스크 쓴 흑인들도 인종차별 당하는 중이라 함
-현대차 미국 공장 셧다운 연장함 5월 1일까지 기아차는 24일까지 셧다운
-자가격리 중에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 폭발 중 디즈니 가입자 5천만명 돌파함
-샌더스 사퇴에 오바바가 영향을 끼쳤다고 함. 전화 여러번 했다고
브라질
-브라질 빈민가의 코로나 확산이 심각하다고 함.
정부가 방역을 포기해서 빈민가에서
마약 카르텔이 주민들 봉쇄하며 방역을 하는데
그 방식이 매우 폭력적이라고 함.
- 브라질 대통령 이젠 좀 지겹지만
다시 한번 클로로퀸 사용을 강조함
또한 사회적 격리를 강화하면 안된다고
그러다 경제가 더 망한다는 말도 했음
이젠 국제적으로 거의 찐따 이미지 확정이고
국내에서도 뚜까 맞는 중이라 그닥 설득력이 떨어짐
-브라질 올해 풍년이라 농산물 수확량 최대기록할 것이라 전망됨
-브라질 중앙 정부 중국산 진단키트 대량으로 구입하기로 함. 후회할텐데..
참고로 상파울루 주 정부는 한국산 진단키트를 요청한 바 있음
-교도소에서 코로나 감염자 발생해 난리 남
브라질은 재소자만 76만명으로 세계 3위의 수감자 보유국임.
-브라질 제왕절개로 태어난 신생아 3일만에 코로나로 사망함.
코로나는 수직감염이 안된다 밝혀졌음 어찌 감염되었는지는 불명
콰데말라
-한국의 대외개발협력기구 코이카에서
콰데말라 경찰청에 마스크 1만개 기부함
기부는 숫자가 아니라 마음이다.
페루
-벌써 한달 째 국가전체를 봉쇄 중인 페루에서
갑자기 확진자가 1300명으로 폭증 함 서로 어리둥절 하는 중임
- 페루 국가 봉쇄 기간을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함
아르헨티나
- 12일 까지 였던 국가 봉쇄 기간을 무기한으로 연장하기로 함
칠레
- 교회에서 예배를 강행하여 집단 감염이 발생함.
30명 정도 작은 예배로 28명이 격리중임 목사는 바로 기소되었음
-완치자에게 격리 면제증 발급 추진 중임.
유럽
-유럽질병통제 센터, 유럽 각국이 우리는 정점이고 안정세다
단계적 봉쇄 완화를 차례로 발표하는 가운데
다들 조까지 마라 유럽이 정점이라는 어떤 징후도 없다고 발표함.
-유럽 코로나 지원금 협상이 타결됨. 663조원 규모임
-유럽 증시 정점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함.
-어제 유럽연합 과학기구 수장이 유럽국가들 코로나 대응
족같이 한다며 쌍욕하고 사임했는데
유럽연구 이사회는 이 새퀴 원래 이미 짤렸던 넘이라고
사임은 코로나와 무관하다며 발표 함
프랑스
- 올해 성장률 마이너스 6% 찍고 후퇴한다 전망 함
- 코로나 긴급 예산을 두배 증액해 1천억 유로 133조원 풀기로 함
이탈리아
-환자를 치료하다 사망한 의사가 100명을 넘었다고 함
-봉쇄 시한인 13일 부터 생산활동을 재개하고 다음 달 4일 부터
점진적인 봉쇄 해제 방안을 검토 중임.
분명 안정세인거 같은데 아직 무서워서 확정은 못 했음
- 밀라노의 요양원에서 1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오며 역학조사 들어감
헝가리
-양로원에서 집단 감염 발생함 100명 이상 감염된 것으로 추정 중임.
- 국가봉쇄 조치 무기한으로 연장함.
스위스
-코로나 위기로 기업들의 연쇄파산이 예상되자 파산법을 개정해
일단 파산을 보류하는 방안을 준비 중임.
핀란드
- 중국에서 수입한 마스크 200만개가 의료현장에서 쓸 수 없는 개 쓰레기라고 발표함.
드러워서 자국꺼를 걍 쓰기로 했고 3개 회사에서 하루 20만개씩 공급하기로 함
스페인, 네덜란드,터키에서도 같은 이유로 반품 한 바 있음
러시아
-확진자가 하루 1천명씩 급증하는 중인데 검사를 크게 늘렸기 때문임
100만건 이상 검사했다 자랑 함.
- 혈장 치료법을 확대 하기로 함 이는 한국에서도 효과가 있었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시행 중임.
-전국 봉쇄 중인 가운데 봉쇄를 5월 1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음
-극동지역에서 중국 여행객으로 코로나가 발생함 중국과 육상이동을 폐쇄함.
-14일 한국정부에서 국적기 띄워서 한국 교민들 탈출 시키기로 함.
영국
-국채 발행 방식이 아니라 영국 중앙은행에서 직접 돈 빼서 뿌리기로 함.
-한때 곧 죽을지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던 영국 존슨 총리
예상과 다르게 상태 호전되어 일반 병상으로 옮김
바티칸시국
- 교황 코로나 사태는 생태를 무시한 것에 대한 자연의 경고다 라고 함
- 라스베거스 주차장 사건에 대해 가난한자를 돌봐야 할 시기에 개탄할 일이다라고 언급함
독일
-중국과 마스크 4천만 장 공급 계약을 채결함.
마스크의 전 국민 착용 의무화를 준비 중이나 마스크가 부족한 상태임.
-독일 정부 코로나로 경영위기인 회사들의 해외 인수합병 규제하기로 함.
코로나 위기 속에 중국의 공격적인 인수합병이 성행 중이고
미국은 독일 제약회사를 꿀걱하려는 시도까지 했었음
- 메르켈 총리 봉쇄 완화 조치는 신중해야 한다 언급함
- 유럽 공동채권 문제에 대해 유럽의 연대와 협력은
꼭 독일 등쳐 먹어서 증명할 필요는 없다고 작작하자 함
공동채권 발행에 대해 결사 반대함
-유럽에서 유일하게 무증상자까지 검사 확대 실시한 독일에서
실제로 얼마나 확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항체검사 시작함.
폴란드
-14일 부터 전 국민 마스크 의무화 시행함.
-국경 폐쇄는 5월 3일까지 연장 국내 봉쇄는 23일까지 연장함.
사우디
- 1일 400만 배럴 감산 고려 중임.
-사우디 왕가 가족 150명이 감염됨, 병상 500개 준비 했다 함
바레인
- 봉쇄 완화 조치 발표 쇼핑몰 영업을 다시 허가 함.
확진자는 800명 나왔고 그중 지난주 44% 증가함
코로나 보다 경제침체가 더 힘든가 봄
이란
- 코로나 확진자가 10일째 줄었고 사망자도 감소함
- IMF에 다시 한번 우리 이러다 다 죽는다고 구제금융 신청함.
이스라엘
-광신도 하레디를 통한 감염 확산이 진정 될 기미가 없음
유월절 앞두고 이동금지령을 내렸지만 350명 감염자가 다시 나옴
-인도로 부터 말라리아 치료제 공수 받기로 함.
예멘
-코로나 확산이 심각해 지며 내전을 일단 휴전하기로 함.
낮에는 총알에 죽고 밤에는 코로나로 죽는 생지옥임
아프리카
- 이 지역 코로나 방역이 사실상 힘겨운 가운데
경제 침체도 심각하게 진쟁 중이라고 함
아프리카에서 경제침체는 식량난을 의미하기에
이 지역 식량안보와 수급도 큰 문제로 우려 됨.
남아공
- 국가봉쇄를 이달 말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함.
봉쇄가 코로나 확산 저지에 레알로 효과 있었다고 발표함
탄자니아
- 여기 대통령이 좀 쳐돌았음 종교로 코로나 이기자며
기독교 예배를 거꾸로 장려하는 중임.
보츠와나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의원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음
의원들 검진을 하던 간호사가 양성반응이 나왔기 때문
다들 기절 초풍하며 14일 일단 격리 조치 된 것
-국가비상사태를 6개월 연장하기로 함
-비상사태 기간 중에는 해고를 금지하는 법안 발효 됨.
가봉
-한국산 진단키트 5만개를 수출하기로 하였음
요즘 핫한 트랜드인 갈 때는 진단키트 싣고 가고
올 때는 한국교민 데려오기 운동도 함께 진행 하기로 함
아시아
- 코로나 대응을 위해 아세안 정상 화상회담을 14일 개최하기로 함
달님의 뛰어난 방역 성과를 알리고 달빛기사단 가입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
태국
-방콕에서 10일간 술, 주류 판매를 금지함.
베트남
- 중국 마스크 외교를 따라하는 중. 미국, 유럽에 마스크 방호복 지원하는 중임
대체 니들이 왜?
파키스탄
-의료진 처우가 열악하다고 함 찢어진 비옷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코로나 진료를 보는 중이며 현장에 나간 의료진은 방에서 쫒겨나는 중이라고
의료진들이 니들이 인간들이냐며 시위를 하자 길에서 개머리 판으로 뚜까팼다고 함
의료진도 위험하지만 의료진으로 인해 얼마나 더 확산되었는지도 알 수 없다함.
인도
- 마스크 전국민 착용을 의무화 하기로 함. 여기는 마스크가 없어 즉 손수건을 말함
- 봉쇄령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기간도 연장하기로 함,
카자흐스탄
-카스피 은행 코로나 위기 기간 동안 대출 이자를 면제해 주기로 함.
필리핀
- 의사와 간호사들이 주민들에게 코로나 감염 위험있다며
표백제로 공격을 당하고 쫒겨나는 사건 일어남
인도네시아
- 의료진 사망자가 20명을 넘었음 의료진 보호조치가 없음 진료를 볼 수 없다 선언함.
이에 정부는 아 미안하다고 방호복 1만벌을 9일 1차로 전달하고
계속 지원해 줄테니 좀 화풀라고 했음
방글라데시
- 코로나 감염 위험으로 로힝야 난민촌을 봉쇄하기로 했음
여기에는 100만명의 난민들이 밀집 생활 중임 걸리는 순간 끝장임
뉴질랜드
-모든 입국자 14일간 강제격리 조치함
그동안은 자가격리를 했는데 니들 못 믿겠다며
전원 시설 강제격리로 전환 됨. 9일 0시 부터 발효
-뉴질랜드 전문가 중국 코로나 사망자는 3만명 이상이고
확진자도 1/10로 축소 발표한 것 같다 말함.
이건 거의 전문가가 아니라도 전 세계인이 알고 있음
브루나이
- 국경 폐쇄 전국 봉쇄 종교시설 폐쇄를 시행 중인 가운데
4일 동안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함.
싱가포르
- 외국인 숙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외국인 2만명을 봉쇄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 142명으로 1일 최대치를 경신함.
중국
-영국 케나다가 중국 정부가 코로나 통계를 왜곡하고
정보를 감추었다 비난하자 양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코로나를 정치화 하지 말라며 감추는거 없다고 개소리함.
홍콩
- 도산 위기에 몰린 항공사를 살리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항공권 50만장을 구매하기로 함.
- 고용을 유지하는 회사는 직원 임금의 50%를 정부가 주기로 함
- 공무원 일자리 1만개를 추가로 증설하고 단기 일자리도 마련하기로 함.
일본
-아베가 코로나 위기를 틈타 개헌을 시도하는 미친짓을 하자
일본 시민단체를 어이없어 하며 항의 시위 시작함.
-일본 확진자 매일 500명씩 증가하며 연일 최다 기록 경신 중.
- 전 후생성 장관 일본 추정 코로나 환자는 5만명이다
공식 집계 10배는 된다고 모두가 아는 사실을 언급함.
- 일본 정부 코로나가 확산 중이니 기자회견을 줄이겠다 발표
기자들이 이럴 때일 수록 오히려 기자회견을 더 열어야지
뭔 미친소리냐고 항의하자 아 그렇지 하며 취소함.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최일선에서 코로나 방역에 힘쓰는
한국 의료진들을 응원한다며
튤립 1천 송이를 선물로 보냈음
세계에는 사람 사는 훈훈함이 아직 남아 있는듯
https://www.dogdrip.net/25406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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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를 아이디만 만들고 안했는데
어쩌다 보니 잠시 피난 오게되었습니다.
조금만 놀다가 갈께요.
본문 중에 사견이나 드립이 있는건
그냥 쓰니가 오바질 한거니
걸러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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