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에 빠졌는데 월북으로 만드려 하니까 도주했다가 사살된거 아닐까요?
비교적 안정적인 공무원인데 북한에 왜 갔을까...

신발 벗어놓고 갔데요

뭘까요... 무슨 생각인 거지.... 왜 자살의 길로....

A씨는 평소 큰 빚에 시달렸다. 서해어업관리단 한 관계자는 "동료들에게 300만~500만원씩 빌린 돈이 모두 2,600만원에 이르고 사채 빚도 1억원가량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어업지도선 등에서 인터넷 도박을 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것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돈을 빌려준 일부 동료는 법원에 급여 가압류 신청을 했으며 법원은 최근 급여 가압류 결정을 A씨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행적을 조사한 해경도 이 점을 들어 이날 오후 “자진 월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사채 1억 ㄷㄷㄷ 이자 장난 아닐텐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2417570001908

공무원이 월급가압류 되고 동료들에게 원성들을 수준이면

진짜 막장이라 보면 되긴 함


빚이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려다 저쪽으로 흘러갔을 확률도
없다고 못하죠

공무원은 은행에서 제일 좋아하는 고객인데

사채를 쓴다?

재정상태가 괴멸임을 바로 추측가능함

1금융권 공무원 신용대출 이자가 2.1퍼 이하임

이런 꿀이자를 두고 사채를 왜 써?



바보가 아니고서는 이미 1금융을 이용 못할 수준이라는 걸

예측 가능함

YTN 뉴스를 이상하게 재대로 못믿겠음.

북측에서발표랑은 완전 다른데
이런취재는 먼수로 나오는걸까?

유해도 없는 상태에서 월북의사 표시 같은 출처를 모를 정보가 돌고 그걸 받아적어 보도하고

시간을 따져보면 수온이 20도 언저리인 바다에서 만하루 이상을 표류했다면 의식을 차리기 힘들었을 듯

알려진 건 적은데 추측들이 너무 디테일 함
누군가는 소설을 쓰고있다는 이야긴데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알 수가 없음

https://m.news.nate.com/view/20200925n22538?issue_sq=10589

방금 속보 (이것도 디테일은 없네요)

"김정은 "불미스러운 일…문대통령·남녘동포에 실망감 줘 미안"

YTN 취재결과 밝혀졌다고?
북한이 통지문 보낸거에 그렇게 되어있던거 아님?
온라인으로 취재하고 받아쓰기만 하더만 돌아버린건가?

정부에서도 못알아내는걸 북한 근처도 못가는 YTN 취재진들이 취재로 밝혔다고?

저런 고도의 고급 정보를 YTN은 어떻게 알아냈을까? 태영호가 얘기해 줬을까?

이렇게 북한 소식에 정통한대......왜 국내 소식은 엉망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