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잤을 때 엄마가 해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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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늦잠 잤을 때 엄마가 해주는 음식

posmall 2020-09-22 (화) 17:36 조회 : 11353 추천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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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공대오빠 2020-09-22 (화) 17:36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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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20-09-22 (화) 17:38

이런거 받고 자란애들치고 제 정신인 애들 없음 그냥 안해줘야함 그래야 스스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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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2020-09-22 (화) 17:40

저런거 안먹어보면 이런댓글 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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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놈 2020-09-22 (화) 17:40

도대체 어떻게 자라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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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20-09-22 (화) 17:43

나는 저런식으로 떠멕여주는게 더 황당한데 내가 묻고싶음 저런식으로 신생아처럼 자란게 되먹은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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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9-22 (화) 17:46

아해 내가 먹여줄께라고 보이시나 봄..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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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20-09-22 (화) 17:47

옆에서 부모가 밥 안먹는다고 노심초사 부탁해가면서까지 밥해멕일라하고 이게 아해 하고 떠멕이는거랑 뭐가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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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20-09-22 (화) 17:50

당장 유럽 쪽 가정만봐도 이런거 절대 이해 못함 근데 유독 중국 한국 이런데서만 이러지 평생 치마폭에 자식 넣고사는게 당연하지 이렇게하는 부모나 그거 받고사는 자식이나 성숙하지 못한곤 매한가지라고요 이게 얼마나 유아적인지를 알아야하는거임 나이만 처먹고도 부모그늘 못 벗어나는 애어른들이 이 사회에 존나게 많은 것도 다 이 이유고 부모가 대신 선택 안해주면 아무것도 스스로 선택못하는 이유도 다 이런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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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수고요 2020-09-22 (화) 21:08

떠먹여줬다는건 저 글 어디에도 없어요. 밥을 챙겨 주신거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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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입니다 2020-09-23 (수) 14:24

아니...떠먹여주는게 핵심이아니라 저런 메뉴들이 많다는게 핵심인데....
뭘 본거지 토스트를 설마 애가 입벌리면 엄마가 넣어줄까... 입에 물거나 한손에 들고 학교 가면서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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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챠 2020-09-23 (수) 12:27

뭐라고 썼는지 안보이지만 반응을 보아하니 역시 차단은 과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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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제국황제 2020-09-22 (화) 17:42

저런거 받아보지 못했쥬?

저게 다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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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20-09-22 (화) 17:46

사랑이 아니라 자식새끼 장애인 만드는거지 애가 식물인간도 아니고 지 두손두발 다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데 지가 늦게 일어나서 밥 못먹게 댓을 때 밥 떠멕여주고 아침에 밥까지 차려주는게 말이 대나? 부모 노동력 벳겨먹고 살생각하지말고 자기일은 스스로하는게 맞는거지 너무 당연하게 차려주다버릇하니까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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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문산 2020-09-22 (화) 18:34

범죄자 밑에서 자란다고 다 범죄자로 자라는게 아니고

가정폭력, 학대하는 집에서 자랐다고 다 커서 똑같이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반면교사하는 사람도 많아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면서 뇌절하는건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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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2020-09-22 (화) 19:25

님이 말한 것 하고 일반적으로 저 상황은 달라요
안타깝네요 모르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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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0-09-23 (수) 09:58

진짜 어덯게 자라신 건지 정말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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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수지 2020-09-23 (수) 11:33

"그 장애인 자식새끼는 나중에 엄마가 되었고 그렇게 자식들 밥을 안챙겨주었다고 합니다. 자식새끼에게 노동력을 벳겨먹기 싫었기 때문이죠. 그냥 남남처럼 잘 지냅니다." 이걸 얘기하고 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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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기린 2020-09-23 (수) 12:48

말하신대로 자란것치곤 님 공감능력이나 이해력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후천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선천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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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ㅡED 2020-09-23 (수) 13:43

딱히 네가 장애인 안같아보이진 않는데?

네가 말하는 말이 안'되'는 행위 전부 넌 겪어보지도 않았는데도 병신 취급 충분히 받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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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젤과그랬대 2020-09-23 (수) 13:49

님 부모님은 저렇게 안 해주셨는데 님은 왜 이렇게 되셨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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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포비 2020-09-23 (수) 14:20

저렇게 안 하고 잘 키워주셨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아침 밥 안 먹고 보내는게 걸려서 저렇게라도 먹이려는 마음은 못 보고
'자식새끼', '장애인', '식물인간', '노동력 뱃겨먹고'....글을 싸대는 그쪽이 더 한심한데요.

사랑을 받아 봐야 그게 사랑인지 알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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