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에 심폐소생술...심정지 남성 살린 약사와 시민들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감동] 죽음의 문턱에 심폐소생술...심정지 남성 살린 약사와 시민들

posmall 2020-09-22 (화) 13:27 조회 : 2216 추천 : 17

posmall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5개

댓글쓰기

야옹교주 2020-09-22 (화) 13:33

초,중,고 교육 과정에 저런 교육도 좀 넣었으면....알아두면 정말 필요하고 일생에 한번만 써먹더라도 정말 교육 받은 보람이 있을꺼 같은데..

추천 0 반대 0

뽀에요 2020-09-22 (화) 14:20

야옹교주님의 마음은 이해가 되나

초중은 하라고 해도 힘들것 같습니다.

그나마 고등학생 정도는 가능해 보이는데

심폐소생술 이라는게 심장마사지가 가능 하려면

갈비뼈가 들어가는게 보일 정도로 눌러야 하고
(실제 심폐소생술 30%가 갈비뼈가 금이 가거나 부러짐)

일반 성인도 인공호흡 3~4번이면 죽을 것처럼 힘듭니다.

또 잘못 될 가능성도 매우 크고요
(실패시 시행자의 트라우마도....)

추천 0 반대 0

어리움 2020-09-22 (화) 15:24

근데 현행법상 저것도 의료행위에 들어가지 않나요? 군인들은 다 배우는데 실제 현장에서 시도하는것은 별개라서 살려놓고도 소송 당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의료법상은 무면허 의료행위는 맞는듯하네요
답답한게 살리라고 가르치지만 시도하면 불이익을 감수해야하는 부분은 법개정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응급구조사도 무면허 의료행위임에도 예외 법조항을 만들어 보호받는 행동이니 일반인은 시도한다는게,애매한듯해요
시도시 살리려면 갈비뼈가 부러질수도 있을정도의 압박이니까

추천 0 반대 0

군고구마맛꼬깔콘 2020-09-22 (화) 15:43

정부 바뀌면서 법 개정 됬다고 민방위에서 들음
법적 책임 없으니 이제 맘껏 하시라고
그래서 민방위 갈때마다 실습하고 강조 해요
물론 예비군 때는 기본적으로 했었음

추천 0 반대 0

레이디버그 2020-09-24 (목) 20:01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를 제공해 발생한 손해와 사상에 대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민사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해당법에는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은 감면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가족들이 형사로 소송겁니다. 그리고 소송걸리면 대부분 여러번 법원 불려다니면서
조사받다가 무죄로 풀려나죠.

추천 0 반대 0

▲ top

제외

사회

동물

후방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