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상남자 레전드.jpg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유머] 정형외과 상남자 레전드.jpg

뚝형 2020-09-19 (토) 16:33 조회 : 27949 추천 : 48

뚝형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33개

댓글쓰기

거짓말쟁이 2020-09-19 (토) 16:40

사진도용해서 소설쓴 주작판정 난 자료네

추천 0 반대 0

블루맘바 2020-09-20 (일) 04:49

닉값

추천 0 반대 0

Justfeel 2020-09-19 (토) 23:07

어휴 괜히 감정이입 할 뻔 했네요 주작은 왜 하는지 ㅅㅂ

추천 0 반대 0

블루맘바 2020-09-20 (일) 04:49

차단된사용자 말을 왜 믿습니까???

닉값하려고 거짓말 하는거 안보이세요? 저인간 차단하세요 관종이니까

추천 0 반대 0

뭐이냐 2020-09-20 (일) 15:19

이건 진짜 주인 나타난 짤이에요.

추천 0 반대 0

윤비 2020-09-19 (토) 16:46

하아.. 댓글 먼저 볼 걸

추천 0 반대 0

하메하메하 2020-09-19 (토) 16:50

마취해도....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아파염

추천 0 반대 0

요약하자면 2020-09-19 (토) 17:05

군대에서 양쪽엄지발톱 잘라서 뺐는데
마취주사 발톱 틉에 안하고 발가락 끝에 놓더군요
한 5분지나니 느낌없어서 빼는데 쳐다보고있었던..
덕분에 훈련 개꿀...아 이게아닌가

추천 0 반대 0

루어매니아 2020-09-19 (토) 17:18

나도 소싯적에 유리창 깨고 새벽 응급실에서 오른 팔부터 손가락까지 45바늘 꼬매는데 마취 안하고 했음
의사가 대단하다고 옆에서 계속 얘기하던데

추천 0 반대 0

내일월요일임 2020-09-19 (토) 17:32

아니 어쩌다마취도안하고 봉합하셨대요...ㄷㄷㄷ

추천 0 반대 0

케이두 2020-09-19 (토) 17:46

저건 내성발톱 양 사이드 수술 안해본 사람이 쓴 소설이다.
자 다음

추천 0 반대 0

FYBs 2020-09-19 (토) 18:10

상남자는 남자끼리 있을때까지 참지 않습니다.
옆에 여간호사가 붙어서 잡아주면, 그때 참는게 상남자입니다.
글 내려주세요.
전 상남자입니다.
여간호사가 붙잡아서 비명하나 안 지르고 부러진 손목 뼈 하루에 3번 맞춰봤습니다.
그 통증,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완전히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그걸 눌러서 맞추고.
그걸 다시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다시 누르고
했는데 안되서 다른 병원 가서 또 그짓 반복...

하지만
간호사들의 가슴은 컸습니다.
제가 승리했습니다. 여러분.

의사가 끝나고 그랬습니다.
독한새끼.

추천 0 반대 0

야밤에체조 2020-09-19 (토) 18:18

야 이거 소설이라도 흥미진진 재미있다. ㅋㅋㅋ

추천 0 반대 0

fritz8 2020-09-19 (토) 18:29

왼쪽 엄지 내성발톱 심한 상태로 1년 버티다가 고름이며 피며 살이며 엉겨서 심각해져서 병원갔었음.
의사 진찰할 때 보더니 고개 절레절레.. 너무 늦게 왔다함.
그래도 발톱을 다 뽑느건 아니고 양옆에 일정 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해야한다 함.
큰 수술실은 아니었고 작은 처치실 같은 곳에 가서 수술했는데..
마취는 솔직히 아프긴 함. 근데 한 2~3초 정도 미친듯이 따끔하다가 점점 안 아파지면서 괜찮아짐.
그 다음 양 옆 발톱을 세로로 잘라서 뽑는데..
아픈건 마취때문에 확실히 없고 약간 간질간질하다 해야하나? 뭔가가 나를 콕콕 찌르는거 같은 느낌인데 실상은 칼이 살을 찢고 집게가 발톱을 뜯는 거였던거...
주변에서 간호사들 다 와서 엄청 웅성웅성하다가 갔었음.
드레싱 다 끝나고 처치의가 '끝났습니다' 하는데. 응??? 진짜 생각보다 안아팠음. 별거아니네 하고 나와서 병원 앞에서 택시 잡고 집으로 갔음.
자..
집에 도착해서 점점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몇시간 동안 미친듯이 아파서 진짜 미치는 바람에 그 몇시간이 잘 기억이 안남...

추천 0 반대 0

아주공갈 2020-09-19 (토) 18:44

군대에서 내성발톱 양쪽이라 파고들면서 고름때문에 냄새심해짐;;;
소대장이보고 군병원보내줘서 양쪽마취후 파고드는쪽 절단해서 뽑기로 했는대 한쪽이너무오래걸림
나머지쪽 마취풀렸는대 다시하기 귀찮다고 군의관놈이 그냥커팅후뽑아버림...
군의관 죽여도 무죄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아펐음 ...

추천 0 반대 0

기스난 2020-09-19 (토) 18:53

이거 웃대인가? 나도 내성 마취안하고 뺏는데..나랑같은데서 했니..웃대인아.. ㅠ ㅋㅋㅋ 쥭는줄 ㅋㅋ

추천 0 반대 0

로리고양이 2020-09-19 (토) 19:23

손톱 발톱 뽑거나 바늘 찌르는거..
다시 생각하면 진짜 인간적인 고문인듯 싶어...

후유증을 남기며 고통을 줄수 있는 수단은 수없이 많은데(지짐, 절단 등등)
후유증없이 고통을 주고 거의 100% 회복가능한 수단의 고문을 한다는것이.....

추천 0 반대 0

제미니 2020-09-19 (토) 19:34

저도 군대에서 내성발톱으로 고생했는데 훈련하다가 발톱 깨짐 + 깨진거 잡아뽑다가 발톱 박힌 부분이 빠짐 (전체 다 빠진게 아니라 내성발톱 부분만 뽑힘) 해서 운좋게 치료됨..

추천 0 반대 0

지은이찌찌 2020-09-19 (토) 19:46

전 망치질 하다 손가락 처가지구...손톱안에 무슨 염증같은거 생겻는대 ..손톱이랑 손가락 사이에 주사 놓는게 더 아팟습니다...진짜 주사가 이렇게 아플수잇구나 무슨 손가락이 터지는 느낌이랄까...그후 손톱은 그냥 집에서 뽑음..ㅋㅋㅋ

추천 0 반대 0

멍뭉이없다 2020-09-19 (토) 20:04

손발톱은 고문 수준일껀데...ㅜㅜ

전 아래턱쪽 앞니 흘들려서 자꾸 염증나고
코로나라 병원 가기도 그렇고...마취주사 아프고
나일론 끈 묶어서 빼버렸네요...ㅜㅜ

추천 0 반대 0

몬산다정말 2020-09-20 (일) 00:53

잇몸에 고름이 생겨 마취해도 마취가 안들어 그냥 마취안하고 고름 짜는데 디지는줄 알았슴 50넘게 살면서 병원이고 머고 가장 아팠던 순간.. 근데 간호사 이쁜 여자가 내 손을 꽉 잡아주는데.. 햐... 아픔이 백프로 사라지는 환상을 보았슴. 의사가 놀램 안 아프냐고..

추천 0 반대 0

타다샤 2020-09-20 (일) 01:51

저는 내성 발톱이었는데..
거대한 상을 들다가 떨궈서 발톱이 빠지는 바람에 치료가 된 케이스..
확실히 발톱 뽑으면 한번에 치료 가능...
발가락 찧었을때 졸라 아팠네요.

추천 0 반대 0

taess 2020-09-20 (일) 02:25

군대에서 유격후 100키로 행군 하고나니 발가락 발톱 몇개 그냥 빠짐... 그냥 빨간약 몇번 바름...
다시 자라낫는데 내성발톱 완치 안됨..
발톱자를때 일자로 자르면 좀 괜찮음

추천 0 반대 0

워너비아지트 2020-09-20 (일) 04:32

초등학생때 검도통학 학원차량으로 학교가다가 신호위반 좌회전한 택시랑 직진신호 받고 가던 우리 학원차랑 사고나서
입술이 터졌는데 입술은 마취가 안된다나 모라나..지금 생각하면 안될리가없는데... 꼬매야된다고..
딱 한바늘 꼬매는데 너무 아파 날뛰어가지고 간호사들이 와서 팔하나 다리하나 머리하나씩 제압하고
꼬맸네요 인생 넘버원 고통이였습니다.

추천 0 반대 0