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한데 저런말을 했다는건 집안일을 제대로 안하고 드러누워서 티비만 봤다는 소리겠지
그걸보고 토가 쏠린다니 하는거보니 수준나오네요 ㅋㅋ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은 안하고

그래서 님이 뭐 어쩔건데요? ㅋㅋㅋ

이혼하세요...다음...

이건 남자 잘 못

저런 여자 만난 남자 잘 못

결혼 해줬데 ㅋㅋ
그래서 뭐 어쩔건데
꼬우면 이혼하든가 ㅋㅋ

어쩔건데 ㅋㅋㅋ

맞벌이 안하겠다고 해서 결혼해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업주부일을 제대로했으면 남편이 절대 저런말안하지

100퍼 집안일도 제대로 안하고 띵가띵가 남편오면 맨날 징징 귀찮게 하고 안봐도 뻔함

ㅋㅋㅋㅋㅋ묵직하네..찬반좌

반품하지 마라

우리집 인 줄..

마누라 일 안하는거 알고 결혼했음

뭐 상관없었어요 풍족꺼지는 아니어도 먹고 살만은 해서.

근데 제가 나가면 계속 외롭다ㅜ우울하다 입에 달고 살고

그렇다고 집청소 이런기 잘되있던것도 아니고 저녁만 해줬는데 맨날 뭐 해야되냐 스트레스다 난리고

주말엔 내개 5일 밥햇는데 주말은 니가 해라 시전하고 자기가 주체인건 알겟지만 설거지 빨레ㅡ청소 너도 다 해라 시전함

맞벌이도ㅠ아닌데 어느정도 저도도와야 한다고는 생각햇는디 선을 쎄게 넘음.

요새는 아기본다고 그나마 하던 저녁도 1주일에 한번 하고 다 시캬먹음 애 이유식도 처음에 만들겟다고 재료랑 기구 다 사서는 일주일하고 힘들다고 왜 같이 안하냐고 지랄 난리피다가 접고 사먹이는 중

그와중에 주 5일 자기가 애 봤으니까 주말은 나보고 보래요

지도 그럼 주말에 일을 쳐 나가던가... 하아.. 딥빡..

저는 솔까 저 남자분 저렇게 말할 정도면 진짜 전업 주부로서의 일을 제대로 못하니까 맞벌이하는게 낫다고 판단헌거라 생각됩니다

돈 잘버는 남편있다고 자랑하는 글이 아니었구나

돈 잘버는데 저러면 집이 개판이겠지

저렇게 취집한년들 치고
집안일 제대로 하는꼴을 못봤음

항상 정리 안되어있는 거실
언제 빨았는지 모를 이불
하루건너 시켜먹는 배달음식

육아 애들 돌만 지나면 어린이집 가면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어린이집에서 애들 봐주는데,
하루 길어야 4시간 정도 애육아 힘들다 징징 대고

주말에 남편은 그렇다 쳐도 애들 밥도 안차려주고
티비랑 스마트폰만 보고있으니
5살 애가 스스로 씨리얼 먹는거보고 빡쳐서 이혼하고

이런일이 진짜 비일비재합니다
취집한다고 하면 그래 내 사랑하는 마누라인데
집에서 좀 쉬면어때 생각하고 놔두는데
그러다 진짜 ㅈ되는겁니다
집안일 제대로 안하면 똑바로 하라고 갈궈야되요

눈이 멀어 결혼해 놓고
화장실 가기 전과 후가 달라지면 안돼요.

남편이 잘 번다는데 저런다는건 살림 기가막히게 사나보네

주류업체면 거의 노가다 수준인데 집에 들어왔는데 퍼질러 있으면 화가 나긴 할거 같넹.

전업주부라는 건 주부일이 자기 직업인거지
집에서 그냥 노는 게 전업주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