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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철수는 무릎팍 나왔을때만해도 인상 자체가 너무 포근하고 좋아보이고 비전도 있어보이더니..
정치 물드니딴.. 이렇게 표독스런 얼굴이 아닐수가 없네..

정치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건지 사람이 정치를 건들이면 저렇게 되는건지..

와 안철수 얼굴이 무섭게 보이기 시작하네..

탐욕을 그릇을 넘치면 추해지는 거죠..다 자기 길이 있나봅니다

정치 철학이

자기아니면 안된다.
누가 머라든 땡깡이 최고.

저냥반은 정치병 들기전에 토크콘서트 이런거만 하고있었으면
아직까지도 칭송받았을텐데...어떻게 생각하면
민낯을 알수있어 다행일까요

정치인도 연예인입니다. 수단방법가리지 않고 얼굴날리는거.... 그래야 인기도 얻는거라는거..

문재인 대통령도 이때 뭐 없었음...

?

당신이 모른다고 진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문대통령은 과거에는 인권변호사, 저 당시에는 정치인으로 활동 중 이었습니다.
이 때 이력만 해도 대통령민정수석까지 있었습니다.
대중적인 인기만 차이가 있을 뿐, 안철수가 비빌 수 없는 이력이 있었습니다.

벌레 ㅅㄲ야...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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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철수를 마침내 손절하게 된 계기가 바로 세월호사건임.

이 새끼는 세월호사건이 터지고선 이에 대해 단 한마디도 언급한 적이 없었음. 그 사건 발생 후 대한민국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이 굴러갔는지는 우리모두가 다 알고있음. 그런 사고를 겪은 유가족에게 그런 만행을 저지르는 정부가 세상에 또 있었을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공권력과 공공기관들의 만행을 쳐다봐야했었음. 이 나라의 권력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저열하고 천박하고 개같았는지 그 어느때보다 확실히 목도 할수있었음.

그런 개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데, 이 새끼는 단 한마디 말도 안했음.

청춘콘서트니뭐니 하면서 온 나라를 돌아다니며 청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던 그의 지난날을 생각하면 그의 침묵을 이해할 수 없었지.

하지만 문재인과 단일화하던 과정에서 보여줬던 그 개짓거리를 생각하면 이새끼 정채성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 할 수 있는 확실한 계기가 되었지.

마침내 이 사람에게 내린 최종 정리...

'닥치고, 나 대통령 할꼬야!'라고 떼 쓰고 있는

'철부지' '고문관' '얼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