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신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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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목사와 신부의 차이

스미노프 2020-09-22 (화) 00:53 조회 : 15042 추천 : 67

목사들 설교하는거 진짜 완전 약장사 수준! 저런걸 들으면서 아멘 아멘 하고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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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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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ire 2020-09-22 (화) 00:57

예전에 어느 글 보니...

천주교 : 본사의 규칙에 따라 잘 관리되는 프렌차이즈

불교 : 여러 종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계종을 중심으로 잘 운영되는 협동조합.

개독 : 불법 노점상.

이라더니,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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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피99 2020-09-22 (화) 16:45

불교도 조폭이 많이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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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그스 2020-09-22 (화) 19:25

개독이 최악이고 불교가 다음을 달리는 막장.
절 재산 강탈해서 룸다니는곳임.
아이도 몰래 낳아서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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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dy 2020-09-22 (화) 01:01

신부님 명세서 항목을 보면 월급이 아니지 않나요?
활동비에 미사예물비 차량유지비
업무용으로 쓰라고 주는 돈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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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나무 2020-09-22 (화) 01:19

신부는 목회에 필요한 비용, 쉽게 말해 운영비를 받는데 목사는 지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급여라 생각한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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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2020-09-22 (화) 17:41

저거외에 별도로 월급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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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정우성 2020-09-22 (화) 19:52

예전 성당서 신부님 월급 80만원이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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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음이다 2020-09-23 (수) 07:54

근데 그게 적지않데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딱히 멀리 나갈일 많지 않고 경력 10년 미만 신부님들은 대부분 아이들이나 청년들한테 다 쓰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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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9-22 (화) 01:01

70년동안 한국에서 역대 신부가 다 합쳐 1만명도 안된답니다..그만큼 되는게 어려움

목사?...................

지금도 30만명? 40만명? 역대 목사는 대체 몇 명인지 지들도 모름
목사 자격증을 하두 남발해서

서세원도 목사고
고문 전설 이근안도 목사였다가 무수히 욕먹자 목사 자격 박탈당했듯이

개나 소나 목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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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733 2020-09-22 (화) 21:24

신부가 되는 과정이 의사되는거만큼 기간도 길고 힘들죠. 저의 시각에서보면 신부는 명예를 얻고 다른 모든걸 버려야하는거 같아요. 2018년기준은 신부가 5233명이네요. 주교는 42명에 추기경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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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꾸 2020-09-22 (화) 23:30

최근에 6300명정도 였다더군요....이게 우리나라 1호 신부인 김대건 신부 부터 카운트한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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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20-09-22 (화) 01:07

필리핀에서 본 천주교는 또 그런느낌은 아니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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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ba 2020-09-22 (화) 22:55

모든지 그 사회에서 주류가 되버리면 썩어버리는 듯 싶슾니다... 모든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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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오토 2020-09-22 (화) 01:10

니가 축구하면 1분은 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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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20-09-22 (화) 01:13

초기 개신교 - 처음 들어온 청교도쪽 검소함을 미덕으로 삼음. 일요일날 술 담배 등 금기시함. 미국의 선데 아이스크림은 이런 청교도적 문화에서 나옴.

이단 - 설교시간에 은혜나 복을 주로 말함.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은혜나 복은 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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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en 2020-09-22 (화) 19:12

그 청교도인지 바퀴벌레인지가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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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20-09-22 (화) 22:29

학살은 그 사막잡신 믿는 것들의 종특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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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 2020-09-22 (화) 07:06

교회가는새끼들 수준이 딱 저거아님? 목사한테 돈못줘서 미친새끼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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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 2020-09-22 (화) 07:49

개신교인들도 문제입니다 .

선민의식도 심하고 지들이 뭔가 대단한줄 아는데다

지능은 있어도 지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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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v 2020-09-22 (화) 11:45

천주교에서 교리교사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신부님마다 다르시지만, 대부분의 신부님들 월급 받으시면 그걸로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 교리교사, 청년들한테 밥사주고 하느라 다쓰십니다. 저 돈도 모자라죠. 대신 신자들한테 따로 지원받는 금액들도 있고 해요.(생일이나, 영명축일이나 특별한 날) 그돈들 다 신자들한테 쓰고, 그걸로 또 밥사주고 하시죠.. 요즘이야 많이 못 모여서 활동을 못하긴 하지만 돈이란거에 인색하고 목숨 거시는분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남는돈들은 소소하게 취미생활(자전거, 등산, 테니스 등등) 하는것 좋아하고, 술담배 좋아하는 신부님들이 많으십니다. 신부님들도 사람이라 다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등쳐먹는 목사들이랑 다릅니다. 일부 개척교회나 훌륭한 목사님들도 많으시고 하시지만 돈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