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을 굻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태국이랑 축구하기 싫겠네

왕이 첩들 데리고 이시국에 놀러가서
국민들 시위중

스폰서임? 나라면 고개들고 쳐다볼텐데..

이정도면 왕족이 어디 거동하는 것 조차 국민에 대한 결례겠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남의나라 공주지만 참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다...

왕족이 길거리에라도 나오면 하루 죙일 엎드려 있을 기세네..

저기서 왕 얼굴에 낙서했다고 40년형인가 아주 ㅡ ㅡ..북한 스타일 처벌...
북한은 처형이겠지만...뭐;;꼴에 민주 내각제 나라가 저러니

태국 학교에서 근무중입니다. 공주가 학교 앞으로 차타고 지나간다고 해서 3시간 동안 도로에 나가서 기다렸다가 지나갈 때 불교식 절을 한 적이 있네요 ㅋㅋ 사진처럼ㅎㅎㅎㅎ

모든 선생님들 다 나와야했습니다. 여긴 학교가 커서 전체 교원만 300명이 넘습니다 ㅋㅋ 수업은 중요하지 않지요 ㅋㅋ

뭐 태국 영화제도 저래요

외국인들에게도 저렇게 왕에게 해라 뭐하라 하여 여기 나온 올리버 스톤이 염병...
그냥 영화제 안 가고 나가마 ㅡ ㅡ 시바...

결국 합의하여 그냥 스톤이 계단 하나에서 머리 숙이는 것으로 타협

하지만 스톤은 이후 다시는 태국 영화제 나오나 봐라 시바

저딴 년한테 ㅋㅋㅋ

설마 유럽인이 저렇게 한다고?

왕족애들 기어나오면 도로 통제하고 길은 밀리고
거기에 수완나폼 공항도 국왕이 하사하신 거라고
하는데 국가 기간시설을 하사?
방콕 노른자위 땅은 왕 소유

얘네는 그냥 왕정이 아니라 아예 종교임
그래서 이런 부조리가 안 바뀜

태국왕실이 인기가 많았음 특히 전대 왕은 존경을 받는사람이여서
쿠테타를 일으킨 군 수뇌부도 왕에게 인정해달라고 보고 해야했을정도임
그런이유중 하나가 정치개입이 거의 없을정도에 위기상황일때문 좀 나서는정도이고
국민들 도와주는거에만 힘을 썼다고
그런데 지금 왕은 정치개입을 자주 하려고 하는데 그게 좀 헛발질수준이 많아서
국민들도 참다가 터지는 분위기라고

그럼 관광갔다가 이런 태국실정 모르고

지나가는 왕족들보고 수그리는 태국사람들 신기하게 쳐다보고 그냥 서서 구경하고 있으면

잡혀가서 징역살수도 있는건가요?ㄷㄷ

옆에 있던 사람들이 다굴치거나 싸가지 없다고
싸다구 날린다고 하더라구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병신같네

미-개.

외국인이 저걸 하는게 참 ㅋㅋㅋ 미개

전대왕이 인기가 세종대왕에 버금가는 성군이라 별 말이 없었는데

이번왕이 결혼만 3번하고 여성편력으로 말이 많은데다가

사법거래도 걸렸고 지금은 자국 코로나 사태 피해서 독일 별장에서 사는중...

아, 또 독일에서 별 문제 없이 지내게 해주나 보네요.

이쯤되면 외국인이고 뭐고 간에 그냥 궁에 짱박혀서 안나와주는게 낫겠다.

피맛골이 생긴 이유 같은건가?

왕의 발 보다 머리를 높이 들지 못하게 하는 알현 예절을 전임 푸미폰 국왕이 없애버렸는데 (인기 최고의 국왕. 비슷한 예는 북조선에서 김일성 주석 정도... 인민 속으로 오지시찰 다니며 카메라로 아이들 사잔 찍어주던 푸미폰 국왕 보면 김일성 주석을 벤치마킹한 듯)
없어진 관습에 따름으로 왕가에 대한 존경을 보이는 태국 보면 좀 이해하기가 힘듬 ㅎ
새 국왕 때문에 태국도 군주제 버리지 않을까 싶긴한데 태국이 전반적으로 봉건군주제 익숙한 교육소외계층이 많아서 의외로 군주제가 오래 갈지도 모르겠음.
현 국왕이 왕세자 시절에 비하면 너무 얌전히 조신하게 지내시는지라.... 문신에 히피 차림에 여성편력에... 왕위 계승 못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요즘은 조신하심 ㅋㅋ

예쁘냐 ??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래서 태국도 민주주의 시위가 활발하다고 들었음
하지만 규모가 좀 아쉽기는 함

미개한 새끼들 남의 나라 사람한테 강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